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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처럼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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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처럼 살아라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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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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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3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2만자, 약 3.9만 단어, A4 약 77쪽?
ISBN13 9788993357875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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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시형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으로,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활용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 증강법을 전파해왔다. 그의 탁월한 통찰력과 독창적인 인생론은 지난 20여년간 끊임없이 각종 TV 프로그램과 지면에 소개되며, 국민건강,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공감을 사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파워시니어’ 이시형 박사는 2007년 75세의 나이에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을, 2009년에는 세로토닌문화원을 건립,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과 생활환경을 전파하는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그의 행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2012년 현재 ‘병원이 필요 없는 사람’을 만드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다.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 P.D.F를 받았다.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ㆍ서울의대(외래)ㆍ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세로토닌하라!』 『배짱으로 삽시다』 『우뇌가 희망이다』 외 6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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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여섯에 찾아온 건강상의 위기를 계기로 내 생활 전반이 일변했다. 하긴 무리하려야 무리할 수도 없는 컨디션이었다. 그나마 온전한 내 몸에 감사하며 몸을 다듬기 시작했다. 내 삶의 혁명적 터닝포인트였다.

생활습관이 문제라면 뇌가 문제라는 뜻이다. 모든 행동이며 지령은 뇌에서 출발한다. 습관을 억지로 바꾸려 해선 안 된다.

트리밍은 마치 조각하듯 정성스레 내 몸을 다듬는 일을 하자는 것이다. 생활 전반에 걸친 정리 작업이다.

가장 큰 사망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50%를 차지한다. 다음 25%가 생활환경이고 유전적, 체질적 요인은 20%도 채 되지 않는다. 따라서 건강장수의 80% 이상은 본인의 관리 책임이다. 누구 원망할 것도 없다. 환경 탓이라지만 그 역시 자기 선택이다.

비록 검사상 정상이라곤 하지만 이 사람 컨디션이 예전 같지 않다면 결코 정상이라 할 순 없다. 세포 수준에서 뭔가 이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다. 이건 몸이 말하는 경고신호다. 칙칙한 안색, 소화불량에 걸린 직장인, 살이 찌기 시작한 30대 중반, 잠을 자고 또 자도 피곤한 40대, 근력이 뚝 떨어진 요즘 남자들, 특히 30대 직장인, 40~50대 한국의 근면족(勤勉族)의 미병 상태는 사소한 생활습관을 고치라는 몸의 경고음이다.

뭔가 먹고 싶을 때는 이게 진짜 허기인지 마음의 허기인지부터 잘 생각해봐야 한다. 만복인데도 또 먹고 싶을 때는 마음에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다.

뇌가 해보고자 하는 의욕을 내기 위해선 무엇을 할 것인가를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그 내용이 구체적이어서 달성도가 눈에 보이게 해야 한다. 강한 의지력으로 밀어붙이면 된다는 식의 근성론으로는 안 된다.

굳이 운동이 아니더라도 우리 몸은 일상의 작은 움직임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것을 니트(NEAT,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라 부른다. 운동은 아니지만 운동과 같은 다이어트 효과가 나는 일상의 활동으로 열을 만들어냄으로써 에너지 소비가 되는 활동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다. 운동이 아니니까 그냥 움직이는 것이다.

트리밍의 첫걸음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무엇보다 욕심을 트리밍해야 한다. 과욕은 무리를 빚고 억지를 만든다. 모든 건 순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풀어가야 한다. 단칼에 뭔가를 이루어야겠다는 것 역시 욕심이다. 따지고 보면 생활습관병의 모든 출발은 욕심에서 비롯된다. 많이 먹겠다는 욕심, 너무 편히 지내겠다는 욕심, 아니면 단칼에 감량 10kg, 이 역시 욕심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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