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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신 100법칙

주식의 신 100법칙

: 이기는 투자의 백 가지 철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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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12g | 148*210*20mm
ISBN13 9788965022930
ISBN10 896502293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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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장이 열릴 때는 당연히 주가를 확인한다. 확인하면 사고 싶어진다. 또는 팔고 싶어진다. 이런 이유로 매매 중독이 된다. 증권사가 보기에는 수수료가 들어오므로 두 손 들고 환영할 일이지만 그렇게 쉽게 이익이 불어날 리가 없다. 주가에는 상승 추세와 하락 추세인 종목이 있다. 또 횡보하는 종목도 있다. 이겼다가 졌다가 하는 새 남는 것은 수수료 부담뿐이다. 이건 바람직하지 않다. 되도록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파는’ 방식을 지키자. 물론 강한 상승 추세가 지속되면 많은 사람이 수익을 낼 수 있다. ‘아베노믹스’가 시작했을 때 10종목을 샀던 사람은 상당한 이익을 냈을 것이다. 요컨대 추세에 잘 편승하면 수익이 날 확률이 커진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는 등락을 거듭하는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인다. 이런 장에서 이기려면 주식을 사고, 팔고, 쉬어야 한다. 쉬는 것을 끼워 넣은 리듬을 익히지 않으면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할 것이다.

― 기업의 주가와 사업 환경의 가능성에 관해 확고한 투자 스타일을 가져야 한다. 지금은 사물인터넷, 5G통신, 생활지원 로봇, 자율주행, 게놈 해석, 유전자 치료, 암 신약, 면역요법 등이 미래를 주도하는 테마로 꼽힌다. 이 분야에서 무섭게 성장하는 기업도 상당히 많다. 그중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회사의 투자 가치는 대단히 크기 때문에 그 종목에 투자하면 나름의 수익을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런 종류의 종목은 중간중간 문제를 겪은 끝에 밝은 미래에 도달하므로 어느 정도의 리스크와 시간을 들여서 대처해야 한다. 시간을 들여 대처하려면 그 회사의 경영 방침과 경영자의 자세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중장기 투자는 그 회사의 성장성, 기업 가치에 승부하는 것이므로 생각 없이 매매하는 것은 금물이다. 한 번 투자 방침을 결정하고 나서는 끝까지 그 방침을 지키겠다는 각오도 필요하다.

― 단순하게라도 그 구조를 알아두어야 주식 투자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다. 위안화는 중국 정부에 의해 관리된 변동 환율이지만 ‘대 달러’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중국의 미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량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서 알 수 있듯이 저가 제품이 미국 시장에 대량으로 유입되면 미국 경제를 악화시킬 뿐 아니라 저가 경쟁으로 말미암아 세계 경제에 ‘디플레 압력’을 가하게 된다. 또 중국의 무역 압력은 동남아시아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신흥국 경제를 정체시킨다. 중국은 2018년경부터 위안화 약세를 유도하고 있는데 위안화 약세 달러 강세 기조이면 중국기업의 이익이 증대한다. 이것은 미국 기업에는 부정적인 요소다.

― 예상 밖의 하락은 즉각 손을 떼는 것이 내 방침이다. 수익은 매도를 하지 않는 한 화면상의 이익일 뿐이다. 빠져나올 때 깔끔하게 빠져나오지 않으면 스멀스멀 다가오는 하락에 당해서 자금을 효율적으로 굴릴 수 없다. 나의 손절 원칙은 급격한 장대음봉이다. 몇 퍼센트 하락하면 손절한다가 아니다. 음전하면 즉각 도망친다. 움직임이 빠른 종목의 투자는 ‘삼십육계 줄행랑이 승부를 가른다.’ 이렇게 하면 다른 종목에서 재도전할 수 있다. 세력주로 재산의 90%를 잃었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것은 손해가 증대되는 것을 방치하고 ‘꼭 원금을 찾을 테다’라는 확증 없는 기대감으로 승부하기 때문이다. 주식 거래에서 올바른 것은 눈앞의 주가의 변동뿐이다. 내일이나 모레의 주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실패는 아직 얕을 때 철수하지 않으면 주식 투자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추격 매수하거나 안이한 기대감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점을 명심하자.

