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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 내려놓기

엄마 마음 내려놓기

: 빵점 엄마 주견자 사모의 맡기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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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53g | 148*210*20mm
ISBN13 9788953119574
ISBN10 89531195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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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점점 불러 올 무렵인 1972년 가을, 우리 부부는 교회 개척을 위해 서울로 올라와 그해 10월 28일에 개척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11월 9일 첫아이를 낳았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보니 눈앞이 캄캄했다. 개척교회의 사모로서 사는 것만도 벅찬데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것이다.더군다나 첫아이라 미숙해서 어떻게 돌보고 길러야 하는지 전혀 몰랐다. 아기의 얼굴을 보면 그저 감격스러웠지만 정작 엄마의 자리로 돌아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이럴 때 남편이라도 도와주었으면 했지만 개척교회의 목회자로서 남편은 말씀으로 낳은 영의 자식들을 키우느라 여념이 없었다. 정작 우리 아이를 낳고 키우는 기쁨을 나눌 시간도 없었던 것이다.

나는 그런 남편이 야속했다. 그래서 아기를 낳고 나서 처음 얼마 동안은 남편과 갈등이 많았다. 도대체 사람들은 왜 결혼을 하는지, 아이는 왜 낳는지, 그리고 나는 무슨 배짱으로 목회자의 아내가 되었는지… 마음의 평화는 사라지고 걷잡을 수 없는 후회의 파도가 거세게 밀려왔다. 그렇게 깊은 회한으로 복잡해진 눈빛으로 아이의 눈과 마주칠 때면 내가 어린 생명에게 너무나 큰 죄를 짓는 것 같아 울음을 터뜨리곤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심각한 현실을 깨닫게 됐다. 내가 세상의 엄마들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돌이켜보면 나는 육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날부터 하나님 아버지만 바라보고 살았다. 세상 문화를 즐기기는커녕 접해 본 적도 없었다. 십 대 때부터 나는 아주 친한 친구들과 간간이 만나는 것 외에는 집에서 어머니를 도우며 말씀 묵상하는 게 취미였다.

신학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한 후 목회자인 남편을 만나 바로 결혼했으니 내가 할 줄 아는 것이라곤 기도뿐이었고 아는 지식이라곤 말씀이 전부였다. 세상적인 교육 지식이 전무한 엄마, 나는 나 자신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머릿속에선 ‘과연 내가 이 험한 세상에서 이 어린 영혼을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떠나지 않았고, 어린아이를 볼 때마다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채 엄마가 된 사실이 너무도 어리석게만 여겨졌다. 돌이킬 수 없는 현실 앞에서 나는 절망하고 또 절망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를 품에 안고 새 생명의 힘찬 박동소리를 듣다가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 앞에 무릎을 꿇기로 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때처럼, 하늘이 무너진 것만 같던 그때처럼, 나는 하늘의 아버지이신 그분의 선하심과 사랑밖에는 의지할 데가 없었다. 나에게 목회자 남편을 허락하신 것도 나를 엄마라는 존재로 만드신 것도 주님의 완전하신 계획임을 믿기로 했다. 지금 나에게 생명을 주셨으니 능히 내가 이 아이를 주님의 아름다운 자녀로 키우게 하실 것임을 믿기로 했다. 주님의 뜻이 있다면, 나 같은 빵점 엄마도 한 아이를 넉넉히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어쩌면 그것이 우리 가정에 새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의 계획이 아닐까. 나는 드디어 사모 주견자가 아닌, 엄마 주견자로서 첫 기도를 올렸다.

“네, 주님, 주님이 주신 말씀과 지혜만으로 제게 주신 자녀를 키우겠습니다. 세상의 지식과 문화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와 방법을 가르치겠습니다. 그것이 엄마인 제게 주님이 주신 이 아이의 유일한 먹거리니까요.”--- pp.26-28

