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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교양 미술

내 손 안의 교양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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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78g | 150*210*20mm
ISBN13 9791186732502
ISBN10 11867325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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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미술에서 그림의 본질은 ‘아름다움’입니다. 아름다움은 실용적인 지식이 아니라 감상을 통해 느끼는 감정이죠. 화가는 자신이 발견한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할 뿐이지 지식을 가르치려고 그리는 게 아닙니다.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도 감정에 따라 아름다움을 감상하면 그만이에요. 진정한 그림이란 표현하고 감상하는 것이지 현실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영정 초상화, 백과사전 그림, 명승지 그림, 광고책같이 설명이나 실질적인 목적을 가지고 그려진 그림은 예술적인 그림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용적인 그림이 가치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단지 실용적인 그림과 예술적인 그림은 성격이 전혀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니 전시회에 가서 그림을 앞에 두고 온갖 지식을 동원해 그림을 분석하지 말아 주세요. 비록 예술적인 그림이 실용적이지 않더라도 실용적인 그림보다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니까요.
--- p.11

작가와 감상자는 이렇게 서로 감정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마음속 깊은 울림이 감상자의 마음속 깊이 전달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진정한 의미의 예술 감상은 ‘창작의 재현’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일종의 창작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작가가 능동적인 창작을 한다면 감상자는 수동적인 창작을 하는 것이죠. 따라서 완벽한 감상은 창작만큼 가치 있는 일이에요. 감상을 그저 보고 듣기만 하는 단순한 일로 여기고 창작만을 높이 평가하는 건 굉장히 얄팍한 견해예요. 진정한 감상은 창작만큼이나 어려운 일인데, 그건 창작자와 같은 마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p.13~14

누구나 마음속에 렌즈가 하나씩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보면 더 이상 ‘변형’의 힘에 기대지 않고도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요. 렌즈를 통해 삼라만상을 바라보면 모든 사물이 실용성과는 무관해지고 오로지 고유한 사물로서 존재감을 갖는 생명체로 변한답니다. 사물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존재가 되는 거죠. 집은 단순히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 아니고, 자동차는 교통수단이 아니에요. 꽃은 열매를 맺기 위한 것이 아니고, 과일은 사람들의 먹거리가 아니에요. 이 ‘렌즈’는 돈을 주고 살 필요가 없고 누구나 마음속에 만들어낼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일들에 치여 이 렌즈를 사용하지 않아요. 하지만 시골 들판을 산책하거나 깊은 밤 달빛 아래에 서 있을 때면 마음껏 이 렌즈를 사용합니다. 전시회장에서도 이 렌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p.17~19

19세기 이전만 하더라도 서양 화풍과 동양 화풍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19세기 말 이후, 서양화가 동양 회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동서양 미술이 점차 융합되는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이는 회화의 변천일 뿐만 아니라 유럽의 현대 예술사조에 있어 주목할 만한 부분이에요. 유럽 현대 회화의 선구자는 폴 세잔Paul Cezanne입니다. 그는 ‘만물은 나의 탄생으로 존재한다’라는 예술관을 가지고 있었어요. 폴 세잔은 그림을 그릴 때에 붓질을 시작하면 수정하지 않고 단번에 완성했습니다. 이는 서양의 사실파, 인상파, 객관주의 예술에 대한 혁명이자, 서양화에 동양적인 주관적 요소가 처음으로 가미된 화풍이에요. 이러한 화풍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에 이르러 더욱 두드러졌어요. 뚜렷한 선과 선명한 색채, 단순한 표현법은 서양화가 동양의 영향을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 p.40

미술사학자인 리차드 무더Richard Muther 전기에 따르면, 장 프랑수아 밀레Jean-Francois Millet는 농부처럼 바르비종Barbizon 교외에 자주 나갔습니다. 붉은색 낡은 외투를 입고 비바람을 막기 위한 밀짚모자를 쓰고 나무장화를 신고 들판을 배회했어요. 그는 농사를 짓는 부부와 마찬가지로 날이 밝으면 일어나 들판에 갔어요. 하지만 그는 양치기나 소에게 여물을 주는 일을 하지 않았고 물론 호미도 들지 않았죠. 그저 손에 쥔 지팡이를 다리 사이에 끼우고 바닥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의 무기는 관찰력과 시적 감수성뿐이었어요. 그는 벽에 기댄 채 장미색의 저녁노을이 들판에 드리워지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해질 무렵 기도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면 농부들은 기도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는 농부들이 돌아가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본 다음 집으로 돌아갔어요. 날마다 반복되는 그의 작업은 들판에서 일하는 사람만큼이나 힘들었을 겁니다. 그가 이러한 모습을 관찰하지 않았다면 [만종], [이삭 줍는 여인들], [씨 뿌리는 사람] 등의 독창적인 걸작이 탄생할 수 없었을 거예요.
--- p.66

