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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부동산 vs 돌이 되는 부동산

돈이 되는 부동산 vs 돌이 되는 부동산

: 베테랑 공인중개사의 부동산 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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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590g | 152*225*30mm
ISBN13 9791164841547
ISBN10 11648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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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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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인 틀 안에서 돈을 추구하는 것은 자본주의에서 지극히 정상이다. 부동산 투기는 ‘사회악이다’ 또는 ‘나라를 좀 먹는 짓이다’라고 비난만 해서는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 어찌 보면 이기심을 가진 인간은 잠재적인 투기세력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무조건 조인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투기도 일정 부분 경제 활력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는 점도 생각해봐야 한다. 길을 터주면서 몰아야지, 대책 없이 몰다가는 부작용만 커진다.
--- p.47

비관론자가 되었든 낙관론자가 되었든, 누가 부동산 투자에 있어 승자라고 함부로 말하기 어렵다. 시장 상황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어느 한편의 일방적인 승자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각자 개인적인 입장에서 양쪽의 장점을 잘 취한다면 ‘이길 확률이 높은 경우의 수’를 얻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절충안을 내보자. 정확하면서도 빠르게 판단하는 법은 없을까? 물론 이론적으로만 존재할지 모르지만 ‘신중하고 빠른 결정’에 도전해보자.
-p.54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려면 그에 대한 공부도 당연히 필요하다. 거기에 미래를 보는 눈이 중요하다. ‘부동산은 미래를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도 어떤 일이 벌어지기 전에는 그에 상응하는 징조가 보일 것이다. 다만 그것을 알아채느냐 알아채지 못하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자기 실력으로 판단할 수도 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가고 나가는 투자의 고수가 되는 방법은 없을까?
--- p.76

가격 흥정과 더불어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 이미지’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 가격 절충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쉽게 풀리는 때가 있다. ‘매수인이 사람 좋아 보여서’ 매도인이 의외로 쉽게 양보할 수도 있고, ‘매도인이 사람 좋아 보여서’ 매수인이 의외로 쉽게 양보하는 경우도 있다.
--- p.117

만약 매도(임대)인이 배트나 없이 무조건 흥정을 깬다면, 그 판은 엎어지고 만다. 한동안 다른 매수(임차)인의 그림자조차 못 볼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매수(임차)인이 배트나 없이 흥정을 깬다면 새 판을 짜기는 어려울 것이다. 양쪽 모두 차선책을 가지고 있으면 주도권을 쥐고 흔들 수 있다. 이때는 자신의 카드를 은근히 내비쳐도 된다. 중개업자를 통해서 공개하는 편이 더 좋을 것이다. 매도(임대)인 쪽에서 합리적인 금액이고 실제로 매수(임차)하려는 사람이 있을 경우, 그 상황을 그대로 전달하면 된다.
--- p.141

앞으로는 ‘잘되어도 내 탓, 못 되어도 내 탓’으로 마인드를 바꾸어야 한다. 남 탓한다고 해서 결과가 바뀌지는 않는다. 속아서 무엇인가를 결정했다면 ‘속은 내가 잘못’이고 앞으로도 또 속을 공산이 크다. 만약 부동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있었다면 원망스러운 결과는 없었을 것이다. 또 미래의 우리나라 부동산은 과거 경제개발이 한창이던 때와 비교해 무조건 사두면 오르는 시절은 끝났다고 말한다. 그래서 부동산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 p.195

중개사무소에서 A급 매물을 맨 나중에 답사하는 이유가 있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처음 본 것은 마음에 들어도 일단 접어두고, 아직 못 본 것에 대한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물건을 맨 마지막에 배치하면 기대치까지 반영되어 같은 값이면 마지막 물건을 선택한다.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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