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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열다 1』
현진건 「빈처」 현진건 「할머니의 죽음」 염상섭 「만세전」 최서해 「박돌의 죽음」 전영택 「화수분」 이태준 「달밤」 김동인 「광화사」 김유정 「떡」 계용묵 「백치 아다다」 김유정 「봄봄」 이 상 「날개」 이근영 「농우」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박화성 「고향 없는 사람들」 현 덕 「남생이」 이태준 「패강랭」 김사량 「빛 속으로」 『문학을 열다 2』 이태준 「돌다리」 채만식 「논 이야기」 채만식 「이상한 선생님」 황순원 「소나기」 김성한 「바비도」 선우휘 「불꽃」 하근찬 「수난이대」 이범선 「오발탄」 전광용 「꺼삐딴 리」 이호철 「닳아지는 살들」 이호철 「1965년, 어느 이발소에서」 김정한 「모래톱 이야기」 서정인 「강」 『문학을 열다 3』 오덕 「꿩」 구인환 「산정의 신화」 김원일 「어둠의 혼」 윤흥길 「양」 박완서 「카메라와 워커」 이범선 「고장 난 문」 이청준 「연」 이청준 「소리의 빛」 문순태 「징 소리」 전상국 「우상의 눈물」 최수철 「공중누각」 전상국 「고려장」 임철우 「사평역」 윤정모 「밤길」 『문학을 열다 4』 양귀자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최일남 「흐르는 북」 이문구 「유자소전」 오정희 「소음 공해」 박완서 「그 여자네 집」 김소진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박상률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김재영 「꽃가마배」 성석제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김애란 「도도한 생활」 성석제 「처삼촌 묘 벌초하기」 서유미 「스노우맨」 이상권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최은영 「씬짜오, 씬짜오」 『문학을 열다 5』 볼테르 「자노와 콜랭」 워싱턴 어빙 「뚱뚱한 신사」 알퐁스 도데 「별」 알퐁스 도데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안톤 체호프 「카멜레온」 마크 트웨인 「100만 파운드 지폐」 오 헨리 「마녀의 빵」 토마스 만 「철도 사고」 헤르만 헤세 「공작나방」 존 골즈워디 「우량품」 제임스 조이스 「선거 사무실의 아이비 기념일」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라쇼몬」 싱클레어 루이스 「버드나무 길」 캐서린 맨스필드 「가든파티」 하인리히 뵐 「슬픈 나의 얼굴」 네이딘 고디머 「로디지아에서 온 기차」 알베르 카뮈 「벙어리들」 지그프리트 렌츠 「정부의 친구」 치누아 아체베 「아버지의 결혼 승낙」 R. K. 나라얀 「월급 45루피」 『문학을 열다 6』 김시습 「이생규장전」 작자 미상 「운영전」 조위한 「최척전」 김만중 「사씨남정기」 작자 미상 「옹고집전」 작자 미상 「이춘풍전」 박지원 「열녀함양박씨전」 박지원 「예덕선생전」 혜경궁 홍씨 「한중록」 작자 미상 「강도몽유록」 작자 미상 「숙향전」 작자 미상 「유충렬전」 작자 미상 「임진록」 작자 미상 「장끼전」 작자 미상 「전우치전」 작자 미상 「춘향전」 작자 미상 「홍계월전」 남영로 「옥루몽」 |
그림에토프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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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 소설, 한국 현대 소설, 세계 명작 소설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문학을 열다] 시리즈를 통해 한눈에 맛보자! 한국 고전 소설과 세계 단편 문학, 그리고 국내에서 현대 소설이 태동한 시기부터 현대까지의 한국 현대 소설 작품 중에서, 2015 교육 과정 중·고등 국어 교과서 수록 및 수능 출제 작품, 문학사적으로 회자될 만한 작품 등을 엄선한 문학선 [(나의 첫 문학 수업) 문학을 열다] 시리즈(전 6권)가 스푼북에서 발행되었다. 즐겁게 문학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한 번에 꿰뚫어지는 교과서 문학 [문학을 열다] 시리즈는 총 6권으로 구성된다. 1~4권은 한국 현대 소설 베스트, 5권은 세계 명작 소설 베스트, 6권은 한국 고전 소설 베스트로, 해당 분야의 대표작을 선별하여 발표 시대순으로 수록함으로써 해당 작품의 특수성뿐만 아니라 문학사의 흐름도 함께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각각의 작품은 가독성을 위해 현대어 띄어쓰기에 맞춰 수정을 가했을 뿐 최대한 원전을 보존하여 당대 어휘 활용과 작가의 개성적 표현을 훼손하지 않았으며, 추가 해석이 필요한 어휘의 경우 주석을 병기하여 의미의 이해를 보완하였다. 특히 원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 상황에서 이와 같은 자료는 당시 상황을 현장감 있게 재현해 줌으로써 작품에 몰입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의미 파악이 쉽지 않은 어휘에 대한 상세한 부가 설명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효과적으로 기능할 것이다. 개정 교과서에 맞춘 96편의 동서양 소설 작품 수록 [문학을 열다] 속 96편의 작품은 문학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서 이미 정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으로 교과서에 수록되었거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평가원 모의 평가 등에 출제된 작품이다. 