아이들은 자라면서 모든 예배에 예외 없이 참석했다. 수요예배, 금요예배, 주일예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해야 했고,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주일학교나 유치부 예배에 참석한 뒤에도 반드시 대예배에 참석해서 온 가족이 예배를 드렸다. 대신 집에서는 따로 가정예배를 드리지 않았다.
이렇게 어릴 때부터 엄격하게 이 원칙을 지켰기 때문에 아이들의 삶은 예배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내게 있어 예배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축복을 받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었다. 따라서 예배만큼은 어떤 경우에도 빼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아파서 못 걸어갈 정도가 아니면 예배는 절대로 빠지면 안 되는 거야. 아파도 교회에서 쓰러졌다가 죽으면 순교야. 그건 자자손손 길이길이 빛날 가문의 영광이지.”--- p.34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다. 아이들이 그 뜻을 알든 모르든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외우고 입으로 시인하는 자의 삶에서 이뤄진다. 그것이 나의 믿음이었기에 나는 아이들이 뜻을 모른다 해도 외워서 마음판에 새겨 놓으면 마치 은행에 적금을 들어 놓은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자라면서 말씀의 뜻을 알고 나면 오래전에 저축해 놓은 예금을 꺼내어 쓰듯 그것을 삶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마치 아이들도 모르는 보물을 아이들의 마음에 쌓는 심정으로 큰 투자도 서슴지 않았다. 당시 우리 집은 아이들에게 용돈을 줄 형편이 못 됐다. 그래서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용돈을 거저 받아 본 적이 없다. 아이들이 용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성경 말씀을 암송할 때뿐이었다.
내가 외우라고 한 말씀을 다 외우면 100원씩 줬다. 100원은 당시 우리 집 형편으로는 결코 적은 돈이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성경을 암송한 아이에게 주는 용돈을 아끼고 싶지 않았다. 아이에겐 말씀을 암송하면 풍성한 축복이 온다는 걸 느끼게 해줘서 좋고 나에게는 아이의 영혼을 위한 저축이라서 의미 있었다.
사실 아이들이 성경을 외우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 1930년대에 번역된 개역한글 성경은 아이들에겐 낯선 단어들 투성이였다. 신약은 그래도 낫다. 구약에는 발음하기도 어려운 지명과 사람 이름이 줄줄이 나오는 통에 어른도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 어려운 말씀들을 아이들이 외우는 것을 볼 때마다 나는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대견해하며 기뻐하시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3:3).
아직 성령도 모르고 말씀의 힘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이 단순히 용돈 타는 재미로 외울지라도 말씀 속에 살아 계신 하나님이 그 마음 안에서 일하실 것을 생각하면 나는 눈물이 날 정도로 아이들이 고마웠다.
“얘들아, 외우고 또 외워라. 너희들의 생명이 될 거란다. 풍성한 축복이 될 거란다.”
아이들이 외우는 말씀이 늘어난 만큼 엄마가 된 나의 기쁨도 풍성해졌다. 세상의 것은 아는 게 없어서 가르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이 내게 주신 하늘의 양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쳤고, 그로 인해 기뻤다.--- pp.40-41


체벌에 대해서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체벌을 해야 한다, 안 된다, 도무지 접점을 찾기 힘든 논란이 체벌이다. 하지만 나는 체벌을 하느냐 마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느 쪽이든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체벌을 하는 쪽을 선택했다. 하지만 체벌로 인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나쁜 습관을 고치도록 하기 위해 몇 가지 원칙을 지켰는데 그 첫 번째가 체벌을 하기 전에 철저하게 나 자신을 다스리는 일이었다. 화가 나서 체벌을 하면 아이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 때문이다.
아이가 계속 말을 듣지 않거나 좋지 않은 행동을 반복하면 부모는 당연히 화가 치솟는다. 나 역시 그런 경우 불같이 화가 난다. 그럴 때는 먼저 컵에 물을 따라서 천천히 마셨다. 정말 아이 셋을 키우며 물을 엄청 마셨다. 그때 먹는 물만큼 맛없는 물도 없다. 하지만 나는 천천히 물을 마시며 머리끝까지 치솟은 화를 식히면서 아이의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한다.

아무래도 체벌이 필요하다 싶으면 이번에는 회초리를 가지러 가는데 나는 늘 장롱 위 맨 구석에 다섯 개 정도의 회초리를 놓아두었다. 그곳에 있는 회초리를 꺼내려면 자그마한 내 키로는 불가능했다. 그러니 의자를 가져와야 한다. 그리고 그 위에 올라가 손을 뻗어서 회초리를 꺼냈다. 그러면서 기도를 한다. 이 회초리로 아이에게 진짜 교육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나쁜 버릇을 고치는 회초리가 되게 해달라고. 실제로는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그렇게 몇 단계를 거치는 동안 불같이 치솟았던 화나 분노가 사라지고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으면서 평강이 찾아온다.
그 상태가 되면 회초리를 옆에 갖다 놓고 아이를 부른다. 그리고 성경을 펴고 잠언의 다음 말씀을 함께 읽는다.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잠 23:13-14).
말씀을 읽는 동안 아이는 자기가 엄마의 분노나 기준에 의해 매를 맞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칙에 따라 맞는다는 사실을 이해했다. 그러고 나면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봐라. 하나님이 성경에서 이렇게 명령하셨지? 말씀에 따라서 네가 맞아야 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맞아야죠.”
“그럼 네가 한 일이 얼마나 잘못한 일인지 생각해 보고 몇 대를 맞을지 네가 정해.”
“20대요….”--- pp.68-70



