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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정말이라니까!?

허참... 정말이라니까!?

: 삶의 지혜와 교훈이 담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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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8g | 152*225*11mm
ISBN13 9788986767513
ISBN10 89867675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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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선을 한 곳에만 두지마
어떤 사물을 관찰할 때는
뚫어지게 집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너무 집요하게 한쪽만 바라보지마
너무 집중해서 하나만 생각하면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생각을 하나만 하지마
잘못하면 편집증 환자가 될 수 있어
세상의 보이는 현상만을 보려고 하지마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잖아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도 많아
현상 이면의 보이지 않는 것들도 아주 중요해
누가 어떤 말을 해도
들리는 그 말로만 듣지 말고
그 사람 입장에 한번 서봐
그러면 그 사람 내면의 다른 소리가 들릴 거야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체면을 중시하고
겉치레질 하기를 좋아하나
내면을 더욱 단장하는 철든 사람도 있어

외형을 중시하는 사람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고
내면을 중시하는 사람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줘

사물을 볼 때에도
여러 각도에서 보도록 해봐
미처 알지 못하고
보지 못했던 것들을 얻을 수 있어

길은 한 갈래만 있지 않고
여러 갈래가 있거든?
어느 길을 선택하든
너의 몫이지만
길옆의 다른 것들도 한번 봐

그러면, 어느 길로 가는 것이
더 나은지를 볼 수 있을거야.

허참 …
정말이라니까!?
--- 「시선을 한 곳에만 두지마」 중에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건
하나 둘 나에게서 떠나간다는 거야

내가 붙잡고 있던 것도
내가 가지고 있던 것도
내가 품고 있었던 것도
내가 붙좇고 있던 것도
모든 것이 다
하나 둘 나에게서 떠나간다는 거야

어느 날 돌아보면
내 주변에 있었던 많은 것들이
한 자리 한 자리 빈 자욱만을 남기고
나의 발자국만 남아 있더라니까

사랑하는 가족들도
정 나누며 웃고 울며 부대끼던 친구들도
어느새 나를 떠나갔더라구

아직도 무언가 잡고 싶고
갖고 싶어하는 것, 그것을
꼭 미련이라고만 말하지 않겠어
그것은 아직 젊다는 거 아니겠어?

그런데 말이야
제대로 나이 들어가는 사람은
내가 가지고 있던 것을
내가 잡고 있었던 것을
제때 놓을 줄 아는 사람이더라구

인생이란 잡으려 하는 게 아니고
무엇인가 남기고 쌓으려 하는 게 아니라
내 가진 것들을 잘 정리하고
깨끗한 손으로 돌아가는 거더라구.
--- 「놓을 줄 알아야지」 중에서


너무 쉽게 결정하지마
매사에 신중을 요할 때도 있거든?
사물을 볼 때에도 너무 쉽게 판단하지마

사물마다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

그 말은 너에게도
특별한 재능이나
뛰어난 무언가가 있다는 말이지

말 한마디로
어떻게 상대방을 다 헤아릴 수 있겠니
이런 말이 있잖아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

같은 말을 할 때에도
같은 행동을 할 때에도
사람에 따라 달라

그렇기 때문에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그 사람을 다 알 수는 없어
사람들은 친구가 아닌 경우에는
자기 속을 그리 쉽게 드러내지 않거든?

그러니 너무 쉽게
사람을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말아줘

그렇다고
“신중하지 말아라”하는 말은 아니야
경거망동을 하지 말라는 말이지
너무 급하게 판단하다가
정말 좋은 친구를 놓칠 수 있어

한 가지 팁을 준다면,
그 사람이 나에게나
그 누구를 대할 때
악의를 가지고 그러는 것인지
아닌지만 생각해봐
악의가 없다면
그 사람 자체가 그런 거거든?
그럴 땐
그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되지

항상 매사에
상대방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을 가져봐
다시 말해 네 마음의 여유를 가져봐
그러면, 다른 시각으로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거든?
네가 누군가를 판단하면
누군가도 너를 판단한다는 것을 잊지마.
--- 「판단하지마」 중에서


비교하지마
그러면 열등감을 갖게 돼
그리고, 불만이 생기고
사는 게 불공평하게 느껴져

꽃들을 봐
서로 다른 모양
서로 다른 향을 지니고 있지만
서로 비교하거나
우월감을 갖고
뽐내거나 자랑하지 않아

과일들을 봐
서로 다른 모양
서로 다른 맛을 갖고 있지만
비교하지 않잖아

새들을 한번 보라고
각양각색의 모양과
서로 다른 소리를 갖고 있지만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지

오직 사람만이
우월감을 갖거나
열등감을 갖곤 하거든 …

그거 참 불행한 거야
미움이 생기고
다툼이 생기고
괜시리 초라해지거든?

