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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은혜

넘치는 은혜

: 날마다 은혜의 폭포수를 맞으라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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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혀진 은혜』의 개정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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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96g | 150*220*20mm
ISBN13 9788953119512
ISBN10 895311951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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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복에 관해 많은 명저를 남겼지만 내가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님의 넘치는 복이 이 책의 주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주제도 아니요 가르침도 아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복은 바로 복음이다. 하나님의 넘치는 복은 주제가 아니라 사람이며 그 사람의 이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따라서 예수님을 얻은 사람은 곧 넘치는 복을 받은 사람이다. 예수님과 넘치는 복은 별개가 아니다. 그분의 존재 자체와 갈보리에서 완성된 그분의 역사가 곧 넘치는 은혜다.
요즘 교회에서 ‘은혜’를 어렵고 복잡한 신학적 용어처럼 다루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른다. 세상은 세상대로 ‘은혜’라는 단어를 남용하고 평가절하하고 있다. ‘은혜’라는 단어가 싸구려로 전락하고 있다. 오늘날 자기 힘으로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 복을 받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패배자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자가 너무도 많다. 하나님의 은혜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그분의 완벽한 순종을 통해 이루어진 새 언약이다. 우리는 당장 이 순간에도 이 언약을 누릴 수 있다. 이 사실을 알면 그분의 은혜를 찔끔찔끔 맛보는 삶에서 풍성한 은혜의 바다로 나아갈 수 있다. --- p.16

당신을 옭아맨 파괴적인 마수만큼은 주님조차도 풀 수 없을 것이라 굳게 믿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자기 노력으로 변화되지 않는다.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변화된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구해 주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믿을 때 진정한 변화가 찾아온다. --- p.27

성공에 관한 하나님의 정의는 세상의 정의와 정반대다. 세상은 우리가 ‘무엇’을 가졌느냐에 주목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누구’를 가졌냐고 물으신다. 세상은 우리 자신의 실력 위주로 돌아가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해서 해 주신 일을 보신다. --- p.32

그분은 아무리 좋은 은혜와 성공이라도 절대 강요하시는 법이 없다. 그분은 먼저 우리가 마음문을 열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신다. 그분은 우리가 요셉처럼 전적으로 그분이 무상으로 주시는 특혜를 받아들이기를 기다리신다. 먼저 요셉이 마음 문의 빗장을 풀었기 때문에 그가 하는 일마다 그분의 임재와 은혜가 나타난 것이다. 예수님 없이는 누구도 형통할 수 없고, 먼저 우리가 두 손을 내밀지 않으면 예수님은 은혜를 억지로 손에 쥐어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가 끊임없이 우리를 향해 흐르고 있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서 우리 자신을 내려놓기만 기다리신다. --- p.42-43

예수님은 현실 부인과 자기 최면의 처방 대신 그분 자신을 해법으로 제시하신다. “고통 중에 내가 너의 방패다. 내가 너의 방어자다. 내가 너의 요새다. 내가 너의 피난처다. 내가 너의 공급원이다. 내가 너의 치유다. 내가 너의 평강이다. 내가 너의 기쁨이다. 내가 너의 지혜다. 내가 너의 힘이다. 내가 너의 영광이다. 내가 너를 높여 주마!”(시 3:3 참조) 아멘.
엄연히 존재하는 문제를 마치 없는 것처럼 자기 최면을 걸라는 말씀이 아니다. 문제의 한복판에서도 그분이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으라는 말씀이다. --- p.71-72

‘인정’이라는 단어의 뜻이 뭔가? 높이 평가한다는 뜻이다. 누군가를 인정한다 함은 그의 가치를 높이 산다는 뜻이다. 주님은 이미 당신과 함께 계시니 그분의 임재를 연습하길 강권한다. 가장 쉬운 연습법 가운데 하나는 감사와 인정이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시 34:3). 다윗의 이 말은 무슨 뜻일까? 우리가 굳이 광대하시다고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이미 더없이 광대하시다. 문제는 가끔 우리가 그분을 얕잡아 본다는 것이다. 문득 해변에서 놀던 소년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소년은 모래성 주변에 파 놓은 해자로 끊임없이 바닷물을 날랐다.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자 소년은 걱정스러운 낯빛으로 엄마의 팔을 붙잡으며 말했다. “엄마, 내가 물을 하도 많이 퍼 와서 바닷물이 떨어지면 어쩌죠?”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그런 식으로 볼 때가 많다. 하나님의 자원이 떨어질까 지레 걱정하곤 한다. 조막만 한 손으로 아무리 퍼 간다고 바닷물이 바닥이 날까? 우리는 그 소년처럼 어리석은 걱정을 하곤 한다. 그래서 다윗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우리에게 이렇게 제안했다. “이봐, 친구들, 우리 함께 하나님이 광대하시다고 말하세. 우리 마음속에 품은 하나님의 이미지를 지금보다 더 크게 키우세.”
이미 한없이 크신 분을 우리가 더 크게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그분의 임재 연습을 해야 우리 마음속에서 그분을 더 키울 수 있다. --- p.79-80

혼란스러운 상황이 깔끔하게 정리되면 그때 비로소 예수님을 찾아가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가 스스로 거룩해진 뒤에야 하나님의 거룩한 품 안으로 당당히 들어갈 수 있는 걸까? 지저분한 채로 깨끗한 교회에 들어가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앉아 있는 건 위선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 스스로 아무리 거룩해지려고 애를 써 봐야 복 받을 자격을 얻을 수 없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거룩해지고 의로워지고 깨끗해진다. 우리가 자격을 얻는 길은 ‘주님의’ 의뿐이다. 그 외에 다른 길은 없다. 그러니 먼저 깨끗해진 다음에 주님을 찾아가겠다고 고집 부리지 말자. 흠과 약점, 중독이 있는 채로 주님께로 가는 것만이 살 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신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를 이 모습 그대로 놔두지 않으신다. 주님께로 가면 그분이 우리의 ‘욕조’가 되어 주신다.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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