그림을 배울 때에는 항상 인체, 특히 나체의 사람을 많이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신체(나체)가 얼굴보다 단순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얼굴보다 그리기가 더 어려워요. 손만 봐도 그래요. 손으로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면 구부러지는 선, 복잡한 형상 등 다양한 형태를 볼 수 있어요. 손을 그리기 어렵다는 사실만으로도 신체를 그리는 것이 더 어렵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허리선은 길쭉한 곡선으로 다양하게 변화하며 규칙적이지 않아요. 이를 둘러싸고 있는 뼈와 살, 피부가 있는 신체는 가장 묘사하기 어려운 형상이에요.

색채를 보자면, 인간의 피부색은 주요 색채가 없습니다. 복잡한 빛 아래에서 보면 오묘하게 갖가지 색채를 띠어요. 따라서 우주의 모든 존재물 가운데 형상과 색채가 가장 복잡하고 가장 묘사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사람의 신체예요. 그림을 배울 때 신체를 묘사하는 방법만 터득한다면 산과 물, 꽃과 나무 등의 사물을 묘사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인체에는 산과 물, 꽃과 나무의 색채보다 더 복잡한 색채가 있기 때문입니다.
--- p.99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그린 외젠 들라크루아Eugene Delacroix는 새롭고 신기한 걸 좋아했어요. 싸움, 신선, 달리는 말, 사냥꾼, 사자춤 등 신기한 소재를 그림으로 그렸죠. 그의 그림에는 색이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어 사람들은 그를 ‘색채화가’라고 불렀습니다. “그가 표현한 색채에는 마치 불이 들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보면 색채가 정말 선명하죠! 들라크루아 같은 화가들이 바로 ‘낭만주의 화가’예요. [밀 터는 여인들]을 그린 귀스타브 쿠르베Gustave Courbet는 들라크루아와 정반대였습니다. 그는 눈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사실만이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는 천사를 그린 예전 화가들을 비웃으며 이렇게 말했어요. “등에 날개가 달린 천사를 봤다고? 천사를 그리는 사람들은 모두 미치광이야!”
--- p.125

다비드는 제자가 많았어요. 그중 최고의 인재가 한 명 있는데, 바로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Jean Auguste Dominique Ingres입니다. 앵그르 또한 초상화를 잘 그렸고, 역사화를 그리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그의 화법은 스승보다 참신했기 때문에 후대 사람들은 그를 ‘신고전파’라고 불렀어요. 그는 소묘 연습에 많은 힘을 쏟았어요. 그의 소묘 작품은 지금까지도 프랑스에서 최고로 꼽히고 있어요. 또한 그는 채색화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어요. 차분하면서 조화로운 색채가 마치 달빛 아래 또는 등불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의 작품인 [터키탕]을 보면 인체의 색을 부드럽게 표현하여 배경 색과 잘 어우러져 있어요. 이 그림은 ‘온화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작품이에요. 아름다운 나체에 온화한 색채와 원형의 그림틀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서양화의 그림틀은 대부분 황금 비율을 사용하는데, 정사각형, 타원형 또는 원형의 그림틀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화가의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림에 묘사된 형상과 색채가 황금 비율의 직사각형 틀보다 정사각형 틀, 타원형 틀 또는 원형 틀에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 p.139

렘브란트는 부인 사스키아를 굉장히 사랑했어요. 똑똑하고 아름다운 사스키아는 자주 모델이 되어줬는데, 렘브란트 일생의 가장 큰 행복이었죠! 그가 그린 사스키아의 초상화는 수십 점에 달하는데, 귀부인의 복장, 고대 복장, 화가의 무릎에 앉은 자세, 꽃밭에 숨은 모습 등 그림마다 차림새와 자세가 모두 달랐어요. 사스키아의 초상화는 모두 좋은 작품이에요. 사실 렘브란트는 사스키아의 초상보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초상을 그리는 걸 더 좋아했습니다. 그의 곁에는 항상 거울이 있었죠. 수시로 거울을 꺼내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고 자세히 관찰했어요. 그리고 맘에 드는 모습을 발견하면 큰 거울 앞에 앉아서 자신의 초상을 그렸어요. 그래서 그의 작품 중에는 자화상이 많아요. 그의 둥글둥글하고 통통한 얼굴은 기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인자하고 행복한 모습을 느낄 수 있어요
--- p.143~144

