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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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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맥을 금맥으로 만드는 남자 이규창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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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72g | 145*210*20mm
ISBN13 9788950950439
ISBN10 895095043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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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질문에 당신은 공허해지면 안 된다. 하지만 제도가, 환경이 청년들을 지치게 한다. “너 어떻게 살아갈래?”라는 질문만 던질 뿐,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으며, 어떻게 맨 처음 생각했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청년들은 막막하다. 자신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잘 사는 것을 ‘부자’라는 한 단어로 압축해 말하고 있으니까, 가르침대로 잘 산다고 해도 공허해지는 것은 막을 수가 없다. 자신의 진짜 꿈은 상자에 넣어 포장된 채로 어두운 창고 구석에서 썩고 있는데, 어떻게 공허해지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막막해 하는 청년들을 곁에서 지켜보면 열망하는 법을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열망한다는 것은 내 자신이 지워질 정도로 원하는 것을 갖고 싶어하는 마음인데, 대부분 자신의 능력을 비관해 일찌감치 포기해버린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다. 사회구조의 문제, 신자본주의의 문제, 각종 문제들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청년들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쏟아낸다. 하지만 제도를 만드는 사람들도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가장 근원적인 것, ‘꿈’의 가장 원론적인 것을 놓치고 있다. 그건 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어른들 대부분은 꿈을 직업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직업은 꿈이 아니다. 직업은 꿈을 이루는 도구일 뿐이다. 지금도 주객이 전도가 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나는 청년들에게 진짜 꿈을 꾸는 방법을 말해주고 싶다. 사실 어려운 일도 아니다. 거창할 것도 없다. 어린 시절 슈퍼 영웅을 동경하듯, 자신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순수한 열정만 있으면 된다. 가장어려우면서 가장 쉬운 시작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규창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그가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퀸시 존스 (음악 프로듀서)
항상 자신감 넘치는 그가 다양한 글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나눌 것이라고 믿는다.
박찬호 (야구인)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Q의 인간적인 매력과 그가 전하는 가능성의 에너지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장동건 (배우)
그는 이제 명실상부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수출의 주역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단숨에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만들어버리는 마술사가 바로 Q이다.
윤도현 (가수)
흉내 낼 수 없는 긍정과 그만의 매력이 마치 에디슨처럼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힘의 원천이 아닐까 싶다.
강제규 (영화감독)
큐에게는 겸손함과 예의가 있다. 그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가 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도 전해질 것이라 믿는다.
권상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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