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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Value

가치 Value

: 하나님을 인생의 가치로 여긴 사람들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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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30*190*20mm
ISBN13 9791186590324
ISBN10 11865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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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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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대를 초월해 지금을 살아가는 많은 믿음의 후배 가운데 “하나님은 선악과 외에 모든 것을 주신 정말 선하신 하나님이시네요”라고 말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다. 오히려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죠? 어차피 따먹지 못하게 하실 거라면 처음부터 만들지 않은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요?”라고 질문을 한다. 창조주가 할 수 있는 선택까지 친절하게 대신해 주려고 하는 이러한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만 하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 관점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사탄의 유혹에 사로잡히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풍성함을 보는 눈이 가려져 버린다. 나도 그랬다. 나 역시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풍성함을 누리며 행복했다. 하지만 사탄의 속삭임과 유혹에 빠져버리자 그동안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풍요로움을 보는 눈이 가려져 버렸다.
--- 「하나님이 주신 자리의 가치 / 아담」 중에서

하나님은 죄로 인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때 둘러보고 또 둘러보신다. ‘나의 이 괴로운 마음을 누구와 나눌까’라고 생각하시며 죄로 인해 죽어 가는 영혼들을 함께 바라보며 당신의 아픈 마음에 쉼이 될 곳을 찾고 계셨던 것이다. 송구하게도 그러는 가운데 내 집이 그분의 눈에 띄었던 것 같다. 하나님은 내게 오셔서 내가 범죄한 세상을 향해 중보하길 원하셨다.

심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었다면 왜 내 집에 들르셨겠는가? 하나님은 당신의 아픈 마 음과 죄로 인해 죽어 가 는 세상을 향해 기도하는 자들을 찾으셨던 것이다. 내가 계속 당신 곁에 머물면서 의인이 50명, 45명, 40명, 30명, 20명, 10명 이렇게 줄여갈 때 하나님은 불쾌하게 여기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뻐하셨다.
---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는 가치 / 아브라함 2」 중에서

사랑하는 이들이여! 그리스도인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나는 옛사람의 이름, 바로 죄인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 사람이라는 이름이다. 세상은 우리를 옛사람으로 기억할 것이다. 마귀는 날마다 옛 이름으로 살아왔던 흔적을 가지고 우리를 참소할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부르시느냐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를 야곱이 아닌 이스라엘로 부르신다. 그날 이후 나의 이름뿐 아니라 내가 속한 민족은 이스라엘 민족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스라엘 민족!’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백성, 하나님이 절대 잊을 수 없는 그분의 사랑을 입은 민족인 것이다. 그런데 그거 아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자가 바로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것을 말이다.
--- 「하나님이 주신 이름의 가치 / 야곱」 중에서

나 갈렙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애굽에서 절대적 은혜로 구원하시는 모습을 친히 경험한 자이다. 하나님께서 가르신 홍해를 건너면서 그분은 길 없는 곳에서도 당신의 백성을 위해 길을 만드시는 분임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광야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전투에서 하나님께서 기적처럼 승리를 주셨던 것과 농사도 지을 수 없는 곳에서 200만이 넘는 한 민족을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을 친히 목도한 자이다. 그리고 영광스럽게도 모세도 밟지 못했던 약속의 땅에 들어온 자이다.

출신 성분으로 따지면 나는 이러한 은혜를 받아 누릴 자격이 없는 존재이다. 하나님이 내게 어떤 분이신지 경험한 이후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였다.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 분이신지 다음 세대에게 전파하는 것, 바로 그것이었다.
--- 「시대적 사명에 대한 가치 / 갈레」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why’라고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하나님은 ‘nevertheless(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하고 싶어 하신다.

“네가 원하는 결과는 물론,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도 또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도 너는 여전히 나를 향한 믿음의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 있겠니?”

나는 하나님의 이 질문에 믿음으로 반응했다. 그러자 그동안 귀로 듣던 하나님이 눈앞에 보이는 것처럼 선명하게 다가왔다. 그렇게 나는 고통의 터널 속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질문을 통해 주님이 내게 어떤 분이신지 경험하게 되었다. 고난 자체는 결코 유익한 것이 아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그냥 아프고 고통스러운 시간일 뿐이다. 그러나 그 힘든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발견하게 된다면 고난은 유익한 도구가 된다.
--- 「하나님을 알아 가는 가치 / 욥」 중에서

오늘 우리가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자유롭게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축복은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다. 저 뜰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어 주신 어린 양의 주검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면서 여전히 세상을 부러워하고,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고 나아가 나를 위해 죽어 주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 얼마나 소중한지 간과한다면 미안하지만 그대들도 나처럼 미련한 자이다.

