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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를 위한 예배의 신학과 실제

목회자를 위한 예배의 신학과 실제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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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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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8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932g | 158*230*30mm
ISBN13 9791190602297
ISBN10 119060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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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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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의 중요한 부분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느끼면서도 정작 그 이유를 찾지 못해 익숙한 대로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그 이유와 의미를 찾지만 잘못된 처방으로 그 의미를 더 왜곡시키기도 합니다. '아닌 것'을 느끼는 부정의 통찰력을 뛰어나 '잘못되었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그 부정의 대안들이 삶을 변화시킬 진리와는 거리가 멉니다. 오늘날 예배를 이해하는 교회의 모습도 그렇습니다. 교회의 모든 문제는 예배에서 시작되고 이 예배의 문제는 예배에 대한 신학의 부재에서 오지만, 예배의 회복을 위한 분명한 신학적 이해없이 감동과 방법적 변화에만 관심을 기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배의 신학과 실제를 말하는 본 저서는 목회자들에게 오늘날 예배 현실을 분명히 직시할 수 있는 신학적 관점과 이에 기초한 예배의 실제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예배에서의 신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금 역설함으로 방황하는 목회에 소중한 나침반을 제공해 줍니다.
- 최성훈 목사 (전곡창대한 교회 담임)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기독교(基督敎)는 지난 백 수 십년 간 쌓아왔던 이미지에 대해 변질(變質)되었다는 비난(非難)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전성기에 비해 모이는 숫자는 다소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순수한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예배와 종교적 행위들이 그 본질(本質)적 명맥(命脈)을 유지(維持)해 오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는 그나마 유지되어오던 기독교의 예배와 종교의식은 물론 현장 예배의 분위기마저 바꾸어 놓았다. 공식주일예배를 온라인예배로 진행하는가하면, 그 외의 예전의식은 아예 멈춰 줄 것을 사회로부터 요청받게 된 것이다. 따라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배(禮拜)란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를 재고(在庫)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본 서는 예배를 고민하는 목회자들을 위하여 시의 적절하게 세상에 나와 주었다고 생각됐다. 정통신학에 입각한 다소 무거운 신학적 주제들을 나열하면서도, 그 위에 날개를 달아 놓은 것처럼 쉽게 이해되며 동시에 목회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들로 넘쳐난다.
제1부에서 언급한 하나님(혹은 하느님)에 대한 호칭문제에서도 드러나듯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이 맹신하며 여겨왔던 여러 가지 난해(難解)들을 신학적으로 하나씩 풀어가면서 목회의 현장에도 적용(適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바라볼 때, 예배에 관한 다양한 변화(變化)를 모색해야 하는 현대 목회의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신학적 통찰(洞察)을 제공해 주고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목회자를 위한 예배의 신학과 실제'를 통해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이 예배에 대한 새로운 이해, 혹은 새로운 접근에 대하여 지평을 넓혀가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준비하면서 대면예배와 비대면예배를 동시에 염두에 두어야 하는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이 책은 신선한 교과서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된다.
끝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신학, 적용할 수 있는 목회’의 가능성을 제공해 주신 집필자 한재동 박사님과 기획 및 제작에 수고하신 이재현 예비 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최성로 목사 (나사렛대학교 교목)

