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인권과 민주주의, 뭔데 이렇게 중요해?

인권과 민주주의, 뭔데 이렇게 중요해?

리듬문고-청소년 인문교양-03이동
리뷰 총점9.4 리뷰 20건 | 판매지수 1,014
베스트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100 9주
정가
13,500
판매가
12,1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30g | 138*208*14mm
ISBN13 9788965136187
ISBN10 89651361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권은 어디에서부터 시작할까? 1948년 국제 연합의 인권위원회 의장직을 맡은 엘리너 루스벨트(Eleanor Roosevelt)는 이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자신이 사는 집 가까이에서, 아주 작은 장소에서부터 인권은 시작합니다. 너무 가깝고 작아서 세계에 있는 어떤 지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곳에서요. 그곳은 자신이 사는 동네와 다니고 있는 학교나 대학, 아니면 일을 하는 공장이나 농장, 사무실과 같은 개개인의 세계입니다. 이런 개개인의 세계에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동등한 권리와 공평한 기회, 동등한 존엄성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곳에서 이런 권리가 통하지 않는다면 다른 곳에서도 그 의미를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시민은 개인이 속한 환경에서 이러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또 다른 세계에서도 진보할 수 없을 것입니다.”
--- 「2장. 인권을 향한 머나먼 길: 인권은 어디에서부터 시작할까?」중에서

첫 번째 세대와 두 번째 세대는 국가에 대한 시민의 관계와 시민에 대한 국가의 관계를 규정한다. 자유에 대한 권리는 우리가 국가의 횡포에서 보호받고 의사 표현의 자유와 선거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보장할 것을 국가에 의무로 지정한다. 사회적?문화적 권리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살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동체를 구성할 의무를 국가에 부여한다. 의무 교육이 이런 개념에서 나왔다. 세 번째 세대는 국가가 공동으로 책임지는 집단적 인권이다. 이런 인권은 민족의 자결권과 발전, 평화에 대한 권리를 보장한다. 한 민족은 자신을 위협하는 세력이 없거나 외부의 지배를 받지 않을 때만 자기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삶의 바탕이 마련될 때만 발전할 수 있다
--- 「3장. 하나뿐인 것은 없는 것과 같다: 어떤 ‘세대’가 인권에 속할까?」중에서

INGO는 어느 나라의 정부가 굶주린 국민을 위해 지원하기를 거부하는지, 아시아에서 아동 매매가 이루어지는지, 아메리카에서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게 납치돼 사라지는지, 아프리카에서 여성의 할례가 제멋대로 이루어지는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국가가 원주민의 권리를 무시하는지, 유럽에서 난민 신청자를 본래 나라로 강압적으로 되돌려 보내는지 혹은 관료들이 이들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는지 등을 감시한다. 국가가 인도적 차원의 법을 지키지 않는 곳에 INGO가 있다. 이들은 이런 상황에 누구보다 앞서 관심을 보이고 이것을 전 세계에 알린다.
--- 「6장. 상처를 보듬는 손길들: 세계의 상처를 치료하는 INGO」중에서

난민의 지위에 대한 협약은 단지 ‘인종?종교?국적, 사회적 특정 집단의 구성원 혹은 정치적 견해로 말미암아 박해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서 자신을 보호해야만 하는 사람 즉, ‘정치적으로 박해받는 사람’만을 보호할 것을 보장한다. ‘단순히’ 전쟁을 피해서 나라를 떠난 사람은 망명할 권리가 없다. 그렇지만 종교적 혹은 인종적 갈등으로 수많은 내전이 벌어지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대부분의, 자세히 말하자면 약 4040만 명의 난민이 자기 나라의 다른 지역에서 좀 더 안전한 거처를 구한다. 이런 ‘국내 실향민’ 역시 보호를 받을 필요가 있다
--- 「7장. 인간이 짊어진 짐: 난민에게 빗장 걸어 잠그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1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