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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환 시대의 팍스 차이나

대변환 시대의 팍스 차이나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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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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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53쪽 | 684g | 162*233*24mm
ISBN13 9791190345071
ISBN10 119034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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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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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5000년이나 되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문명국인 반면 미국은 거의 신생국이나 다름없는 고작 240년의 역사를 지닌 나라에 불과하다. 역사의 유구함만 비교해 보자면 두 나라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로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의 영향력을 놓고 볼 때, 전 세계의 힘의 질서를 손아귀에 쥐고 팽팽한 대결을 펼치는 양대 강국의 상호작용에는 분명히 중요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것이다. 이렇듯 두 강대국 미국과 중국의 상호관계를 규명하는 것은 어쩌면 급변하는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가 될지도 모른다.
---「1장_G2시대의 개막 속에서」중에서

미국이 동남아 회귀를 선언한 후 뜻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단순히 중국과 당사국 간의 문제로 남아 있던 남중국해 문제가 불쑥 커진 것이다. 갑자기 과열되기 시작한 이 문제로 필리핀, 베트남 등의 국가는 남중국해를 국제 분쟁의 지역으로 확대시켰다. 그때였다. 미국이 남중국해 문제에 본격적으로 가세하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은 남중국해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남중국해 상에서 선박 운항의 자유를 지키는 것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라는 주장을 불쑥 내놓았다. 더 나아가 미국은 필리핀 등이 남중국해 문제를 국제 분쟁으로 확대시키는 것을 지지하는 입장문을 내놓았다.
---「2장_미국과 중국의 동상이몽 속에서」중에서

중국이 부상하고 미국과 시장 규모가 역전된다고 해서 중국이 미국처럼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미국 일방주의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 이미 시작되고 있는 다원화 시대가 점차 확산될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상인 국가의 길을 계속 걸어갈 것이다.뒤늦게 제조업 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은 이제 앞으로의 국가 비전으로 서비스와 첨단 중심 국가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서비스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 중국은, 2013년부터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서비스 수입국이 되었다. 전체 GDP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미국의 76퍼센트에는 크게 뒤지지만 58퍼센트까지 올라섰으며, 서비스 분야 고용도 전체 고용의 절반을 넘어섰다.
---「10장_중국과 더불어 살기 중에서」중에서

헌팅턴은 “문명의 충돌”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20세기 인류가 겪었던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냉전의 종식에 뒤이은 갈등의 축은 문화적 대립일 것이라는 헌팅턴의 예측은, 걸프전에서 미국과 이슬람의 대립, 중국의 강대국화를 우려하는 목소리 등으로 정당화될 수 있었다. 1999년 새로운 세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사람들은 갈등과 반목이 줄어드는 평화로운 세상이 도래하기를 바랬다. 2000년 1월1일 그렇게 새로운 시대의 서막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그로부터 1년이 조금 지난 2001년 9·11테러가 발생했다. 9·11테러는 서구 문명과 이슬람 문명의 충돌에 의해 빈번해지고 심화되고 있던 테러가 무고한 많은 생명을 앗아간 대사건으로 규정된다. 평범한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대규모 테러를 저지른 알카에다에 대해 세계 각국은 비난을 쏟아냈다.
---「12장_인류 평화공동체의 중국에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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