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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미래가 사라진다

우리가 아는 미래가 사라진다

: 세상을 바꾸는 50가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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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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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7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22g | 153*224*20mm
ISBN13 9788960866126
ISBN10 896086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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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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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를 어림잡아 300만 년이라고 할 때 농경사회의 역사는 불과 4,000년 정도에 불과하다. 그리고 과학기술의 등장으로 이루어진 산업시대는 50년, 그리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후기 정보화 시대는 10년밖에 안 된다. 이처럼 시대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미래학은 바로 미래예측을 통해 불확실한 지구촌의 변화를 좀 더 잘 이해하려는 노력이자 학문이다. 왜냐하면 미래는 분명 미래를 준비하는 자에게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서문」

기억을 되살리고, 미래의 일을 상상하는 일을 담당하는 뇌 부위는 해마상융기라는 곳이다. 여기에 있는 이른바 위치세포로 알려진 뉴런의 활동을 통해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마치 DNA 속의 염기서열에 의해 유전자를 해독하듯이 뉴런이 일정하게 움직이는 패턴을 관찰하면 독심술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최근에서야 해마상융기가 사람들이 기억을 더듬고, 저장하고, 그리고 추억해내는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해마상융기의 비밀을 풀면 미래에 대한 일을 어떻게 상상하는지도 알 수 있게 된다. ---「카메라로 사람의 마음을 찍는다」

소를 죽이지 않고 소고기를 실컷 먹는 일은 조만간 현실로 나타날 것이라는 게 입증되었다. 소를 농장에서 사육해 고기를 얻는 대신, 실험실에서 쇠고기를 배양해 먹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온 것이다. 실제로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학의 생리학자 마크 포스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난 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소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쇠고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골프공 크기만큼의 소량을 배양했는데 앞으로 햄버거를 요리할 수 있는 크기의 인조 쇠고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10년 안에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가축, 사육하지 않고 만들어서 먹는다」

남은 IVF 배아로부터 정자와 난자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곧 시험관 내에서 인조 생식세포를 생성해내는 일이 실행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불임인 사람의 피부세포로부터 추출한 복제된 인간배아에서도 꼭 같은 일을 진행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꼭 IVF 배아가 아니라 피부세포 한 조각이면 생식세포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것은 불임 남성들이 자신의 정자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불임 여성의 경우는 자신의 난자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여기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심지어 남성이 난자를 생성할 수 있고 여성은 정자를 생성할 수 있게 해준다. ---「여성의 피부에서 정자를 만든다」

반블리트 교수는 벨루소프-자보틴스키 반응을 일으키는 겔 성분을 만들어 기계장치에 넣고 압축시켰다. 자극이 임계점을 넘어서자 겔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연구진은 이 물질로 인공피부를 만들면 로봇이 손으로 물건을 쥘 때나 어딘가에 부딪혔을 때 자극의 정도를 판단하는 압력센서 기능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처를 입었을 때 사람처럼 색깔이 변하고 스스로 재생되는 인공피부도 개발됐다. 미국 서던미시시피대학교의 마렉 어번 교수 연구진은 내부에 ‘분자 연결고리’를 지닌 신소재 플라스틱 물질을 개발해 몇 번이고 되살아나는 자가치유 인공피부를 만들어냈다.
---「저절로 아무는 인공피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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