티치아노는 여성의 초상화를 그리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가 그린 여성은 모두 아름다우며 현실 속 여성처럼 보여요. ‘플로라’라는 제목의 그림은 그의 대표작이에요. 플로라는 꽃의 여신이란 뜻으로 상상 속 인물이지만 현실 속 소녀처럼 표현되어 있습니다. [모나리자]와 [플로라] 두 작품을 비교해 보면, 전자는 장엄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현실 속 여성을 그린 그림임에도 천상의 여신처럼 보입니다. 이에 반해 후자는 사랑스러운 자태를 보이고 있어 천상의 여신을 그린 그림임에도 현실 속 여성처럼 느껴져요. 이를 통해 고대 미술은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을 중시했고, 근대 미술은 현실 세계와 점점 가까워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시각에서 보면 ‘플로라’가 ‘모나리자’보다 더 귀엽게 느껴질 거예요. 그건 ‘모나리자’는 세상과 멀리 있는 듯 신비하게, ‘플로라’는 현실적으로 묘사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 p.154~155

향수(nostalgia)는 굉장히 아름다운 단어예요. 달콤한 슬픔(Sweet sorrow)이니까요. 유명한 예술가들은 대부분 우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이러한 우울한 마음은 삶과 우주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시련의 아픔일 수도 있고, 불행에 따른 고통일 수도 있어요. 예로부터 많은 예술가들, 특히 음악가와 시인들은 평생 뜻대로 되지 않는 고민에 휩싸이거나 삶이 무너진 경우가 많았어요.

향수병을 앓았던 예술가이자 라파엘 전파를 주도한 영국 화가가 바로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입니다. 19세기 유럽 미술계에는 인상파와 ‘라파엘 전파’라는 두 가지 새로운 화파가 동시에 등장했어요. 비록 라파엘 전파는 근대 예술에서 인상파만큼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진 못했지만 인상파와 동시에 등장하면서 19세기 새로운 예술의 양면을 보여줬어요. 로세티의 그림은 시적 정취와 열정이 풍부하다는 예술적 특색을 보였어요.
--- p.182~183

귀스타브 모로는 샤반느보다 2년 늦게 태어났지만, 2년 짧게 살았어요. 그는 샤반느와 마찬가지로 고전주의자였고, 악마주의의 기괴함도 갖고 있었어요. 샤반느는 금욕주의자였고, 모로는 사치스러웠어요. 기교에 있어서 샤반느는 소박했고 모로는 섬세했어요. 모로의 작품은 세기말의 사상과 강렬한 육감적 표현이라는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에는 샤반느와 같은 순결함이 부족했기 때문에 감상자들의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못했지만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는 서양의 고대로 소재를 국한하지 않았고, 인도의 고전 신화도 소재로 활용했어요. 자신의 작품을 애지중지했던 그는 작품을 팔지 않았는데 이 역시 화가의 결벽증이었어요. 그의 유작은 모두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에 보존되어 있어요. 결론적으로 말해서 그는 현대의 ‘악의 꽃’(샤를 보들레르Charles Baudelaire의 시)이었어요. 그의 예술은 공포의 세계를 미화하고 드높였죠.
--- p.187

폴 고갱은 평생 원시 세계를 갈망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생활과 작품 표현방식은 현대 과학문명으로 이루어진 세상과 맞지 않았고 그는 세상과 자주 어긋났어요. 삶에 대한 싫증과 무의미함을 느낀 그는 원시적인 섬으로 도망가 자신만의 이상세계를 구축했어요. 하지만 그 혼자만의 마음이었을 뿐, 시대적인 생활과 사상에 대해서는 교차점이 없었어요. 마치 달팽이가 자신의 껍데기 속에 숨어 소극적인 꿈을 꾸는 것과 같았죠. 그래도 그 범위 안에서 그는 주관적인 삶을 살았어요. 그는 자신의 주관으로 현실과 객관을 지배하고 싶어했고, 이를 통해 타협하지 않는 급진적인 성향과 반항 정신을 나타냈어요.
--- p.202

입체파는 더욱 주관적인 힘으로 형체를 정복하고 형체를 파괴했으며, 물체를 주관화하고, 새로운 형식으로 주관을 구축했습니다. 하지만 입체파는 예술의 형체와 형식에만 편중되어 있었어요. ‘내용’과 ‘사상’에 있어서 여전히 근대의 전통을 답습했고, 주관적이고 적극적으로 바꾸지 않았어요. 미래파에 이르러 예술의 전통적인 ‘형식’이 파괴되었고, 사상적인 전통과 모든 기존의 전통을 부정하고 배척하면서 새로운 예술이 창조되었습니다. 미래파는 감정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았어요. 어떠한 형식이든 상관없었고, 문제는 ‘감정(feeling)’이었어요. 혁명적이고 파괴적이며 급진적인 새로운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내부에 숨겨진 열정이 마구 분출되었죠.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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