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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리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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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1쪽 | 424g | 151*224*30mm
ISBN13 9788970089416
ISBN10 89700894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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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취미 생활로 우표를 모으는 사람도 거기에 마음을 쏟으면 그것을 위하여 아까운 것이 없는 법인데, 하물며 십자가의 사랑에 감동을 받아 영혼 섬기는 일에 자신을 바친 교사가 무엇이 아깝겠습니까? 우리가 진정한 의미의 교사라면 영혼들이 잘되는 것에 바칠 그 무엇이 아깝겠습니까? 더욱이 언제든지 다시 얻을 수 있는 재물이야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우리가 그것을 허비하는 것이 영혼들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면 말입니다.
--- p.71
나는 그대에게 아무 것도 해준 것이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부름받은 교사로서 그대를 섬겨 온 것이 아니라 당신을 만나게 해 주신 그리스도를 섬겨 왔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사랑이 그대를 섬기게 하였습니다.
--- p.55
<낭비일 수 없는 허비>

이어서 사도는 '내 자신까지 허비하리니...'라고 말합니다. 잃어버린 영혼들과 이미 구원받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의 거룩한 성숙을 위하여 쏟아 붓는 자신의 수고가 얼마나 큰지, 영혼을 세우는 이 일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의 안목으로 평가하자면 사도 바울이 마치 자신을 허비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자기를 허비하는 삶의 원조는 우리 주님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우시고 고통하는 자들과 함께 고통을 당하시면서 소외된 자들의 친구로, 세상에서 낙인 찍힌 자들의 이웃으로 일생을 사셨습니다.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화목 제물로 주셨을 때 누가 그 곁에서 그분의 눈물과 흐르는 피를 닦아 드렸습니까? 하늘의 해도 빛을 잃은 그 고통스러운 순간에 그분의 사랑을 받았던 많은 사람들 가운데 몇 명이나, 주님을 못박아 사랑을 원수로 갚는 세상을 미워하며 그분 곁에 서 있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님의 기도는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였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 동안에 당하신 희생과 고난, 그리고 그 모든 아픔과 헌신은 모두 쓸데없는 낭비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생애를 사셨습니다. 우리를 위한 그분의 희생과 사랑은 우리의 반응에 맞춘 것이 아니라, 그분의 영혼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성품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이 었기 때문에 우리를 위하여 허비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 p. 72
<낭비일 수 없는 허비>

이어서 사도는 '내 자신까지 허비하리니...'라고 말합니다. 잃어버린 영혼들과 이미 구원받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의 거룩한 성숙을 위하여 쏟아 붓는 자신의 수고가 얼마나 큰지, 영혼을 세우는 이 일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의 안목으로 평가하자면 사도 바울이 마치 자신을 허비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자기를 허비하는 삶의 원조는 우리 주님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우시고 고통하는 자들과 함께 고통을 당하시면서 소외된 자들의 친구로, 세상에서 낙인 찍힌 자들의 이웃으로 일생을 사셨습니다.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화목 제물로 주셨을 때 누가 그 곁에서 그분의 눈물과 흐르는 피를 닦아 드렸습니까? 하늘의 해도 빛을 잃은 그 고통스러운 순간에 그분의 사랑을 받았던 많은 사람들 가운데 몇 명이나, 주님을 못박아 사랑을 원수로 갚는 세상을 미워하며 그분 곁에 서 있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님의 기도는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였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 동안에 당하신 희생과 고난, 그리고 그 모든 아픔과 헌신은 모두 쓸데없는 낭비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생애를 사셨습니다. 우리를 위한 그분의 희생과 사랑은 우리의 반응에 맞춘 것이 아니라, 그분의 영혼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성품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이 었기 때문에 우리를 위하여 허비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 p.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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