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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여전히 불편한 하나님

내겐 여전히 불편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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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364g | 148*210*20mm
ISBN13 9788932812960
ISBN10 893281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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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T. 램
펜실베이니아 주 하트필드에 위치한 비블리컬 신학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산업공학을 공부하고, 풀러 신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미국의 IVF의 캠퍼스 사역자와 지역 책임자로 섬겼으며, 나이지리아, 멕시코,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의로운 예후와 그의 악한 후계자들」,「베이커 성경 사전」에 열두 편의 글을 기고 했으며, 현재「열왕기 주석」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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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구약 성경의 심술궃은 하나님과 신약 성경의 선한 하나님으로 구분해서 묘사하기 시작한 것은 오래전 일이다. 기독교 초기에 마르시온은 서로 다른 두 신이 있다고 가르쳤다. 신약 성경의 하나님은 자비와 구원을 베푸는 자비로운 신인 반면, 구약 성경의 하나님은 율법과 정의를 강조하는 냉혹한 신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마르시온은 구약 성경을 기독교 경정으로 인정하지 안항ㅆ다. 부분적으로 마르시온의 관점에 끌리는 점이 있을 수 있으며(구약 성경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실제로 2세기에 마르시온의 교회는 크게 부흥했다.
구약성경을 사랑하는 우리에게는 다행스럽게도, 교회는 2세기 중반에 마르시온의 견해를 이단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마르시온의 반(反)구약적 관점을 따르는 여러 종류의 이단은 오늘날에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는 구약 성경을 읽지 않기 때문에 그 진가를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이 많다는 것을 암시한다. 마르시온의 잔재를 극복하려면 구약 성경을 더욱 주의 깊게 살펴야 하며, 신약 성경과 함께 구약 성경을 읽어야 한다.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쓴 목적이다 --- 「평판이 좋지 않은 하나님」중에서

구약 성경의 하나님은 진노의 하나님인가? 그렇다. 구약 성경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가? 그렇다. 신약 성경의 하나님은 진노의 하나님인가? 그렇다. 신약 성경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가? 그렇다. 진노와 사랑은 서로 배타적이지 않다.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깨어진 관계를 보고 분노할 수 있다.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또한 불의를 보고 분노할 수 있다.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의 하나님은 사랑하기를 속히 하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신다(약 1:19). 그리고 우리도 그래야 한다. --- 「진노의 하나님」 중에서

야웨와 예수님은 공통적으로 위기와 어려움과 두려움의 상황에 평강을 주시지만, 검도 휘두르신다. 그렇다면 언제 검을 휘두르는 자가 되고 언제 평강을 이루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먼저 야웨와 예수님 두 분 다 폭력보다 평강을 좋아하셨다는 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야웨는 사악한 자들을 벌하시거나 약한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셨을 뿐, 궁극적으로는 이스라엘 안에서와 이스라엘과 이웃 나라 사이에 평강을 돈독히 하셨다. 예수님은 한 곳에서만 자신이 평강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을 뿐, 그 밖의 모든 곳에서는 평강의 복을 주셨으며, 화목을 꾀하셨고, 폭력에 희생되심으로써 평강을 회복하셨다. --- 「폭력적인 하나님」 중에서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한 이유는 그가 율법주의자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이며, 그는 하나님의 율법을 따름으로써 하나님과 더 깊이 교제했다. 하나님이 탐내지 말라(출 20:17)고 명령하신 것은 이스라엘 자손을 소유에 대한 불안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께 더욱 의존하게 함으로써 그들에게 복을 주시려는 의도에서였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과 의무로 부담을 주려 하신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시편 119편 기자는 하나님의 율법이 은혜의 수단이었으며 축복의 방편이었음을 알고 있었다. ---「율법주의자 하나님」 중에서

이 책에서 구약 성경의 하나님을 주목한 이유는 구약 성경에서 만나는 하나님에 마음 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종종 구약 성경의 "심술궂은" 하나님은 신약 성경의 "선량한" 하나님과 비교한다. 그러나 우리는 신구약 성경의 많은 구절을 살피면서 실제로 야웨(구약 성경의 하나님 이름)와 예수님(신약 성경의 하나님 이름)께 공통점이 있음을 보았다. 신학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을 상세하게 비교하진 않겠지만, 중요한 것은 야웨와 예수님이 뚜렷이 다른 위격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본질상 한 분 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야웨와 예수님 모두 사람으로 특징지어진다는 사실이다.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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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눈으로 성경을 읽다 보면 구약의 하나님은 진노의 신이요,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일삼는 폭력적인 신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런 인상이 그저 피상적인 성경 읽기에서 나온 것이며, 구약의 하나님은 오히려 사랑과 오래 참음의 신이요, 인종차별이나 성차별을 커녕 외국인과 열방을 환대하라고 명하시는 신임을 설득력있게 논증한다. 구약 성경의 하나님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학문적 근거 위에서 쉬운 문체로 한방에 날려버린 책이다.
김지찬 (총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는 마르시온의 후예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구약 성경의 하나님과 신약 성경의 예수님 사이에 건널 수 없는 간극이 있다고 생각한다. 구약 성경의 하나님은 쉽게 분노하고, 잔인하고 때론 성과 인종을 차별하는 신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해당 구약 본문을 흥미진진하게 읽어 나가면서 우리의 눈을 활짝 열어준다. 진지한 신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작, 구약학 교수)
데이비드 램은 구약 성경의 하나님에 관해 사람들을 괴롭히는 문제를 직시한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쓰인 이 책은 구약성경의 하나님이 정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가 맞는지 궁금해 하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존 골딩게이 (풀러 신학교 구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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