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디자인 매니페스토

디자인 매니페스토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44
정가
19,000
판매가
17,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644g | 153*215*30mm
ISBN13 9791165791674
ISBN10 11657916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 분야에서 전문가라 일컬어지는 이들은 누구보다 부지런히 대량의, 양질의 정보를 습득하고, 적어도 1만 시간 이상 본인이 몸 담고 있는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과 성찰을 했을 것이다. 그런 그들에게 특정 시간 후 사회의 변화 혹은 그 분야의 미래에 관해 묻게 되면 축적된 수많은 정보와 고민들이 신선한 충돌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발화하는 이연현상이 일어난다. 이를 통해 그들이 갖고 있던 단편적인 정보들은 엄청난 예지력으로 둔갑한다. 우리는 이것을 크리에이터들의 델파이, C-Delphi라 명명한다. 그리고 이를 위한 오프라인 살롱을 시작했다. 늘 새로운 것을 준비하고,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문제에 접근하며, 독특한 표현법을 향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크리에이터들, 그들은 늘 미래를 살고 있다. 적어도 전혀 창작과 거리가 먼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 기준에서는 그렇다. 소위 트렌드를 앞서간다고 하는 이 시대 훌륭한 크리에이터들, 그들은 현재 본인의 일을 잘하기 위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들이 보는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무엇이며, 어떻게 알 수 없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까.
---「Prologue_지식을 쌓고 지혜를 나누면 미래의 아름다운 것이 온다」중에서

한국 디자인계에는 좀처럼 스타가 없다. 에이전시나 작가보다는 기업 중심의 디자인이 주도했던 역사적 특징 때문인지 유명한 제품은 있어도 디자이너들은 늘 익명화되어왔다. 그러던 한국 디자인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인으로 전국민이 다 아는 디자인계 스타가 탄생한 것이다. 물론 이석우 디자이너가 평창 올림픽 메달 하나만으로 유명해진 것은 아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통해 내공을 쌓은 뚝심 있는 디자이너이자 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하는 융합형 크리에이터다. 제품디자인의 영역을 넘어 공간, 환경디자인까지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가 인사이트의 강연 주제로 던진 것은 의외로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스타 디자이너 이석우의 미래관은 어떨까. 그의 미래를 향한 에너지를 공유하기 위한 질문은 총 다섯 가지였다.
---「디자인 매니페스토 2 이석우__오리지널리티」중에서

2. 핫플레이스, 사람들이 모여서 핫플레이스가 되는 걸까?
아니면 핫플레이스 같아서 사람들이 모이는 걸까?
상환경을 기획하다 보면 사람들을 유입하기 위한 유인책으로 공간과 그 공간에 어울리는 컨텐츠를 체계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그런데 과연 유입을 위한 공간디자인의 배려와 체류를 위한 컨텐츠를 담았을 때 그 공간이 핫플레이스가 되는 공식이 존재할까? 혹여 ‘핫플레이스라는 이름표가 붙은 곳을 사람들이 찾아가는 것’이 핫플레이스를 만드는 유일한 방법인 것은 아닐까? 핫플레이스는 무엇이고, 사람들은 핫플레이스를 이끄는 걸까 따르는 걸까?

3. 소비를 창출하는 공간의 조건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이라는 단어가 공간의 관심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된 요즘, 소비를 창출하는 공간의 조건 중 하나는 단연 포토 스팟일 것이다. 그러나 단기간 인지도를 높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꾸준한 소비를 창출함으로써 지속 가능함을 얻는 것이다. 상공간 전문가에게 소비를 창출하는 공간의 조건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지 명쾌한 답을 듣고 싶었다.
---「디자인 매니페스토4 안지용__상공간 2.0」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