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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변하지 않는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
홍민기
규장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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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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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chapter 1 발목 잡는 인생, 야곱
chapter 2 가볍게 여김
chapter 3 하늘의 신령한 복
chapter 4 저항할 수 없는 은혜
chapter 5 기다림
chapter 6 떠나는 길
chapter 7 야곱에서 이스라엘까지
chapter 8 재회
chapter 9 잘못된 선택
chapter 10 다시 벧엘로

맺는 말

저자 소개1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기에 단순하게 믿고, 무모하게 순종하며, 앞장서서 뛰어드는 탱크 목사.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 각자 사명이 다를 뿐이다. 사명을 향하는 그 길에 어떤 방해가 있더라도 하나님 말씀을 단순하게 믿고, 무모하고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면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신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치열하게 진격해 나가는 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끝내 사명을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집중적이고 명료하게 풀어낸다. 그는 많은 것을 설명하지 않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기에 단순하게 믿고, 무모하게 순종하며, 앞장서서 뛰어드는 탱크 목사.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 각자 사명이 다를 뿐이다. 사명을 향하는 그 길에 어떤 방해가 있더라도 하나님 말씀을 단순하게 믿고, 무모하고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면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신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치열하게 진격해 나가는 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끝내 사명을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집중적이고 명료하게 풀어낸다. 그는 많은 것을 설명하지 않는다. 핵심을 강력하게 선포한다. 그 핵심을 따라가다 보면 온갖 적들이 방해하는 이 땅을 사는 동안 우리가 어떻게 적진으로 진격하여 사명을 이루어낼 수 있는지,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B.A.)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Seminary)에서 목회학(M.Div.)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Th.M)을 전공했다. 브리지임팩트사역원(1996년 설립) 이사장이자 청년 목회자자녀공동체(WPK)의 지도 목사로서 다음세대 부흥에 힘쓰는 한편, 올바른 교회에 대한 고민 끝에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를 시작하여 현재 서울과 부산, 댈러스, 베를린을 비롯한 22곳에 교회를 개척해 예배드리고 있다.

저서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계속 이대로 살 수는 없다》, 《내 편은 아무도 없었다》, 《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다시 세움》, 《자녀교육에 왕도가 있다》, 《교사의 힘》(규장) 등이 있다.

브리지임팩트 bridgeimpact.com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l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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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32g | 135*195*20mm
ISBN13
9791165041397

책 속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철저한 낭비다!

사랑받을 자격 없는 인생을 향한 주님의 끝없는 사랑이
오늘도 당신과 나를 살리고, 살아가게 하신다


야곱은 ‘별로’다.
야곱을 준비하면서
그가 치사하고 비열함을 드러낼 때마다
참 별로였다.

야곱을 공부하다 어느 날
너무 비슷한 한 사람을 보게 된다.
나 자신이다.
목사로 살며 내가 아닌 나로,
또 목사로 비쳐야 하는 나의 모습에
‘사기성’을 발견한 지 꽤 됐다.

야곱의 이야기는 전혀 야곱에게 집중되지 않는다.
오히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계속 등장하신다.
이쯤 되면 혼내실 것 같은데 더 큰 축복을 하신다.
이건 뭐지?

사랑받지 말아야 할 대상을 향한 낭비.
낭비에 또 낭비를 거듭하는 주님의 사랑이
야곱에게만 있지 않고 우리에게도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야곱을 공부하면서 이런 인간이 또 있을까 싶었다. 거짓과 이기주의로 똘똘 뭉쳐 있는 야곱. 그런데 나는 어떠한가. 야곱을 공부하면서 나쁜 야곱이 나와 너무 자주 오버랩 되는 것을 계속 느꼈다.
--- p.16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과 장자권에 대하여 욕심을 가졌던 사람이기 때문에 축복받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동의할 수 없다. 그것은 성경적으로 푼 것이 아니고 사람 중심으로 풀어놓은 것이다.
--- p.38

비기독교적이고 세상적인 것만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다. 상당히 주님을 향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 중심이 아닌 나 중심의 생각들이 신앙을 무너뜨린다. 결과는 과정보다 중요하지 않다. 천국의 계산법은 세상의 성공과 다르다.
--- p.54

그런데 이해가 안 된다. 야곱이 이렇게 축복을 받으면 되나? 야곱은 잘한 게 하나도 없다. 치사하게 사기 치고 도망가는 상황이다. … 그런 야곱이 지금 도망가다가 피곤해 쓰러져서 잠을 자는데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신다.
--- p.78

그래도 레아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여자의 입장에서는 다 라헬이고 싶지 않은가? 라헬처럼 사랑받고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싶지 않을까? … 예수님의 라인이라고 해도 레아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을 정도로 우리 마음속에 세상의 가치가 강하다.
--- p.99

야곱이 아주 정확하게 팩트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적이고 정확하고 맞는 이야기다. 라반이 할 말이 없다. 그런데 이 말씀을 읽으면서 그리 감동이나 은혜가 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 p.130

야곱이 죽게 되니까 “주님!” 하며 붙잡을 때도 “이놈아, 이제 정신 차렸냐?”가 아니라 “이제라도 돌아왔으니 됐다, 정신 차렸으니 됐다”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지금 당신과도 함께하신다.
--- p.160-161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문제와 고통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된 후에, 정말 이것만 해결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외쳤던 그 기도가 놀랍게 응답받고 난 후에 우리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죄가 무엇인지 아는가?
--- p.180-181

신앙생활이 예배드리고 끝나는 것이면 얼마나 쉽겠는가? 신앙생활이 어떤 교양 과목을 듣는 것같이 듣는 것으로 끝나면 누구든지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p.202

거기서부터 교회를 고민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두려운 일이었다. 예배의 진정한 회복은 어디서 가외(加外)로 듣는 설교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나의 공동체 예배가 회복됨을 통해서 온다. 잊지 말라.

---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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