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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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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494g | 110*180*30mm
ISBN13
9788993616316

책 속으로

지금, 문을 열어라

The world is all gates, all opportunities, strings of tension waiting to be struck.
세상은 모두가 문이고, 모두가 기회이며, 울려주기를 기다리는 팽팽한 줄이다. ― 랠프 월도 에머슨

어떤 사람은 많은 기회를 누리지만 어떤 사람은 언제쯤 운이 트일까 한숨부터 내쉰다. 운 좋은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습관이 있다. 그들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거나 기회를 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그들은 견디기 힘겨운 상황도 기회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처럼 순간순간과 마주하라. 여기에 문이 있다. 이곳에서 낯선 곳으로 넘어가는 지점이다. 손을 뻗어 문고리를 잡고 돌려라. 늘 낯익은 곳에 머물던 발걸음을 옮겨라. 기회는 그곳에 있다.

새로운 문을 열자. 저편에는 무엇이 있을지 불안하고 두렵기는 하겠지만, 당당하게 마주하자.

마음을 열고 신뢰하라

He who does not trust enough, will not be trusted.
남을 믿지 못하면 남도 나를 믿지 못한다. ― 노자

신뢰는 소중한 선물이다. 이는 노력해 얻어야 하고, 늘 유지하고 관리해야 한다. 그렇다고 신뢰할 수 있을 때까지 믿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믿지 못하면 부정적인 것만 눈에 들어온다. 부정적인 면은 언제 어디서나 얼마든지 쉽게 찾을 수 있다. 미심쩍어 보이는 상대라도 열린 마음으로 대하는 것, 이것이 지혜롭게 사귀는 요령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즉흥적으로 판단하곤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알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대부분이 믿어도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라. 그럼으로써 ‘역시 내 생각이 옳았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신뢰하는 마음으로 대해야지. 그리고 나를 실망스럽게 한 사람에게 신경을 곤두세울 시간에 멘토가 될 사람과 함께해야지.

더 이상 기죽지 말기

No one can make you feel inferior without your consent.
그 누구도 당신의 동의 없이 당신을 열등하다고 느끼게 할 수 없다. ― 엘리너 루스벨트

자신감은 내면에서 끓어오른다.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어떻게 하든, 확신에 찬 나를 흔들지 못한다. 자신이 열등하다고 생각하거나 기가 죽는 것은 다른 사람의 손에 자신을 맡겼기 때문이다. 나에 대한 남들의 판단을 나만의 자신감 위에 두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서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 권리는 과거나 지금이나 늘 내 안에 있다.

다른 사람의 판단에 흔들리지 않겠어. 남들이 뭐라고 하더라도 내 자신감을 올곧게 지키겠어.

실수에서 배우기

It is natural to make mistakes; it is terribly wrong to willfully keep making mistakes.
실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일부러 계속 실수하는 것은 잘못이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배움에는 반드시 시행착오가 따른다. 따라서 자신에게 일을 망쳐도 된다고 허락해야 한다. 그리고 실수에서 반드시 배워야 한다. 자존심과 고집은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게 만든다. 넘어졌을 때 툭툭 털고 일어나 실수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새롭게 시도할 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런 나를 박수쳐준다.

실수했다는 것 때문에 자책할 필요는 없어. 실수에서 배울 수 있을 만큼 나는 충분히 젊어.

잠자리에 들 때는

To carry care to bed is to sleep with a pack on your back.
잠자리까지 걱정거리를 짊어지고 간다면 등에 짐을 진 채 잠자겠다는 것과 같다. ― 토머스 C. 할리버튼

지금 무슨 걱정거리를 되씹고 있는가? 이런 걱정들이 잠을 설치게 하거나 이리저리 뒤척이게 하지 않는가? 배낭을 짊어지고 있으면 절대 푹 잘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산에 오를 때, 중턱에서 잠시 무거운 배낭을 내려놓으면 몸이 가뿐해지고 새로운 힘이 생기듯 복잡한 생각이나 걱정거리일수록 잠시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오늘, 나는 결정해야 할 일들로 힘들었고, 그래서 지금은 편하게 잠자리에 들 자유가 있어. 그건 어느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는 나만의 자유야.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새로운 내용과, 편집 판형으로 만나는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

책이있는풍경에서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과 함께 ‘긍정의 한 줄’ 열풍을 몰고 온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을 새로운 편집과 판형으로 재출간했다. 이 책은 출간 후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밤에 읽는 긍정의 한 줄’이 되었다. 이번에 재출간한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은 가독성을 높이고, 내용은 더욱 알차게 다듬었으며, 잠자리에서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판형으로 바꾸었다.

이 책은 잠들기 전에 삶의 지표가 되는 ‘명언’과 저자의 ‘덧글’, ‘다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말 못 할 고민과 삶에 지친 이들에게 한 줄의 명언은 하루를 되돌아보게 하고 내일을 새롭게 다짐하게 하며, 명언에 덧붙인 저자의 글은 긍정과 희망의 힘을 일깨워준다. 그리고 다짐 글로 하루를 기분 좋고 행복하게 마무리하도록 해준다.

‘긍정의 한 줄’로 지친 하루를 위로하고 새로운 내일과 만난다

밤은 회상과 희망의 시간이다.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게 하고, 지친 나를 다독여준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고, 새로운 하루를 설계하게 한다. 그 시간은 기쁨과 보람으로 넘쳐야 하고, 용기와 활기로 가득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 후회와 근심, 불확실한 미래로 밤잠을 설치고 있지 않은가? 의도와는 달리 잘못된 방향으로 오늘 하루가 나를 짓누르는가? 나는 왜 이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정말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며 뒤척이고 있지 않은가?

그런 당신에게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은 굴곡지고 어둔 앞길에 빛을 비추어 길을 찾도록 도와준다. 잠들기 전에 한 줄씩 읽고 마음에 새기는 동안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되돌아보고, 이미 알고 있었더라도 그래서 놓치고 있었던 것을 찾을 수 있게 한다. 이 책과 함께 하루를 되돌아보고 내일을 다짐하는 동안 오늘 하루가 평화롭고 충만함으로 가득찰 것이며, 누구보다 따뜻한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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