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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인생 직업은 있다

누구에게나 인생 직업은 있다

: 방황하는 어른들을 위한 진로 교과서

리뷰 총점9.4 리뷰 27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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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67쪽 | 430g | 148*210*20mm
ISBN13 9791190820721
ISBN10 11908207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19년 취업 포털 ‘사람인’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구직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전공과 무관한 직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서일까? 특수 직무를 제외하고는 공채 신입사원 지원자 중 대다수는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하는 이들이다. 그들에게 왜 전공과 무관한 직무에 지원했는지 물어보면, ‘전공 분야가 아닌 일이 하고 싶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다. 두 번째로는 ‘빨리 취업을 해야 해서’라는 답변이 뒤를 잇는다. 어쩌면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도 이미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 p.22

우리가 왜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직업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누군가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결국 돈, 인정, 가치 실현을 통해 우리가 궁극적으로 얻고 싶은 것은 행복해지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다. 불행해지기 위해서 직업을 선택하고 일을 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즉 직업 선택의 궁극적 가치는 행복해지기 위해서이고, 직업 선택은 행복을 이루기 위한 수단적 가치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적성과 흥미라는 관점에서만 직업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수단적 가치로서의 직업 가치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 p.57

면접 과정에서 하는 가장 흔한 질문 중 하나는 “만약 우리 회사에 입사한다면 5년 혹은 10년 뒤에 당신은 어떤 모습일 것 같습니까?”라는 질문이다. 하지만 이 흔하고 전통적인 질문에 똑 부러지게 대답하는 면접자는 많지 않다. 질문의 의도는 면접관마다 여러 가지로 다를 수 있겠지만, 나는 ‘현재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실성에 기반하여 커리어 플랜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질문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면접자들은 지원한 회사에 합격하는 것 이외에는 그 후에 무엇이 되고 싶은지 뚜렷한 생각이 없거나, 설령 있다고 해도 구체적이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p.115

직업을 선택할 때에는 상위 단위의 직업 분류표를 통해 원하는 분야를 먼저 선택하고, 단계를 좁혀가면서 세부 단위의 다양한 직업을 탐색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막연하게 “홍보담당자가 될까?” 또는 “인사담당자가 될까?”와 같이 이미 알고 있던 몇몇 직업 중에서 고민한다면 직업 선택의 폭을 너무 좁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또 그 결과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 p.155

마지막 소감을 말할 때 일반적인 지원자들은 “조직문화가 잘 갖추어진 귀사의 일원이 되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후보자들은 “지금보다 더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앞서 답변한 면접자는 회사의 조직문화가 자신이 기대했던 것과 차이가 있거나, 자신이 기대하는 것을 회사가 제공해주지 않을 경우 불평과 불만을 가질 확률이 높다. 반면 두 번째 답변을 한 자존감이 높은 면접자는 입사 후에 자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 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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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나의 꿈에 설레기보다 타인이 꿈을 이루는 이야기를 보며 부러워하는 것에 머물러 있다. 이 책은 ‘취업’이라는 관문이 인생이라는 선 위에서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꿈을 향해 어떻게 걸어갈 것인지 방향을 제시한다. 작은 점 이후의 여정도 잘 걸어갈 수 있길,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꼭 읽어주었으면 하는 책이다.
- 복성현 (D3컴퍼니 대표,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 운영)
누구나 알면서도 잊고 사는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 진로에 대한 고민에 활로를 열어주는 고마운 책. 진로로 고민하는 어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김현창 (네이버 대외커뮤니케이션 실장)
누구나 본인의 커리어와 진로에 대해 매일같이 고민하지만 그저 자기 계발서를 통해 막연히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유추할 뿐이며 성인의 진로와 비전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준 지침서는 없다.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통해 도출한 진로탐색의 실질적인 도구를 제시하고 있으며 직장 생활을 앞두고 있거나 새로운 커리어의 시작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최성찬 (위메프 인사팀 팀장)
우리는 직업에 대해 언제나 식상할 정도로 자주 이야기하지만, 정작 그 중요성과 심각성에 대해서는 간과한다. 우리를 둘러싼 산업과 직업 세계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그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슬기롭게 헤쳐나갈지를 함께 고민하고 방법을 찾기 위한 조언이 담긴 책이다.
- 손석우 (넥슨 인사실 부실장)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자신의 진로를 세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인사 전문가로서 다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와 인생 설계에 대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 이상우 (Head of North Asia, People Practice(HR)/Electronic Arts(EA))
면접에 앞서 준비돼야 할 건 예상 답변이 아니라, 좋은 답변을 내놓을 ‘나’ 자신이 아닐까. 이 책은 취업 시장에 나서기에 앞서 어떻게 나를 갖춰야 할지 일러주었다.
- 김민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미래를 위한 수많은 선택과 끊임없이 바뀌는 목표를 관통하는 단단한 비전의 중요성을 알게 해준 책이다.
- 이상우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이 책은 빠르게 변하는 산업 환경에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던 나에게 직업 선택의 확실한 기준점을 제시해주었다.
- 이주석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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