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SF 김승옥

SF 김승옥

리뷰 총점9.0 리뷰 5건 | 판매지수 54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2g | 140*210*20mm
ISBN13 9791197137815
ISBN10 11971378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0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D.π.9’은 취재용 무선 전화기를 어깨에 메고, 팩시밀리에서 경쟁지의 사회면 몇 장을 찍어내 돌돌 말아들고 집을 나선다. 맨 아래층에 있는 진료실에 들러 간호원의 도움을 받으며 자동진찰기에 건강상태를 알아본다. 심전, 뇌파 등등 별로 이상이 없다는 카드를 자동진찰기는 토해낸다. “괜찮은데요 뭘.” 일흔 다섯 살인 간호원은 카드를 들여다보고 나서 묻는다. “무슨 꿈을 꾸었는데?” ‘D.π.9’은 꿈 얘기를 대강만 해준다. 간호원은 열심히 듣고나서, “우리가 젊었을 땐, 아이 꿈을 꾸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했는데...... 그렇지만 요즘 세상에서 나쁜 일이 있다고 그게 얼마나 나쁘겠수. 불안해할 거 없어요.“ 그러나 현대라고 나쁜 일이 없는 건 아니다. 물론 직장으로부터의 해고 따위가 나쁠 건 없다. 그는 레이저광선 취급 면허도 가지고 있으니 하다못해 수마트라에 가서 벌목꾼 노릇이라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쁜 일이란 있는 것이다. 가령......가령......? 그러고 보니 간호원의 말이 맞는 것도 같다. 그래, 나쁜 일이란 별로 없군. 죽는다는 걸 제외하곤 말이야. 죽음, 그것은 과연 나쁜 일이다. 나도 죽게 될까?
---「50년 후, 디파이 나인의 기자의 어느 날」중에서

중세인들은 컴퓨터를 두려워했습니다. 납득하기 어렵습니다만, 자신들이 제작한 것 따위에 공포를 느낀다니 자의식 과잉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자의식 부족이라고 여겨야 할까요. 우리가 잘 아는 갈등 덕분에 중세는 끝났습니다. 네, 나그네쥐 떼들이 일제히 바다를 향해 달려가 차례로 집단 자살을 하는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배운 역사 그대로, 무지 때문입니다. 중세인들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줄 몰랐습니다. 999년, 1999년 하는 식으로 그저 순차적인 숫자에서도 종말을 느꼈던 인간들이었습니다. 상상력 때문입니다. 태어난 날짜를 기념하는 관습도 있었고, 인간이 죽으면 특별한 의식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모여서 음식을 나눠 먹거나 노래를 부르며 망자가 가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모이는 것은,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쓸데없고 위험하기만 한 행동입니다. 굳이 왜 모여서 전염의 위험을 감수합니까. 죽음 이후를 생각한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집니까. 울면서 고통을 자처할 필요가 있습니까. 기뻐하거나 슬퍼한다고 나아지는 게 있겠습니까.
---「중세 소설」중에서

나의 엄마, 그러니까 나를 낳아준 모체는 이시스인이었다. 당시만 해도 지구가 멀쩡히 제 기능을 하던 때였고, 대부분의 행성인들은 지구인 모르게 지구 여행을 다녀오곤 했다. 불쌍한 우리 아버지는 지구에 놀러온 이스스인에게 속아 사기 결혼을 당한 것이다. 딱히 아버지를 사랑해서 결혼한 것 같지는 않다. 이시스인답지 않게 호기심이 넘쳤던 엄마는 알려지지 않은 행성을 찾아다니는 여행을 즐겼고, 그 와중에 발견한 지구를 꽤 마음에 들어 했다. 지구인들이 하는 짓이 바보 같긴 하지만 재미있는 점도 있다고 낄낄거릴 때도 있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식에 대한 애정은 없었다. 그리하여 열네 살쯤 나이를 먹고 나서는 나도 썩 그럴듯한 방식으로 내 존재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엄마는 그냥 궁금했던 거야. 지구인과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는 지구인이 될까, 나처럼 될까.” 엄마는 부정하지 않았고 불행하게도 나는 지구인의 특성을 훨씬 더 많이 갖고 태어났다. 어릴 때는 그래서 어쩌면 내가 엄마의 실패작이 아닐까, 오래 고민해야 했다.
---「시에스타」중에서

