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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

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

: 때론 밥 한끼가 인생을 바꾼다

팀 체스터 저 / 홍종락 | IVP | 2013년 06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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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00g | 140*200*20mm
ISBN13 9788932812984
ISBN10 893281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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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특히 주변인들과 어울리려면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한다. 그들에게 베푸시는 은혜뿐 아니라 내게 베푸시는 은혜도 알아야 한다. 은혜가 나를 녹이고 깨뜨려야 한다. 알코올 중독자나 싱글맘이나 우울증에 빠진 사람, 실업자나 취업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는 그들과 똑같은 죄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 깨어진 세상에 사는 깨어진 사람들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나의 선의는 생색내기로 전락할 것이다. 내가 하는 말은 모두 “나처럼 되세요”가 될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베푸시는 놀라운 은혜에 매일매일 사로잡힐 때, 비로소 내 언행이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가리킬 것이다.---2장 밥상은 공동체가 구현되는 자리다

이 황량한 땅에서 배고픈 사람들이 예수님 주위에 모여 그분이 베푸신 음식을 함께 먹는다. 바로 여기, 바로 지금 잠시 모습을 드러낸 하나님의 다가올 세상을 보여 주는 광경이다. 기독교 공동체는 다가올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자 표지판이다. 우리가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그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난다. 우리의 식사는 장래에 있을 메시아의 잔치를 미리 맛보는 일이다. 하나님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고 보여 주는 일이다.---3장 밥상을 통해 소망이 구현되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임재 앞에서 먹게 하시고자 밥상을 차리셨다. 하나님 앞에서 먹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여기에는 육체성이 포함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신적으로 묵상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식사를 함께 나누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그러나 식사가 전부는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음식이라는 선물에 대한 갈망을 따라가다 보면 그것을 ‘주신 분’에게 이를 수 있게 하셨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신 8:3) 산다.---3장 밥상은 소망이 구현되는 자리다

밥상에서는 우리의 마음이 드러난다. 우리의 관심사가 지위와 명예와 신분과 인정에 있다면, 우리의 식사 예절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나타날 것이다. 자신의 인생관이 밥상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라. 누구를 초대하는지, 그들을 어떻게 접대하는지, 식사 초대로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집의 배치는 어떤지 생각해 보라. 거기에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담겨 있는가?---4장 밥상은 선교가 구현되는 자리다

사람들을 집에 초대한다는 것은 자신을 보여 주는 일이다. 사람들이 나의 요리 솜씨, 청소 상태, 인테리어, 자녀 양육 상태를 어떻게 평가할까? 성경은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갈망하거나 비판을 두려워하는 것을 “사람을 두려워함”이라 부른다. 이에 대한 성경의 해독제는 “여호와를 경외함”이다. 은혜 가운데 우리에게 미소를 지으시는 하나님의 의견을 가장 중요하게 여길 때, 우리는 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해하지 않고 사랑으로 이웃을 섬길 수 있다.---4장 밥상은 선교가 구현되는 자리다

우리는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지 않고 음식으로 도피할 때가 많다. 음식으로 자가 치료를 한다. 자신에게 초콜릿 제물을 바치는 제사장이 된다. 살아 계신 하나님 대신 설탕, 소금, 지방에서 위로를 구한다. 그러다 건강이 나빠지고 체중은 늘어난다. 이렇게 되면 어떤 사람들은 다이어트, 폭식증, 거식증으로 상황을 관리하려 한다. 하나님 없는 삶은 공허하고, 음식은 그 공허함을 채울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을 기회를 놓친다. 그리고 빵만으로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위로가 참된 피난처이고 하나님의 선하심에 참된 만족이 있다. 살기 위해 먹는 것(음식을 에너지원으로 여기는 것)도, 먹기 위해 사는 것(음식을 구원의 길로 여기는 것)도 옳지 않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먹어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우리 삶에서 제거하는 순간, 음식과 우리의 관계는 왜곡된다.---5장 밥상은 구원이 구현되는 자리다

