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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堂工神 식당공신

食堂工神 식당공신

: 공부로 성공을 경영하는 식당 이야기

박노진 | 이콘 | 2013년 08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6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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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46g | 153*224*20mm
ISBN13 9788997453146
ISBN10 899745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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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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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록
10년 동안 매점을 운영하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찾는 노력과 손님에 대한 배려를 몸에 익혔다. 여기에 타고난 음식 솜씨가 더해져 슈퍼 옆 테이블 3개로 시작한 작은 식당을 늘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비는 대박식당으로 키웠다. 현재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서 ‘엘림 들깨 수제비’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 : 김유미
무언가 직접 만드는 일을 하고 싶었고, 4년 동안 분식점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을 대접했던 기억이 좋아 식당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다소 불리한 입지에서 시작했지만 그것마저 식당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스토리텔링으로 손님이 먼저 입소문 내는 식당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전라도 광주에서 퓨전한정식전문점 ‘금수저은수저’를 이끌어가고 있다.
저자 : 박영아
10대 시절부터 오로지 식당만을 꿈꾸며 식당과 관련된 일로 인생을 채웠다. 우연한 기회에 맡은 고깃집을 시작으로 갖고 있는 모든 경험과 지식을 식당에 쏟았고, 안정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관리 노하우로 대박식당의 꿈을 이뤘다. 현재 전라남도 담양에서 떡갈비전문점 ‘담양愛꽃’을 운영하며 하루종일 식당 생각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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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_담양愛꽃

1시간 이상 기다려야만 먹을 수 있는 대박식당, ‘담양愛꽃’. 그 뒤에는 10대 시절부터 식당이라는 꿈을 갖고, 인생을 식당과 연관된 일들로 채워온 박영아 대표가 있다. 모든 경험을 쏟아 만든 효율적인 작업환경과 체계적인 운영시스템 그리고 하루종일 식당만을 생각하는 열정이 바로 담양愛꽃을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이다.

박영아 대표는 재능과 열정은 있었지만 요리 학원을 다니거나 요리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식당을 시작한 것은 아니다. 일찍부터 가슴에 품은 식당에 대한 꿈을 향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식당과 연결되는 일이 뭘까 생각하며 스스로 연결 고리를 찾았고, 그 일을 익히면서 매일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하고, 구체화시켰다. 담양애꽃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원가, 마케팅, 경영 등 몰랐던 것들을 공부하며 채워나갔고,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사실도 공부하면서 더 탁월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박식당 담양애꽃이 탄생할 수 있었다. ---「공부하는 사장의 진심은 통한다」

손님들이 줄을 서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_엘림 들깨 수제비

손님들이 내 집처럼 아끼는 사랑방, ‘엘림 들깨 수제비’는 늘 퍼주기 좋아하고, 어려운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작은 거인’ 김영록 대표가 있기에 가능하다. 음식에 쏟는 지극정성, 한결같은 맛을 위한 노력 그리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씨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가 않는다.

엘림이 모든 음식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늘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것이다. 엘림을 찾는 손님들 역시 ‘그 맛’이 늘 한결같아서 생각날 때마다 찾아오는 것이다. 레시피가 있고 직원들도 오래 근무해서 김영록 대표가 없어도 들깨 칼국수는 제맛을 유지한다. 그러나 맛이란 식재료의 상태, 예를 들면 두께 같은 작은 변수만으로도 쉽게 변할 수 있다. 그 미세한 맛의 차이 때문에 엘림에서 5년을 근무한 실장이 있음에도 김영록 대표는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이것이 김영록 대표가 엘림의 맛을 완벽히 지키기 위해 고수하는 철칙이다. ---「목숨 걸고 지키는 바로 ‘그 맛’」

차별화된 콘셉트가 있는 식당은 절로 입소문이 난다 _금수저은수저

불리한 입지 조건에도 ‘금수저은수저’가 늘 손님들로 가득한 것은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식당을 이끌어온 김유미 대표 덕분이다. 가게와 음식에 얽힌 사연을 맛있게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으로 손님들이 입소문 내주는 식당으로 자리잡았다. 친근하고 편안한 접객은 사람들이 이곳까지 입소문만으로 찾아오는 또다른 이유다.