김유정, 이태준, 이상, 박지원, 김시습 등의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마크 트웨인, 오 헨리, 알베르 카뮈 등의 세계 명장의 작품, 그리고 김애란, 최은영, 성석제 등 젊은 작가들의 작품도 다수 수록하고 있어, 중·고등학생들이 내신과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총 96편의 수록 작품들은 한편으로는 갈래의 특성이 선명하고 사회·문화·역사적 배경이 잘 드러난 작품들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삶과 경험, 감정이 진솔하게 드러나 감동과 재미가 있고, 개인의 성장을 다루면서도 삶에 대한 탐구와 성찰을 담고 있는 동서양의 명작이다. 따라서 청소년들은 이 책에 수록된 작품에서 세속적 욕망에 찌든 서구의 젊은이부터 남장을 한 채 적장을 누비는 중국 여인, 반지하방에서 빈곤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의 한국 대학생까지 다양한 얼굴들을 마주할 수 있는데, 이들을 통해 새롭고도 깊고 넓은 문학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
[문학을 열다] 시리즈는 해당 작품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그 의미를 파악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학습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특히 스토리가 중요한 소설의 경우, 작품 전반에 대한 이해는 관련 작품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힘을 키우는 데 상당히 유용할 것입니다. - 김동희 (고려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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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의 문학적 경험은 기억의 지층 안에 머물며 내면의 자질을 함양하도록 특별한 영향을 평생토록 지속해서 발휘합니다. [문학을 열다] 시리즈가 청소년 여러분에게 현재와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아 줄 유의미한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 최호빈 (고려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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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수록된 14개의 작품들은 1971년부터 1985년에 걸쳐 발표되었습니다. 이 작품들은 역사적으로는 6·25 전쟁을, 정치적으로는 군사 독재와 광주 민주화 운동을, 사회적으로는 산업화와 도시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개인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 내는 심리학적 상상력을, 다른 한편으로는 사회와의 관계 안에서 개인의 삶을 탐구하는 사회학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이 시기의 진실을 우리 앞에 펼쳐 놓고 있습니다. - 석형락 (문학 평론가, 아주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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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1980년대 중반에서부터 2020년까지 발표된 작품 중 문학사적으로 회자될 만한 작품들이 선별·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소설들은 모두 이 시대의 문제를 면밀하게 응시할 뿐만 아니라 향후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관한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이만영 (문학 평론가, 고려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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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며 그 세계는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프랑스의 철학자 볼테르가 말했듯, 독서는 세계를 파악하고 대면하는 지름길이며, 이와 동시에 한 개인의 삶에 낯설고 기이한 경험을 끊임없이 선사합니다. 세계 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조재룡 (문학 평론가, 번역가, 고려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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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전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충실히 이해한다면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문제 풀이에도 한층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나아가 문화 전반에 대한 좀 더 깊은 탐구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문학을 열다] 시리즈는 원전에 가능한 한 충실하면서도 청소년들에게 쉽게 읽히고 이해하기 쉬운 자료를 제공합니다. - 김유미 (연세대학교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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