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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66권의 마지막 예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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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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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90g | 153*224*30mm
ISBN13 9788960061408
ISBN10 896006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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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동수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 Div.)을 공부하고,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실천신학(Th. M.)을 전공하였다. 2003년 9월 27일에 소수의 성도들과 함께 바른 신학, 바른 신앙, 바른 생활을 목표로 새창조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백석) 서울강남노회 소속]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동일한 믿음 보배로운 믿음』, 『웨스트민스터 신앙교육서』, 『신약성경개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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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일차적 책무는 설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잘 풀어서 교인들의 신앙적 양식으로 삼게 하는 일이 설교의 주된 목적입니다. 알아듣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뿐 아니라 신자들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우선적으로 성경교사이어야 합니다. 성경에 대한 통전적인 이해와 건강한 신학으로 무장하여 교인들로 하여금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살피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개혁교회의 전통에서 목사를 말씀과 성례의 수종자라고 부르는 것은 그 만큼 성경을 귀하게 여긴다는 표현입니다.

본서에서 이동수 목사는 말씀의 수종자로서의 사명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습니다. 39회에 걸쳐 요한계시록 전체를 교인들에게 그 뜻을 풀어 영적 양식을 공급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수많은 상징으로 가득한 요한 계시록을 처음부터 마지막 장까지 강해하였다는 자체로만도 저자 자신에겐 큰 성취를 이룬 셈입니다. 철저한 준비가 있었기에 히말라야 산맥과 같은 계시록 고봉을 오를 수 있었을 요한계시록 강해라는 대장정에 오르면서 이동수 목사는 두 가지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는 성경본문을 정확하게 해석하려는 준비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본서를 읽어보면 분명해 집니다. 허황되거나 자극적인 학설을 멀리하고 이미 정통교회 신학 안에서 받아들여진 건전한 해석을 자기 것으로 삼았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부록으로 실린 내용들을 살펴보면 자못 확실해 집니다.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재앙이 서로 다른 독립된 재앙이 아니라 점진적인 방식으로 전개되어 결국 전체가 하나의 재앙이 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본서의 저술 장르인 설교형태를 통하여 각 단락들이 내포하고 있는 메시지를 교인들의 손과 마음에 잘 쥐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목사로서 올바른 태도입니다. 간혹 현학적인 책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자 자신의 배움이 아주 돋보이기는 하지만 독자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해서 아쉬운 경우 말입니다. 그러나 이동수 목사는 자기가 지금 누구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일반 성도들의 수준에 맞추어 친절하게 알기 쉽게 본문의 뜻을 차근차근 풀어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 강론마다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실제적인 적용을 실어서 교인들로 하여금 생활에 적용하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저자의 온순한 목회적 마인드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초대교회에 불어 닥친 박해와 핍박이라는 풍랑 속에서 배도의 유혹을 받고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역사의 주인이 누구인지, 역사의 두루마리 인봉을 열자가 누구인지를 보여주며 신앙의 격려를 하였던 요한 사도의 메시지는 지금 이 시대에도 동일하게 강력한 힘으로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마침내 지상의 왕국들을 폐할 것이고, 어린양이 다스리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의 도래와 함께 하나님의 왕국이 찬란하게 수립될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환상을 보여주심은 우리로 하여금 신앙의 길에서 낙심치 말고 끝까지 견디도록 하라는 부르심입니다. 계시록은 역사의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자는 결코 흔들리지 않고 현세적인 박해나 핍박이나 유혹에서 승리하게 된다는 확신을 주는 메시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본서를 읽은 후에 모두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고백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류호준(목사·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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