미나리냉채를 상에 놓으면서 “유자소스로 만든 미나리냉채입니다”라고 하면 처음에는 음식을 먹느라 잘 듣지 못한다. 그런데 사이드 메뉴 상황을 살피러 올 때 다시 한번 “이거 왜 안 드셨어요? 우리 친정 완도 유자효소로 만든 냉채예요.” 이렇게 말하면 한 사람은 젓가락을 들고 먹어본다. 그때 손님의 표정을 살폈다가 “입속에 봄이 온 것 같죠”라고 하면서 손님의 기분을 대신 표현해준다. 그러면 그 손님들이 다음에 왔을 때 같이 온 사람에게 똑같이 설명한다. “입속에 봄이 온 것 같지 않냐”고. ---「사장님, 스토리텔러Storyteller가 되다」

식당의 경쟁력은 사장에게 달려있다 _퓨전한정식 마실

처절한 실패가 낳은 대박식당, 퓨전한정식 ‘마실’. 마실의 성공이 더 의미 있는 이유는 대박식당에서 만족하지 않고 25개의 전수창업프랜차이즈를 가진 외식전문기업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외식전문기업 마실’은 평범한 창업자였던 박노진 대표가 독한 공부와 과감한 실행력으로 만들어낸 결과이다.

마실은 1년 동안 점심 매출의 변화와 일일 매출액, 최근 5개월간의 원가 변화 등 전체매출의 흐름을 보여준다. 마실은 위와 같은 매출 관리 방법과 원리를 모든 점주들과 공유하지만 실제 관리는 전수점이 아니라 본사에서 한다. 왜냐하면 마실 전수점은 마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매뉴얼대로 만들어 판매하기 때문에 해당 데이터를 마실 본사에서 정확하게 알기 때문이다 마실은 앞으로도 계속 이런 방식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한다. 매출이 줄어도 손실이 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 바로 사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회사 같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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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정연한 이론가들의 책을 믿지 않는 편이다. 책을 많이 읽고 다양한 이론을 적당히 버무려 펴내는 책들은 현장에서 무기력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살아 있는 이야기요, 외식 경영 교과서의 정수라 할 만하다. 시종 뜨거운 마음으로 읽었다. 흘린 눈물과 분노가 어떻게 꽃으로 피어나고, 실패와 좌절이 어떻게 열매로 익어갈 수 있는지를 머리가 아닌 몸으로 기록한 책이기 때문이다.

김용규(여우숲 인간대표, 농부, 숲철학자, 『숲에게 길을 묻다』저자)
무언가를 잘하려면 기본적으로 그 대상과 자신을 잘 이해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인생을 거는 일이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뼈아픈 실패를 딛고 성공한 외식사업가가 된 저자들의 이 책에는 외식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클래스가 다른 실천적 지침이 담겨 있다. 외식사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비춰줄 거울이 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가르쳐줄 방향등이 되어줄 것이다.
문요한 (정신과전문의, 정신경영아카데미 대표, 『굿바이 게으름』저자)
처음 본 저자의 모습은 피곤하고 지쳐 보였다. 그러나 그는 스승으로부터 배우면서 조금씩 변해갔다. 실패를 거듭해도 특유의 근성으로 다시 일어났다. 이제 그는 외식 경영의 멘토로 성장했다. 이 책은 저자의 일상적 노력과 땀으로 가득하다. 그는 ‘장사나 해 볼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버리고, 음식보다 마음을 팔아야 하고, 공부하는 식당만이 살아남는다고 강조한다. 음식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공부해야 할 책이다.
오병곤 (IT 컨설턴트,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1기 연구원, 『대한민국개발자 희망보고서』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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