이 책은 누가복음에 나오는 다양한 식사 장면을 통해 은혜와 구원과 공동체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사람을 부르시는지, 어떤 약속을 주셨는지 등을 밝힌다. 오롯이 먹는 이야기를 통해 그 모두를 풀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북적대는 식탁에서 펼쳐지는 책의 논지가 선명하기에 그에 따른 결론과 독자에게 제시되는 실천 방안도 분명하다. 여기엔 선교를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로 여기지 않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 집을 개방할 때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열매로 보는 생각의 전환이 담겨 있다. 저자는 그러한 삶을 몸소 실천하고 살아온 자신의 이야기, 그렇게 살아가는 교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렇게 살아보자고 독자를 꼬드긴다.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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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체스터는 진리로 가득한 상찬을 우리에게 선물해 줬다. 진리가 밥이다. 밥에 진리가 가득하다. 진저리나는 밥이 아니라 생명이 풍성한 밥을 우리 영혼의 식탁에 올려놓았다. 자기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밥만이 배고픔을 채우듯이 이 책을 먹는 자만이 밥 속에 숨겨진 진리를 먹는다. 일상적인 밥상에 가득한 진리가 우리 영혼을 배부르게 한다.
김병년(「난 당신이 좋아」저자, 다드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오늘날 교회에서 잊혀져 가는 예수님의 ‘밥상 공동체’를 말씀에서 쉽고 친근하게 그러나 예리하게 길어 올렸다는 점에서 탁월하다. 나아가 예수님이 몸소 보여 주신 ‘밥상 공동체’는 교회조차 세속화되어 가는 작금의 상황 가운데 ‘교회 회복’의 대안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이 책을 손에 잡는 목회자, 교회, 가정, 소그룹은 어두운 현실 가운데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발견할 것을 의심치 않으며,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내가 목회하고 있는 현장에서 성도들과 나누고 싶다.
김대조(주님사랑의교회 담임목사,「나는 죽고 교회는 살아야 한다」저자)
교회는 밥상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성도들은 함께 밥을 먹는 식구(食口), 한 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이다. 지금 한국 교회가 상실한 것이 ‘식구 의식’이라고 생각한다. 식사란 키워드로 누가복음을 풀이한 저자는 예수님의 사역에서 식탁은 은혜와 공동체, 선교가 구현되는 자리라고 말한다. ‘먹보에다 술꾼으로 세리와 죄인의 친구’가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 주신 밥상 공동체의 정신이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에 깊고, 넓게 펼쳐지기를 소망한다.
이태형(국민일보 부국장, 「더 있다」「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저자)
나는 늘 교인들에게 산과 식사 이야기를 빼면 성경이 아주 얇은 책이 될 거라고 말했다. 교회에 관한 온갖 모델과 전략이 난무하는 지금, 팀은 예수님이 다른 어떤 것보다 즐겨 쓰신 방법이 사람들과 식사를 같이 하는 것이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은혜와 선교와 공동체란 프로그램과 선전을 통해서가 아니라 함께하는 밥상에서 경험하는 평등과 용납을 통해 가장 잘 구현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마이크 브린(3DM 글로벌 리더, Building a Discipleship Culture 저자)
이 책에서 저자는 친밀한 식사를 함께 나누는 밥상이 그리스도인들의 활동 무대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애초에 교회란 기다란 가운을 입은 거룩한 사람들이 거룩한 건물에서 얇은 제병과 골무 같은 컵에 담긴 주스를 나눠 주는, 현실과 동떨어진 모임이 아니었다. 저자는 우리를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로, 다름 아닌 밥상 그야말로 잔칫상으로 돌아가게 해준다.
닐 콜(Church Multiplication Associates 설립자 및 대표,「오가닉 처치」저자)
팀이 여태껏 쓴 책의 제목조차 다 나열할 수 없을 것 같다. 그와 한두 권 공저하기도 했는데,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그의 책 중 단연 최고다! 이 책은 내 영혼을 채워 주었고 새로운 은혜를 누리게 했다. 사실 이 책 자체가 호화로운 만찬이다. 이 책을 사서 그냥 읽지만 말고 부디 마음껏 드시길.
스티브 티미스(크라우디드 하우스 공동설립자, 「교회다움」공저자)
팀 체스터는 복잡다단한 일상을 사는 보통 사람이 복음, 공동체, 선교에 관한 문제를 온전히 이해하고 누리고 실천할 수 있게 만드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 팀은 이 책에서도 그 일을 해냈다. 이 책이 소개하는 식사를 대할 때마다 나는 복음이 생명과 관계에 대해 알려 주는 바를 깊이 확신하게 되었고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우리 교회의 모든 교우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제프 밴더스텔트(소마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ACTS 29 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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