아이는 예정대로 정시에 나왔다. 간호사가 아주 예쁜 아기라고 말하며 오메가를 준에게 건넸다. 간호사는 준과 오메가를 번갈아 도며 무언가 찾는 눈치였지만 이내 그만두었다. 준은 푹신한 포대기에 싸여 새록새록 잠들어 있는 오메가를 찬찬히 바라보았다. 준은 처음 맞닥뜨린 상황에 어떤 감정을 느껴야할지 잠시 생각했다. 특정한 하나의 감정이라기보다는 수많은 감정이 동시에 전해졌다. 준은 자신의 회로 작용으로 그 느낌이 생긴 것인지 외부에서 전달된 뇌의 패턴에 따라 그렇게 느껴지도록 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분명 준에게는 새로운 감정이 또 하나 새겨졌다. 그건 어쩌면 수백만 년 인류의 유전자 속에 새겨진 기억이었다. 준의 뺨에는 2% 염도의 눈물이 흘렀다. 준의 입술로 흘러든 눈물은 평소보다 좀 더 짜게 느껴졌다. 눈물의 농도가 짙어진 건 기쁨 때문일까, 슬픔 때문일까 아니면 노여움 때문일까, 안타까움 때문일까. 아주 잠시 준은 고민했다.
---「준」중에서

파주 국제도시를 둘러싼 괴담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동구는 그 괴담 중에 하나를 귀요미 뒷좌석에서 사실로 확인했다. 파주 국제도시의 어느 지역에 가면 휴대폰이 먹통이라는 바로 그 소문이었다. "어, 정말 휴대폰이 안 터진다!” 분명 이 귀요미 승차 전에도 인스타그램에 새 글을 올렸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은 물론이고 통화도 불가능했다. “학생들, 학생들은 지금 파주 국제도시의 맨틀 지역에 들어온 거야.” “맨틀이요? 아저씨, 우리들이 땅 밑으로 들어왔어요?” “보안유지 구역을 그렇게 부르지. 여기서는 아무것도 유출이 안 돼. 일반적인 견학 코스와는 달라. 평범한 거리 풍경을 휴대폰으로 찍는 것도 금지야. 이게 여러분이 모르던 진짜 파주 국제도시의 민낯이지.“ 우리는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을 해보려 했다. 하지만 아무리 창 밖 풍경을 찍어대도 휴대폰에 저장조차 되지 않았다. “헛수고야. 여기는 로그아웃월드거든.” “로그아웃월드요?” 우리가 물었다. “로그인 된 세상에서 떨어져 나온 곳이니까.”
---「로그아웃월드」중에서

K9 구역에서는 종종 오래된 것들이 발견되곤 했다. 이를테면 책 같은 것이나 지우개, 연필, 비디오테이프와 그 테이프를 넣고 볼 수 있는 기계 같은 것.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구시대의 유물들. 윤은 그런 것들을 주워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잦았다. 수가 좋아하기 때문이다. 수는 그런 것들이 아날로그적인 것이라고 했다. 윤에게는 낯선 단어였다. 인공 생식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모든 자치 정부가 금지한 말들 중 하나임이 분명했다. 지금은 사어가 된 말을 수가 어디서 들어 알고 있는지 신기했다. 설명을 요구하는 윤에게 수는 잠시 생각하더니 귀찮은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귀찮은 것이라고 말하는 수의 얼굴은 지는 해를 바라볼 때와 비슷했다. 윤은 아날로그라는 단어의 어감이 무척 듣기 좋아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아날로그 적인 것들은 대게 상처투성이였다.
---「원인 불명의 질병으로 인한, 가려움증에 의한」중에서

2020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디파이 이전 세상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에게 그 이전 세상은 거리를 걷는 일처럼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기 시작했다. 아빠도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아빠는 그 분류를 ‘사람을 만나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렇게 디파이가 만든 새로운 세계에 빠르게 익숙해지는 사람들과 그것에 저항하는 사람들로 나위었다. 하지만 두 부류 모두에게 힘겨운 일이었다. 두 부류 모두에게 필요한 것들이 하나 둘 씩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오늘’이었다.

