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09월 17일 |
---|---|
쪽수, 무게, 크기 | 540쪽 | 322g | 105*150*29mm |
ISBN13 | 9791197139611 |
ISBN10 | 1197139613 |
출간일 | 2020년 09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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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540쪽 | 322g | 105*150*29mm |
ISBN13 | 9791197139611 |
ISBN10 | 1197139613 |
책장 넘길 힘만 있으면 영어 실력이 쑥쑥 자라는 완벽한 어순 학습 프로그램! 이제부터 영어가, 말도 안 되게 쉬워집니다! 영어 학습의 가장 큰 어려움을 꼽으라면 학습자의 상당수가 ‘우리말과 다른 어순’을 든다. 엄청난 양의 영단어를 알고 있으면서도 영어로 한 문장 말하는 일도 부담스럽게 여기는 일은 어순 때문일 확률이 크다. 『두근두근 확장 영어』 시리즈는 바로 이 영어 어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학습서이다. 영어 학습의 가장 큰 걸림돌인 어순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한 문장 확장 프로그램을 담았다. 이 책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전의 문장을 영어 학습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초 패턴으로 재구성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문장이 길어지도록 만들었다. 또한 모든 페이지에는 듣기용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어 들리는 대로 받아적는 딕테이션(dictation) 학습을 할 수 있다. 몇 장 넘기다 포기하곤 하는 암기 위주의 영어 공부에 지쳤다면, 『두근두근 확장 영어』 시리즈로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은 성취감을 만끽해보자. |
Preface Guideline Anne of Green Gables Full text |
'어순과 영어 문장의 구조를 쉽게 익힐 수 있는 책' 이라는 문구와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빨간머리 앤의 만남이 아주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손바닥에 쏙들어갈 정도의 작은 사이즈에다
매 문장 마다 있는 qr 코드는 글을 소리로도 접할 수 있는 장치로 마련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앤의 고향 마을로 이동 가능하다.
책의 장점이자 기획자의 차별화 포인트인 여백이 말하게 하고
여백에서 소리를 듣도록 한 장치는
약간의 아쉬움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책 한권에 담고 있는 내용이
8p의 full text 페이지에서 애개 이게 다야? 하는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물론, 그와 함께 책 한 권을 마스터 했다는 뿌듯함과
함께 영어에 대해 좀더 친숙해진 느낌으로 다가오게 되길 희망해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두근두근 확장영어 시리즈 중 빨간머리앤을 구매해봤어요
영어공부를 해야하는데 하던 차에 부담없어 보였어요
문장이 반복되면서 점점 길어지네요
반복되니까 모르는 단어 있어도 자연스럽게 익숙해져용
또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문장을 확장해나갈 수 있네요
qr코드도 있어서 번거롭게 mp3를 다운받거나 하지 않아도 됩니다
확장영어 시리즈로 다른 명작이 3가지 정도 현재는 있는것같은데,
저는 이중에 빨간머리앤이 제일 재밌어보였어요
이 시리즈 다른 책도 읽어보고싶은데,,,다른 재밌는책으로도 또 만들어주세용
언제 만나도, 어느 대목을 펼쳐도 반가운 앤을 이번에는 영어로 만났다. 일전에도 원서를 구입하기는 했지만 아무리 좋아하는 앤이라도 전 권을 다 읽으려니 주춤하게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가볍게 앤과 영어공부를 하기로 했다.
모든 문장은 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본 패턴으로 구성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영어의 어순대로 문장이 늘어나기 때문에, 우리말과 다른 영어 어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p.6
독서습관 포스팅으로도 글을 올린 것처럼 각각의 문장들을 소개하고, 문장의 빈칸에 빨갛게 표시된 부분을 영어로 적어넣으면 되는 식이다. 게다가 QR코드를 통해 영어듣기를 통한 받아쓰기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 아이는 삐쩍 마른 여자아이였다.
하지만 그 아이는 빨간 머리에 삐쩍 마른 여자아이였다.
하지만 그 아이는 주근깨투성이인 얼굴에 빨간 머리를 한 삐쩍 마른 여자아이였다.
하지만 고아원에서 그들에게 보내온 아이는 주근깨투성이인 얼굴에 빨간 머리를 한 삐쩍 마른 여자아이였다.
*완성된 문장
다만, 앤의 이야기를 압축해 놓은 것이어서, 앤이 초록지붕집으로 오는 길 '하얀 환희의 길'이나 '반짝이는 호수'를 보며 환호했던 장면이나 다이아나의 동생 미니 메이의 목숨을 구한 일, 매슈가 앤을 위해 준비한 예쁜 퍼프소매 드레스와 같은 장면은 만나볼 수 없어 아쉬웠다.
이번에 가볍게 앤과 영어공부를 했으니, 읽다가 책꽂이 꽂아 둔 원서도 다시 한번 꺼내봐야겠다.
*이렇게 1가구 5Anne 인증샷을 올려본다 : )
*독서습관 포스트
1. 앤과 함께 영어공부를 : http://blog.yes24.com/document/13376962
2. 앤 등장 : http://blog.yes24.com/document/13381359
3. 오늘의 퀴즈 : http://blog.yes24.com/document/13385823
4. 남의 약점을 장난으로 대하지 말자 : http://blog.yes24.com/document/13391386
*1 가구 4 Anne 인증 샷 : ) : http://blog.yes24.com/document/1118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