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냄비 속으로 몸을 던진 병아리

냄비 속으로 몸을 던진 병아리

[ 특가도서 ] 별나라 별별 이야기-겨울이동
하야시 간지 편 / 권신아 그림 / 이연승 역 | 디자인하우스 | 1999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7,500
판매가
6,7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411279
ISBN10 897041127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하야시 간지
1945년 동경에서 태어났으며, 일본의 천문 잡지 편집장을 거쳐 현재는 천체 사진가로 활동중입니다. 그동안 별에 관련된 많은 글과 강연으로 유명해진 그는 천체 비디오 제작 등 여러 가지 일에 종사하고 있답니다. 저서로는 《별자리》, 《재미있는 천체 관측》 등이 있습니다. 일본 천문학회 회원, 자연과학 사진협회 화원이기도 합니다.
역자 : 이연승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여대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게이오대학교에서 일본어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펀 하우스》, 《살인 곱하기 다섯》, 《백제화원》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권신아
1972년에 태어났으며 성신여대 불문과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 《PAPER》 3월호에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데뷔했고, 현재는 《CAKE》, 《NINE》, 《PAPER》 등에 독특한 느낌의 일러스트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늘에 사는 신 파라이에게는 아름다운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 딸이 지상 세계를 내려다보다가 잘생기고 늠름한 젊은이를 발견했습니다. 젊은이의 이름은 라판이었으며, 바람이라는 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파라이의 딸은 라판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버렸습니다.

"괜찮다면 하늘에서 나와 함께 살지 않겠어요?"

그녀는 하늘에서 라판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파라이의 딸이 그렇게 말하자 라판은 몹시 흥분했습니다.

"기, 기꺼이 가겠습니다."
"하늘에서의 생활은 지상과는 다른 점이 아주 많은데, 그것을 다 따를 수 있겠어요?"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그런 것은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라판은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커다란 하늘의 문을 빠져 나가자 파라이가 먼저 라판 앞에 나타났습니다. 지상에서 찾아온 인간을 보고 파라이는 눈살을 찌푸리며 말했습니다.

"내 딸과의 결혼을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라. 인간은 하늘 나라의 생활에 적응할 수 없다."

파라이는 그렇게 말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딸과 라판은 무슨 말을 해도 결심을 굽히려 들지 않았습니다. 파라이도 결국 두 사람에게 항복하고 결혼을 허락했습니다. 딸과 라판은 아주 행복했지만 그건 잠시뿐이었습니다. 결혼하고 며칠이 지나자 라판은 하늘 나라에서 살아가는 일이 생각보다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라이의 딸은 라판에게 하늘 나라의 규칙을 하나씩 차근차근 가르쳐 주었지만 라판은 어느새 까맣게 잊어버리고 마는 것이었습니다.
--- p.7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볼 수 있는 별자리에 따라 구분해 놓았다. 같은 별자리에 얽힌 여러 나라의 이야기를 함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리스 신화가 중심이 되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또 뒷부분에 실린 '별점'은 아이들이 별자리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별자리 이야기에 비해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