― 이것도 유명한 말이다. 인간은 욕심 많은 존재다. 주가가 올라가 거래량이 늘어나면 매수 욕구에 휩쓸려 충동적으로 사버리고 만다. 반대로 하락 국면에서는 팔고 싶은 충동이 나와 견디지 못하고 ‘전량 매도’를 누른다. 그것이 적절한 시점일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나중에 후회한다. 그런 일을 피하려면 분할 매매가 필요하다. 나눠서 사고 나눠서 판다. 이 행동이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한 치 앞의 주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예측을 할 수는 있다. 그 예측이 빗나갈 때도 많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분할 매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매 방법에 달러 코스트 평균법이 있다. 매월 같은 금액으로 주식을 사면 주가가 하락했을 때 많이 살 수 있고 주가가 상승했을 때는 적게 사게 된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매입 평균 단가는 낮아진다. 매수 단가가 낮으면 주가가 올랐을 때 수익이 나기 쉽고 안정적인 이익을 쌓을 수 있다. 이 방법이 매수 시점을 늘릴 수 있다. 완벽하게 분할 매수를 할 필요는 없지만 일단 한 번에 승부하지 않아야 한다. 사는 타이밍은 바닥을 찍고 반등할 때. 파는 타이밍은 과도한 매수 신호가 나오기 직전에 분할 매도. 우직하게 이 원칙을 지키면 이익이 날 것이다.

― 시장은 여러 복잡한 요소가 있으므로 이론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며 때로 변덕스러운 움직임을 보인다. 이것에 놀라서 황급히 투자하면 사람이 있는데, 수익을 내기는커녕 적절한 타이밍을 잃고 손실을 입는다. 그 뒤 ‘팔았더니 올랐다’라는 듯이 무심히 주가가 상승한다. 내가 팔면 오르는 현상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주식을 샀을 때의 신념을 잊지 않고 당황하지 않고 보유하는 것이다. 그만한 여유가 없으면 시장에서 이길 수 없다. 지금은 단기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주식으로 크게 자산을 늘린 사람은 성장주를 선별해 장기적으로 보유해 몇 배로 불린 사람이다. 살 때의 방침과 계획을 종목별로 메모해두는 좋은 습관을 기르자. 그렇게 하면 당장 한때의 변동으로 허둥지둥 사고팔지 않는다. 차분히 배당금으로 생활할 수 있는가도 저금리 시대에서는 중요한 투자 방침이다.

― 사는 사람이 있고 파는 사람이 있다. 그 주식 수가 맞아야 ‘주가’가 성립한다. 파는 사람에 비해 사는 사람이 훨씬 많으면 주가는 오른다. 그 반대의 경우에는 내린다. 각각의 종목에 대한 생각도 다양하다. 주가가 상투로 느껴지면 신용거래를 하던 사람이 ‘너무 높아!’라고 말하듯이 매도하기 시작한다. 그 수량이 증가하면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게 되어 점차 현물 주식이 줄어들고 결국 ‘주식 부족’ 상태가 되면서 ‘대출 이자’가 붙는다. 이렇게 매도가 늘어나면 신용 배율은 1 이하로 떨어진다. 0.5나 0.2 등. 이런 1 이하의 종목을 신용거래 주가 좋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매도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공매도를 한 사람이 도로 사들여서 시세가 오르기를 기대하며 주가를 올리는 무리가 생긴다.

― 그 점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뒷날 주가가 부활한다 해도 당면한 주가는 고점을 찍었으므로 일단 눌렸다가 다시 상승하는 지점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추세가 깨지는 것은 수급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예측불가라고는 하지만 주가에 미리 정해진 예정은 없다. 모든 것은 수급이다. 그러므로 ‘주가는 시장에 물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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