성소 안에서 이뤄지는 일들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무지한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나를 대신해 죽어 줄 어린 양이 있는 자들이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지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모든 행복은 생명이 전제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 「날 위해 죽어 주신 어린양의 가치 / 아삽」 중에서

나는 사람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정직하게 기록한 족보이다. 역사 속에서 나 역시 많이 의아해했다. ‘하나님은 왜 이런 자들을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하셨을까? 이런 사람들이 거론되면 많은 이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데 오히려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하나님은 그대들과 같은 냄새나는 인간을 깨끗하게 씻어 당신의 자녀요 가족으로 삼고 싶어 하셨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리고 자신의 연약함과 죄악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자들에게 누구든지 오면 된다고 말씀해 주고 싶으셨던 것이다. 예수님의 족보인 나는 냄새나는 자들의 이름과 그 사람들의 수많은 죄의 악취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 땅의 모든 영혼을 담아내고 있기도 하다. 더는 과거의 아픔, 그리고 수치에 사로잡히지 않길 바란다. 예수님의 족보인 나를 보라! 그분의 초대장을 보라! 모든 사람을 생명으로 초대하고 있는 초대장 말이다.
--- 「예수님의 초대장이 주는 가치」 중에서

나무 위에 달려 있던 시간은 분명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이었다. 나는 나무 위에서 발가벗겨진 수치를 경험해야 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인 내가 저주받은 자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나는 비참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이 너희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었기 때문이다. 아팠지만 그래도 죽었던 너희의 심장이 조금씩 뛰고 있는 소리를 들었기에 그 고통의 시간을 견딜 수 있었단다. 그렇게 너희는 나에게 가치 있는 존재란다.

어느 정도 나무에 달려 있었을까. 너무나 지쳐 있을 때 밑에서 나를 바라보던 자들이 조롱하며 나무 위에서 뛰어 내려오라고 말하더구나. 뛰어 내려오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어 주겠다며 말이다. 그들에게 내가 참으로 세상을 만들고 너희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거절했다. 왜냐하면, 내가 내려가면 다시 뛰기 시작한 너희의 심장이 멈춰버리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뛰어내리면 사람들은 잠시 나를 주목하겠지. 하지만 너희를 버리면서까지 나는 그런 주목은 받고 싶지 않았다. 그때는 내가 주목받아야 하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주목해야 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 「예수님의 가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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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는 내내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묻게 합니다. 그 의미에 집중하며 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찬미하게 됩니다.
- 김은호 (오륜교회 담임목사)
성경 인물들의 고백과 간증을 듣는 느낌입니다. 그러기에 너무나 쉽게 그들의 삶의 고백을 통해 나의 삶의 가치를 뒤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 김윤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1인칭 주인공 시점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구성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가는 여정은 꽤 창의적입니다. 마치 독자들이 성경 인물의 ‘내’가 되어 주님이 소중하게 여기시는 가치를 알아 간다는 것이 인상 깊습니다.
- 문종성 (작가, 『그래서 사랑스러운』 외 저자)
하나님의 말씀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삼고 거룩한 몸부림을 쳐왔던 하나님의 사람 김현 목사님의 『가치』를 통해 독자들은 인생 최고의 가치가 하나님임을 생생하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주성하 (목사, 오륜교회 청년국장)
첫 페이지를 열자 기다렸듯 튀어나온 아담은 전 인류가 그토록 듣고 싶어 했던 사과를 하며 옆에 걸터앉기 시작하더니, 만남의 시간이 짧아 덜 친했던 아벨도, '동행'하면 떠오르는 에녹도 다 같이 튀어나와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방에 둘러앉아 그분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 송재희 (배우)
성경 속 인물의 입장으로 들어가서, 또 그때마다 하나님의 입장까지 묻고 헤아려 본 자만이 가능한 상상력, 공감력, 감정 이입을 통한 통찰력에 하나님도 깜짝 놀라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조연희 (사랑하는우리교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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