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존재를 삼켜 허공을 뱉아라

존재를 삼켜 허공을 뱉아라

: 금강경 묘해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8,000
판매가
25,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768쪽 | 1004g | 153*224*40mm
ISBN13 9788997188383
ISBN10 89971883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묘봉 운륵 스님
본관은 평산(신)이요, 속명이 동욱으로 임오(壬午: 1942)생이다. 수덕사에서 만공 스님 제자인 덕산(悳山) 스님을 은사로 축발하여 해외 포교를 하다 귀국해서 1984년 덕숭총림 수덕사 초대 방장 혜암(惠菴) 스님으로부터 수법(受法)하였다. 계룡산 신원사, 남해 백련암, 서울 화계사 등에서 주석하며 외국스님과 신도들을 제접하여 호응을 받았으며, 현재 공주 갑사에 주석하며 수행정진 하고 있다. 저서에는 《철학의 파멸》, 《천수경 이뭣고》, 《눈 없는 돌사람이 글자 없는 책을 읽는다》, 《선문촬요》, 《육조 법보단경》, 《조사선에로의 길》, 《무엇이 그대의 본래 얼굴인가》, 《The Cookies of Zen》(EH BOOK) ,《존재를 삼켜 허공을 뱉어라》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無無無毋无·無(무무무무무무무).
없는 것은 없다고 이를 수 없나니, 없다고 하는 그 無도 없어야 없음이니라.
‘모든 존재’라는 말을 쓰지만 이는 있을 수 없는 말이다. 존재도 一切者(일체자)인 ‘모든’도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다. 개별적인 有로서의 나무 돌 하늘 따위가 활용과 달리 자신의 identity를 주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을 我相(아상)으로 본다, 즉 I-ness이다. ‘나’는 단순히 주체가 아니라 자기 확신이다. 내가 본 나는 자기분열이 아니기 때문에 왜냐하면 자기의식을 통하여 존재를 구성하므로 자기부정[self-negation] 속에서 얻는 확신이다. Human-being은 이처럼 남 속에서 찾는 소위 자신이다. --- p.8

성스러운 진리와 진실한 聖은 스스로 혼돈되어 인간의 사사로운 욕망을 용서하고 자유를 표방하는 열쇠를 내어준다.
쉬고 또 쉬라 이르시니, 육체는 형상을 내어주고 정신은 이념을 뱉어내 다시는 서로에 의지하지 말게 하라.
태양은 서산에 떨어지고 달은 동산에서 뜬다네.[無二無異로다]
Sun falls down west, at the same time moon comes from east. --- p.15
.
그렇다면 금강경의 四句偈(사구게)는 필경에 무엇인가?
이뭐꼬? What is it?
뉘신가? Who are you?
일러라! Tell me at once!
하나 둘 셋
이와 같아 넷이니라! There four 1, 2, 3…
보았다면 바보이겠고,
못 보았다면 여전히 劫(겁)밖의 일이라, 꿈속에 조차 부처를 본 적이 없느니라.
If you understood, it must be knuckle head.
If you dunno, even in the dream, you haven't seen the Buddha yet.
--- p.76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5,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