신학대학원 시절 수업중에 본 저서의 저자인 한재동 교수님께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임정혁씨. 교회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딱 한 가지만 할 수 있다면 뭐할거요?”그 순간 당황했다. 한가지밖에 못한다는 가정과 그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하지? 잠시 고민 후 대답했다.
“예배해야죠.”
그리고 교수님은 예배에 대한 수업을 이어가셨다. 당시 청소년 선교를 위해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예배하고, 교회를 개척한 나에게 그 질문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질문이다. 신학 과정을 그저 복음을 전하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질문이다. 그 후 한재동 교수님의 수업에 대해 거부감과 불편함 보다, 교수님께서 강의하시는 예배에 대해 더 집중하게 된 사건이었다.
어느덧 수년이 지나 그 때 그 질문처럼 교회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담임목회사역을 이어가는 날이 왔다. 무서운 확산세를 가진 전염병 앞에 교회는 그야말로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다시 그 질문앞에 서있는 현재의 나를 돌아보며 이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을 기존의 페러다임에서 성경과 교회의 역사를 토대로한 새로운 기초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것은 현대 교회가 자우주의 신학 사상에 물들어 인본주의적 예배에 취해 있던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음악과, 이벤트 중심의 교회 생활에 가려져 있던 예배의 본질을 조명해준다.
하나님의 이름을 하느님으로 부르는 것의 의미와 성경과 세례, 성찬 그리고 종말론 적 모임과 제사장적 기도로 균형잡힌 예배의 내용들은 그동안 타성에 젖어있던 우리들의 예배를 다시 돌아보게 한다. 어쩌면 우리는 북이스라엘 왕국을 주님께 통치하도록 세워졌지만 백성들의 인기를 잃을까 두려워 세속적 방법으로 하나님께 제사하던 여로보암과 같은 죄를 짓도 있던 것은 아닌가? 나의 익숙함과 대중의 평안함에 사로잡혀 예배보다 예배 외적인 것들에 더 취해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교회가 포스트 코로나19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제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라고 말한다. 교회 역시 이전의 예배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에 더욱 더 예배의 본질을 재정립해가야 한다. 우리가 하는 것이 예배였는가 쇼였는가를 자문해보아야 한다.
우리가 무엇이라고 주님을 예배한단 말인가. 우리가 무엇이라고 예배에 대해 현대적 해석을 한답시고 우리 임의대로 예배의 형식을 정하고 형식에 담겨진 의미들을 툇핵시키고 주님께서 제정하신 성례를 평가절하 할 수 있겠는가.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해 아직 죄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구원하시고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교회를 세워주신것에 감사한다. 그리고 거룩한 한느님의 이름을 예배 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신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어야 할 우리의 사명이 곧 교회를 교회답게, 예배를 예배 답게,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 답게 주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가르치심 앞에 겸손해야 하는 것을 새기고 우리네 후손들에게 이제 다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증인 되어 모든 민족으로 주님의 제자를 삼아 아버지 하느님과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며, 매 예배때마다 신경을 통해 갱신해야 한다. 또한 초기 기독교 교회의 전통을 배우고 이해하여 다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 예배하며 주님께서 가르쳐 지켜 행하라 하신 삶을 살아감으로 가르쳐 지켜 행하게 하여야 한다. 주님께서 함꼐 하실 것을 믿고 다시 주님 주신 책을 펼쳐가며 ‘마라나타’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를 외친다.
- 임정혁 목사 (바다에 등대가 있다 교회 담임)

예배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예배는 보는 것, 내지는 드리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며, 조금이라도 교회의 물을 먹어본 사람은, 하느님께 경배(worship)와 찬양(praise)를 드리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이것은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도나 목회를 사명으로 하는 목회자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쉽게 접하고, 또 자주 접하는 예배가 과연 목회적으로 신학적으로 무엇인지를 명확히 규정짓는 사람은 드물다. 그냥 습관적으로, 아무 의심 없이 경험되어진 예배를 전부인 양 드리는 것일 뿐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예배의 참의미와 목적을 밝혀줄 책이 이번에 출간된다. 바로 한재동 교수님의 「목회자를 위한 예배의 신학과 실제」이다.
이 책의 시험 본을 받아 읽어 볼 때는 ‘예배학 책이 다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 이게 뭐지?’ 라는 생각으로 책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여기서 말하는 예배가 새롭다. 교수님께서 이 책을 펴내시기 위해 ‘정말 예배를 겪으시면서 새로운 생각을 많이 하셨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갈수록 내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수님이 새로운 예배학 내용을 고안하신 것이 아니고, 원래부터 전해 내려오는 예배의 모형을 이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하시는 것이었다.
사람의 습관은 무섭다. 과거로부터 잘된 예배의 형식이 있으면, 그 형식의 신학적 점검도 없이 그냥 가져다 쓰며, 그것이 정통 예배 형식으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고, 오늘날 예배 안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다. 그런 문제를 고민해보고 해결해 줄 실마리를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목회자를 위한 예배의 신학과 실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총 2부와 2개의 부록으로 구성된 방대하지만, 목회자와 신학생들의 예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책이다. 1부는 목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예배의 의미로, 목회를 하면서 한 번 쯤은 목회자가 생각해봤을 문제들을 (이런 고민을 안 해본 목회자들은 읽을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함) 5개의 주제(subject) 안에 총 56가지의 내용들을 말하고 있다. 그 내용의 세세한 부분은 목회자들에게 예배의 영감과 목적, 예배의 혁신, 그리고 예배 자체에 대한 성도들의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해준다. 2부는 예전 실제와 인도를 위한 신학원리와 실제지침으로 7 부분(Chapter)의 실제적 예배를 위한 원칙들과 방향, 모델을 제시한다.
보통의 책들은 여기에서 끝이 나고 부록은 그냥 책의 장수를(page) 늘리는 정도로만 여겨지곤 한다. 그러나 이 책의 백미는 바로 부록에 있다고 생각한다. 실천적인(Practical) 절기 예배의 순서들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똑같이 따라할 필요는 없지만, 교수님이 제시한 예배의 형식이 우리 기독교 전통의 예배 형식임을 안다면 한 번쯤 그 실행을 고민할 필요는 있는 것이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는 많은 목회자와 신학도들이 이 책을 읽어보고 한 번쯤 자신이 드리는 예배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 기독교 전통의 예배를 회복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렇게 소중한 책을 써주신 한재동 교수님과 책을 발간해주신 이재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 김재효 목사 (영인제일교회)

'모든 신학은 예배적이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대로 본서는 예배로부터의 신학적 사고원리를 알려주는 책이다.
- 윤재환 목사 (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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