내가 선택한 날로 갈 수 있는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은 무균의 방에 설치되었다. 내가 되살리고 싶은 날을 다시 소환하는 프로그램이 ‘오늘’이다. 내가 정한 ‘오늘’을 살게 해주는 가상현실 프로그램. 깨끗하고 안전한 방에서 ‘오늘’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온 것이다. 비대면의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대면의 세상. 진짜 만나지도 않았으면서, 진짜 만났다고 믿게 해주는 동시에, 영원히 진짜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이 ‘오늘’이다.
---「아빠는 오늘을 좋아합니다」중에서

“가, 가, 가라아게 세?” 리가 근무하는 편집부 부원들 모두 이마를 찡그리고 헉 하고 뱉었다. 섹시한 국제 리더 3위에 꼽힌 그는 ‘가라아게 세’를 도입한다고 했다. “설탕세도 아니고 기름 세네.” 소마가 말했다. ‘가라아게’란 닭튀김을 말하는 일본어다. 비만 인구가 증가하는 나라들 중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에 특별한 세금을 붙이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일본도 결국 칼을 빼들었다. 그것도 닭튀김에 특별세금을 붙이겠다는 것이다. 일본으로 건너온 한국인들 중에는 치킨 가게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이 정책은 한 민족에 대한 도전처럼 느껴졌다. 치킨 한 조각에 앞으로 35%의 세금이 붙게 된다. 1년 후인 2026년에는 가라아게 자숙령, 3년 후인 2028년에는 가라아게 금지령까지 내려질지 모른다고 언론들은 앞 다투어 보도했다. "서민 음식 치킨, 부유층의 전유물로" "정부의 음모? 운동할 여유 있는 층만 치킨을 먹어라!" "밀가루 판매량 폭증, 이젠 집에서 만든다!" "치킨 맛있게 튀기는 법 10가지" 하지만 이 소동은 이렇게 끝나지 않았다.
---「가라아게 금지령」중에서

어머니는 무진의 여기저기를 돌아보고 구석구석 꼼꼼히 살폈다. 아버지가 장차 살게 될 이곳이 혹시라도 불편하지 않을까, 부족한 점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눈치였다. 괜찮을 거예요. 나는 속삭였다. 사실은 이렇게 공을 들여 만든 세계라 한들, 아버지에게 무슨 소용일까. 제대로 된 의식이 있을지, 그 안에서 좋아하던 책이며 논문이며 실컷 읽으며 지낼 수 있을지, 아무 기약도 없는 상태다. 언어를 인식하고 있는 지도, 그렇게 집착하고 미워하던 우리를 기억하고 있는지도 알 수가 없다. 기억한다 한들, 이 세계에서는 다시 말을 할 수 있다 한들, 왜 사람을 곱게 죽이지 않고 이런 곳에 가두어 놓았느냐고 호통이나 치지 않으면 다행이다. 그런 사람을 위해 만든 감옥을 바라보다가 어머니는 문득 말했다. “세상에서 제일 먼저 편지를 쓴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나는 그 말이 [무진기행]에 나오는 대사였다는 것을 뒤늦게 기억해냈다. 내가 만들어낸 그 가상 세계 속에서, 어머니가 앞으로 이 세계에서 살아가야 할, 아직은 우리 세계에 살아있는 당신의 남편을 향해, 이 세상에서 제일 먼저 쓰여질 편지를 쓰기 시작한 그 순간에.
---「어머니를 이해하기 위하여」중에서

현주는 아예 자신은 손을 대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컴퓨터 인공지능이 혼자서 소설을 영화로 만들어버리면 어떻게 될지 궁금했다. 사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공개용 프로그램으로 그런 장난을 치면서 논다. 읽기 귀찮은 소설이 있을 때,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배우의 자료 상품을 구입해서 입력시킨 후에 버튼 하나만 누르면 그 영화배우가 소설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의 영상을 컴퓨터가 최대한 그럴 듯하게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가 나와 있다. 나이 든 사람들 중에는 그렇게 해서는 소설 읽는 즐거움을 제대로 누릴 수 없다고 한탄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 프로그램들 덕분에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제목만 유명하던 옛 고전들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그렇게 완전히 컴퓨터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영화를 만들어버린 결과를 보면 현주 같은 사람들이 직접 세심하게 조절해가며 만든 영화보다는 어색한 장면이 훨씬 많기는 하다. 그렇지만, 과연 그 차이가 그렇게 큰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다. 인공지능이 최대한 공을 들여 가장 그럴싸하게 꾸민 영상의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혹시 전자레인지 팝콘과 5성급 식당 일류 요리사가 정성을 다해 최고급 팬 위에서 튀겨낸 팝콘의 차이 정도는 아닐까?
---「야행 다시 만들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