나는 어린 시절, 너무나 가난하고 절망에 빠진 상태에서 말씀을 만나서인지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곧이곧대로 읽고 느끼는 습관이 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어렸을 때는 이 말씀의 뜻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와 용사는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그것이 오랜 나의 의문이었는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 말씀이 뼛속 깊이 느껴졌다. 용사는 전쟁에 능한 사람이다. 그런데 노하기를 더디하는 사람이 용사보다 낫다고 한다. 그렇다면 용사는 누구와 싸우는 사람인가? 바로 나 자신과의 전쟁이다. 내 안에 있는 나를 조종해서 하나님의 가정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이기심과 사탄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자, 그가 바
로 여기서 말하는 용사다.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이 말은 사람의 혀로 만들어 낸 수식어가 아니다. 여기엔 아이들 교육에 관한 놀라운 비밀이 담겨 있다. 아이들은 하나의 성이다. 하나님의 교회와 같은 거룩한 성이다. 그 성을 일찌감치 세상의 것으로 만들려는 게 사탄이고 부모는 바로 그 사탄으로부터 하나님의 성을 지키는 전쟁을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이 내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달렸다는 말씀이다. 화가 나서 하는 말은 아이들의 마음에 생채기를 만들어 부모를 멀리하게 만든다. 가까이 갈 때마다 아픈 말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점점 멀어진다. 바로 그때 아이들의 외로운 마음을 세상의 쾌락으로 거짓 위로하며 다가오는 게 사탄이다. 반복되는 부모의 말로 인해 아이들은 부모의 품을 멀리하고 세상으로 가 버린다. 아이들을 교육한다면서 실은 부모가 아이들을 세상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 무서운 광경이 눈에 보이는 듯했고 그래서 언제나 치열하게 나 자신과 먼저 싸웠다. 그것이 아이들 교육의 시작이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
내가 아이들을 혼내기 전에 냉수를 마시면서 묵상하는 또 하나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혀에 관해 정말 무섭도록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귀한 아이들을 내가 말 한마디로 죽일 수 있다!’는 두려움을 느낀다.
그런데 말씀을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꼭 부정적으로만 말씀하신 것은 아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렸다는 말은 말로 아이를 죽일 수도 있듯 살릴 수도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내 말로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 내 말 한마디로 어둠에 잡힌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 두려움과 언약의 확신을 동시에 품고 나는 이 말씀을 붙들기로 했다.
그리고 입을 열기 전까지 나는 치열하게 내 자신과 싸웠다.
“아이구, 이 요셉 같으니라고. 얼마나 사람들을 많이 살리려고 이러니?”
“아휴, 정말 요 축복받을 녀석이….”
--- 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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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는 자녀들의 삶에 하나님의 손길이 가득하도록 내려놓을 줄 아는 분입니다. 그만큼 이 책에는 저자가 자녀를 양육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하신 역사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일단 이 책을 손에 들면, 저자의 경험으로부터 그려지는 하나님의 능력과 교훈에 사로잡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내려놓기 힘들 것입니다.
김우생(불광동성서침례교회 담임목사,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총장)
우리는 자녀가 우상이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두 해주면서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한다. 아이들은 자신이 아니라 부모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공부한다. 공부나 대학이 먼저인 부모들이 만점 엄마이고, 학원보다 교회에 보내는 부모들이 빵점 엄마처럼 보인다. 하지만 하나님 관점에서 보면 거꾸로다. 저자는 세상눈으로 보는 빵점 엄마가 오히려 만점 엄마임을 몸으로 삶으로 보여준다. 삶으로 증명된 것보다 분명한 것이 어디에 있는가? 삶으로 써내려간 이 책이 자기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다가 복수당하는 이 땅의 부모들에게 등불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전성수 (부천대학교 교수,《자녀교육혁명 하브루타》의 저자)
제가 김우생 박사님과 전도 여행의 첫 목적지로 삼은 곳은 전남 장흥군 관산 계곡이었습니다. 저희가 가장 먼저 방문한 가정에는 주견자 학생과 미망인 어머니, 오빠인 견식 학생과 언니인 옥자 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하나님의 종으로 맞이했고, 곧 그 가정은 김 박사님과 저에게는 제2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그들의 삶을 주를 위해 헌신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의 가정은 서로를 위한 사랑이 넘쳤으며, 하나님의 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하였고, 하나님의 일에 각별한 관심을 쏟았습니다. 주견자 사모는 믿음의 남편 곁을 신실하게 지켰고, 자녀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키웠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이 함께한 놀라운 가족 이야기, 자녀 양육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잭 베스킨 (M. Jack Baskin, 前 한국 선교사)
주견자 사모님은 부군께서 리버티침례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는 동안 종교학과 사무실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녀는 성실하고 꼼꼼하였고 모든 직무를 매우 충실하게 수행했습니다. 그녀는 삶 자체가 간증이었을 뿐 아니라 함께 일한 동료와 학생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 삶과 간증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책의 독자 분들이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만지심을 경험하게 되길 기도하며, 독자 분들 또한 하나님의 터치를 전달하는 자로 쓰임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엘머 타운즈 (Elmer L. Towns, 리버티대학교 공동창립자 및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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