비교하지마
세상에 수십억이 살고 있지만
하나도 같은 이 없고
하나도 같은 성격이 없어

하나도 같은 것이 없는 데에서는
비교하는 게 아니야
서로 존중해 주는 거지

있는 네 모습
생긴 네 모양
그대로가 아름다운 거야.

허참 …
정말이라니까!?
--- 「비교하지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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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힘든 미국생활에서 어찌 글을 써서 책으로 내겠다는 것인지?” 장거리 전화를 받으면서 의아하게 생각했으며, 한편으로는 반가웠다.

본래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가정이나 교회, 가는 곳마다 착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인정받았던 사람이었기에 반가우면서도 궁금했다.

보내준 책명(冊名)을 보니 『허참… 정말이라니까!?』라는 언뜻 보기에 이해되지 않는 제목이었다. 그래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내용을 읽어보니 “허참 …” 정말로 이해가 갔다.

이 책의 필자는 평생을 목사로서 말과 글로 복음사역을 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을 쓰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아마도 서로 속고 속이며 이제는 부모 형제 그리고 성직자까지도 믿을 수 없는 불신풍조가 만연한 이 세상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며, 종말 심판의 끝자락이 가까웠음을 직감한 필자가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하듯, 마지막 호소하는 심정으로 이 글들을 써내려 간 게 아닌가 싶다. 나도 창세기 3장을 다시 찾아 읽으면서 전적으로 동감할 뿐 아니라 나 스스로 반성하며 큰 은혜를 받게 되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삶의 진실한 교훈과 지혜가 듬뿍 담긴 글로 마치 잠언을 읽는 것 같았다. 성도들은 물론, 많은 분들이 읽는다면 참으로 유익하리라 믿어 진심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 최복규 (現 소련선교회 이사장. 한국중앙교회 원로목사)
마음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말로 표현합니다. 둘째는 글로 표현합니다. 셋째는 행간으로 표현합니다. 말로 표현되는 한 사람의 생각은 순간적인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들을 때 뿐이요, 나의 사고의 영역에 깊은 공감이 오래 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생각이 글로 표현되면 그 사람의 인격의 깊이와 내면세계의 영성의 흐름이 나의 가슴에도 깊숙이 흐르게 되는 법입니다. 곧 글은 쓰는 사람의 인격이요, 삶이요, 메시지입니다. 메시지가 메신저가 되고, 메신저가 메시지가 될 때 진실된 소통과 감동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차문환 목사님의 글은 그의 깊이 있는 인격과 영성이 그대로 반영된 차 목사님의 삶입니다. 차 목사님의 말과 글은 삶과 하나입니다. 꾸밈없는 진실됨이 글 속에 흐릅니다. 그래서 전달자인 메신저의 메시지가 가슴에 울림을 줍니다. 차 목사님은 평상시에도 주저리 주저리 말과 글이 길지 않습니다. 간결합니다. 그러나 깊습니다. 그리고 그 메시지가 울림이 되어 내 가슴에 흐르게 합니다.

또한 차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 행간으로 소통하심을 느낍니다. 즉,‘침묵의 소리, 침묵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덮으면서 생각하게 합니다.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나는 어떤 반응을 보이며 살 것인지 침묵 속에서 그의 메시지를 전달 받습니다.

그래서 담백합니다. 많은 양념이 들어가지 않고, 꾸미고 치장하지 않고서도 공감을 갖게 합니다.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그리고 그 길을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잠잠하지만 찔림이 있고, 찔림이 있지만 힐링이 있습니다.

하여, 시간 없고 바쁜 이 시대의 모든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차 목사님의 정신세계와 영성세계가 간결한 메시지를 통해 나에게도 전달되어 잠잠한 가운데 심령에 솟구치는 영적인 용솟음을 느낄 것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주님이 만드시는 길과 샘으로 인도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호성기 (필라 안디옥교회 담임. 세계전문인선교회(PGM) 국제대표, 한인세계선교동역네트웍(KIMNET)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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