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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가능한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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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68g | 142*200*20mm
ISBN13 9791187509509
ISBN10 118750950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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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왜 ‘이미 온전한 내 존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걸까? 바로 내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 때문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트라우마’라고 표현하는데, 심리학자들은 주로 이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데 문제해결의 초점을 맞춘다. 그게 틀렸다기보다는 그런 방식으로는 진정한 치유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우리가 정말 초점을 맞춰야 할 부분은 트라우마가 만들어진 그 순간에 내가 어떠한 이야기를 썼느냐를 발견하는 것이다. 과거 어떤 일이 일어났던 그 순간 나는 어떤 판단, 어떤 결단을 내렸는가. 그것이 바로 ‘이야기’다. 모든 인간은 그런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내가 누구인지’를 잊어버리게 만든다.
--- p.44-45, 「PART 1. I, 진정한 행복은 ‘나’를 아는 데서 출발한다」 중에서

당신은 언제나 당당하게 관계를 만들어가며, 노력하는 만큼 얻어낼 수 있고, 부를 쌓을 수 있으며 꿈을 이룰 수 있고, 원하는 대로 일을 풀어나갈 수 있고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존재다. 이렇게 최면을 걸라는 뜻이 아니다. 이것은 진실이며, 원래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 우리가 그 건강한 몸을 아프게 하는 질병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다시 건강한 몸을 되찾듯이, 원래 온전한 자아를 아프게 하는 이야기를 발견하고 다시 온전한 나로 돌아가는 과정일 뿐이다.
--- p.101-102, 「PART 2. 내 삶의 머피와 셀리를 찾아서」 중에서

『시크릿』에서는 상상한 것을 구하고, 믿고, 받으라고 이야기한다. 셀리는 원래부터 온전한 존재로서 내가 이룰 것을 상상한다. 그리고 이미 이루어진 잠재적 현실을 경험한다. 나를 온전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머피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셀리로 사는 순간, 우리는 상상한 모든 것을 이루는 존재로 살아가게 된다. 이것은 실로 엄청난 차이라 할 수 있다.
--- p.207, 「PART 3.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법칙」 중에서

그 게임의 법칙은 간단했다. 먼저 세상 모든 일을 ‘불완전하다’라는 전제를 놓고 바라보는 것이다. 원래 불완전하며 노력의 끝에도 ‘완벽함’이라는 것은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향해 달리고 있는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잘 이해되지 않던 그 게임은 점점 내 삶에 커다란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모임에 참여할 때마다 먹을 것을 사 가고 사람들을 위해 솔선수범했지만 누군가 그런 나의 행동을 당연하다고 여기기 시작하면 나는 곧바로 그 행동을 멈추곤 했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이기적이야.” 하고 툴툴거릴 때 그는 이야기했다. “누구도 당신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한 사람이 없다.”고.
--- p.233-234, 「PART 4. 최고의 자아와 최고의 미래를 만나다」 중에서

그게 누구든 그 사람을 ‘작게’ 보면 작은 사람이 된다. 이 말은 곧 그 사람을 ‘크게’ 보면 큰 사람이 된다는 뜻도 된다. 셀리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결코 작게 보지 않는다. 자신의 프레임에 그 사람을 가두어놓고, ‘그만큼의 존재’로 규정 짓지 않는다. 누구든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큰 존재로, 있는 그대로의 그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나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서 변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는 내가 ‘그들을 변화시키겠다’는 의도에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당연한 결과이다.
--- p.266, 「PART 5. 셀리스페이스와 최고의 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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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책 첫 페이지를 읽고 비범한 책이라는 것을 느꼈고 나중에는 이렇게 좋은 책에 내가 추천사를 쓸 자격이 있을까 고민했다. 저자의 고통과 깨달음의 여정을 따라 가다 보니 나도 어느새 셀리를 응원하는 팬이 되어 있었다. 저자, 그리고 저자를 셀리로 이끌어준 그를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으로서 새삼 그들이 이뤄가는 진실을 견지하는 삶, 감사와 용서,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지는 삶에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진짜 자기를 발견하고 행복을 이루는 여행을 떠나기를 바란다.
- 존윤 (BNI코리아 대표)
내 삶은 왜 행복한 순간보다 불행한 순간이 더 많이 찾아오는 걸까, 생각했다. 애써야지만 부를 얻을 수 있고, 참아야지만 관계가 순탄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 절망스러웠다. 그러나 ‘셀리의 법칙’을 알게 된 이후 내 삶은 달라졌다. 행복의 첫 번째 조건은 바로 ‘나’를 발견하는 것이다. 나를 모르는 채로 남과 더불어 사는 삶이 행복해지기를 기대하지 말라. 대신 나를 알고 남을 바라보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보인다. 그 방법이 너무 쉽고 간단해서 놀랐고, 그것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몇 년이 지나도록 변함없이 내 삶에 적용된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라는 중이다.
- 김상경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 저자)
셀리리더십은 과학적이다. 또한 영적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공간에서 가장 효율적인 도구를 제공받는 느낌을 갖는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당신의 삶에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고 놀라지 말라. 그 놀라움은 겨우 시작일 뿐이다. 부와 사랑이 당신의 삶에 끝없이 밀려올 것이다. 충분한 그릇으로 충만한 기쁨을 표현할 준비를 하라.
- 공진욱 (셀리리더십 마스터코치, 미세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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