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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하는 삶

항해하는 삶

: 야고보서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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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52*225*20mm
ISBN13 9791189960209
ISBN10 11899602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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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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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생활은 하나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은 신앙과 생활이 일치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신앙과 삶이 일치되는 그 모범적인 삶은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야고보서를 강해 설교하기 전에는 야고보서는 단순히 우리가 지켜 행하기 버거운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나의 삶에 적용해 나가면서 그 말씀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루터가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으로 평가했던 것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감동과 감격을 함께 말씀을 읽는 동안 뜨거운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야고보 서신을 통하여 내가 받은 은혜와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야고보서 강해 설교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여러분 부-자 되세요”라고 외쳤던 한 신용카드회사의 광고는 많은 사람을 기분 좋게 했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삶의 현장에서 부자가 좋은 대우를 받은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왜 부자가 되려고 할까요? 무엇으로 자신의 부를 과시합니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자동차를 생활의 필수품으로 여기기 때문에 차를 살 때 자신의 경제 규모와 실용성이 중요한 요건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실용성보다는 경제적 여건이 자동차의 선택에 있어 더 큰 영향을 받고 있음이 사실입니다. 값이 비싼 차를 타고 다니면서 많은 사람의 부러운 눈길을 받는 것이 기쁨인 듯합니다. 고급스런 호텔이나 음식점 등을 가면 역시 값비싼 차를 타고 온 사람들이 귀빈 대접을 받습니다. 이를테면 고급 호텔 로비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 오래되고 작은 소형차를 주차하려면 안내원이 곧 다가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것을 요구하기 일쑤입니다. 세상의 판단 기준은 그렇습니다.
야고보서에서도 부자는 가난한 자에 비해 훨씬 더 우대를 받고 있습니다.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하면”(약 2:2-3)
사람들은 역시 외모를 보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구분합니다.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오면 회당의 가장 앞자리, 즉 명예로운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면서 가난한 사람이 오면“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였습니다. 역시 가난한 자라는 판단의 기준은 그가 입은 ‘남루한 옷’에 있습니다. 가난한 자가 입은 옷은 ‘남루한 옷’입니다. 남루한 옷이라 해서 냄새가 나는 지저분한 옷이 아닙니다. 오래되어 남루한 옷입니다. 어떻든 부자가 입은 새롭고 윤기 나는 옷과는 대조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은 입고 있는 옷을 보고 부자와 가난한 자를 구별하고 차별 대우한다는 지적입니다.
가난한 자에게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보이는 사람에게는 들어오든 말든, 들어온다면 저쪽 출입문 가까운 곳에 앉으라고 합니다.
우리는 야고보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행함이 있는 믿음에서 사람의 판단 기준에 대한 교훈에 집중해봅니다. 그 가운데 부와 가난에 대한 것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부와 가난은 그 사람의 판단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인생의 부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깨닫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부자가 되어야 하느냐 부자가 되지 말아야 되냐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니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문제는 ‘누가 인생의 진정한 부자(富者)라 할 수 있는가?’입니다.
--- 「본론 제2장 인내하는 믿음」 중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최대의 특징이 있다면, 어느 때든지 우리는 절망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성도들도 불신자들과 똑같이 이 세상에서 고난을 당합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에게는 그 고난이란 풍랑 앞에서 기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가장 먼저 변화되는 것이 있다면, 나 자신입니다. 내가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었다는 놀라운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아직 아무런 환경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인내의 능력으로 내 속에서 그 모든 어려움의 풍랑을 능히 딛고 항해 할 수 있는 깊은 은혜의 강물을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당하는 고난의 파도를 잠잠케 하여 주시고, 잔잔한 물가로 항해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는 더 큰 축복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고난의 풍랑을 만났을 때, 기도로 우리의 인격을 변화시켜 주시고, 환경을 변화시켜 주시고, 인격적인 하나님과 교제 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우리 인생의 키를 직접 간섭하심으로 이끌어 가시는 분이 바로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축복을 풍성히 받거나 즐거울 때에 자기를 과시합니다. 자기를 자랑합니다. 더욱 오만하고 교만해집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모든 즐거움을 통해서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기뻐합니다.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그 즐거움 속에서 바라봅니다. 즐거움이 끝이 아니라 즐거움을 주시는 하나님과 우리가 사랑의 시선을 마주치면서 기쁨을 더 풍성하게 나누는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우리들은 종종 어떤 고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후일에 그 고난의 대가는 축복된 상금으로 보장될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 「Ⅲ 결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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