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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 대기자의 글맛 나는 글쓰기

양선희 대기자의 글맛 나는 글쓰기

: 인프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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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256g | 153*207*9mm
ISBN13 9791197099625
ISBN10 11970996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신의 문장세계를 구축하는 일. 이는 ‘나의 일’ ‘너의 일’ ‘각자의 일’이다.
--- p.7

흔히 ‘글맛이 있다’고 할 때는 내용보다 글을 다룬 솜씨가 좋을 때다. 글맛을 좌우하는 솜씨는 문장의 리듬과 호흡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 p.16

트렌드는 규칙이 아니다. 세상일에 ‘반드시’란 없다. 더구나 규칙은 일반적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고, 이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줄 알아야지 그에 짓눌려 있으면 안 된다.
--- p.20

글쓰기란 내가 아닌 남을 위한 행위다. 타인에게 나의 생각, 지식, 정보를 나누어주는 일이다. 글을 읽는 독자가 편안하고 즐겁게 읽을수 있도록 쓰는 것. 관건은 바로 그것이다. 글의 ‘호흡’은 말 그대로 독자가 숨쉬기 편하도록, 상대를 배려하는 글쓰기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 p.32

‘짧은 문장이 곧 좋은 문장’이라는 말은 ‘참’이 아니다.
--- p.32

깨질 수 없는 법칙은 없고, 깰 수 없는 규칙도 없다. 문법도 마찬가지다. 문법도 상황과 목적,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깰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지적 활동이 그러하듯이 그것은 분명한 이유와 목적의식을 가지고 실행해야 하는 일이다.
--- p.52

넓은 안목을 갖는 데 독서는 필수불가결의 요소다. 그러나 역은 성립하지 않을 수도 있다. 독서를 많이 했다고 저절로 넓은 안목이 생기는 건 아니라는 말이다.
--- p.96

독서는 에너지일 뿐이다. 그 에너지를 현재 나의 버전과 미래의 발전 버전으로 전환하는 것은 내가 해야 하는 일이다. 과식이 비만과 소화불량 등 병을 일으키듯, 소화시키지 못하는 ‘과잉 독서’는 몸에 해롭다.
--- p. 97

독서와 공부엔 시기가 있다. 인간의 마음과 두뇌의 기능은 일정하게 자라는 게 아니라 특정 시기에 특정한 부분이 더 자라고, 어느 시기엔 특정 기능이 퇴화한다. 인간에게 발달 단계가 있고, 이론적으로 발달단계는 한 단계가 완성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뛰어넘을 수 없다고 한다.
--- p. 102

발달단계가 다르면 관심도,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도 모두 다르다. 한데 사람은 늘 자기를 기준으로 생각한다. 엄마의 인식과 이해의 기준, 발달단계를 아이에게 강요하게 되는 위험은 없을까.
--- p.103

책 속엔 길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책 속에서 길을 찾아내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 p.106

지식의 양과 통찰력, 그리고 생각의 깊이는 비례하지 않는다. 양만 추구하다 보면 ‘지식의 효용’이 무엇인지 잊을 수 있다. ‘나는 이것도 알고, 저것도 알고, 이만큼이나 많이 안다.’며 지식의 총량을 자랑하는 허황한 지식인이 되기십상이다.
--- p. 108

글쓰기를 도형에 비유해 보자. 도형은 점(點)·선(線)·면(面)으로 이루어져 있다. 글쓰기는 크게 학문적 글쓰기, 문학적 글쓰기, 사회적 글쓰기로 나눠볼 수 있는데, 각각을 점·선·면으로 설명해볼 수 있겠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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