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사카 간사이 셀프 트래블

오사카 간사이 셀프 트래블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해외여행 top100 4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90g | 152*220*30mm
ISBN13 9788994799490
ISBN10 89947994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혜선
상명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 졸업,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정보디자인 전공 졸업. 웅진출판, 대교출판 등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불현듯 규칙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일을 내려놓고 여
행을 다니기 시작. 현재 상명대학교, 서일대학교에 출강 중이고, 틈틈이 특강을 하러 다니며 머릿속으로는 다른 여행지를 스케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이 러브 상하이』(공저, 랜덤하우스), 『중국어가 술술 나오는 상하이 여행』(공저, 랜덤하우스), 『큐슈 주말여행 100배 즐기기』(랜덤하우스), 『호시탐탐 오사카 쇼핑』(상상출판) 등이 있다.
블로그_blog.naver.com/atomsister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사람들은 여행을 꿈꾼다. 가랑비처럼 조금씩 늘 그렇게 그렇게 여행에 젖어 든다. 그러다 옷이 흠뻑 젖어 버리면 어느새 이곳을 벗어나 새로운 여행지의 타인이 되어 버린다.
“오사카는 이제 그만, 너무 많이 가서 좀 재미 없어졌어.”라는 말을 분명 내 입으로 얘기해 놓고도 말하는 입과는 달리 마음은 오사카가 그리워진다. 오사카는 그렇게 나와 친구가 되어 버렸다.
---「프롤로그」 중에서

오사카항과 저 멀리 이타미공항(오사카국제공항)까지 다이내믹한 도심을 조망할 수 있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의 또 하나의 백미는 공중정원과 연결된 투명 에스컬레이터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아찔함과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환상에 빠지게 한다. 해 질 녘 공중정원은 연인들의 천국이 된다. 바닥에 깔린 깨알 같은 전구들이 밤배경과 함께 반짝이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러브 벤치 fuwapica-LOVE bench에는 커플이 앉는 방법에 따라 빛의 표정이 바뀌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 주변으로는 사랑의 자물쇠가 걸려 있다.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연인들의 사진 촬영으로 불꽃놀이처럼 플래시는 계속 반짝인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중에서

비 오는 날 혹은 오사카에서 게으름을 피우며 어슬렁거리고 싶은 날이면 두말없이 덴진바시스지로 가
야 한다. 일본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 상점가로 오사카 사람들의 일상을 그대로 영상처럼 보여 주는 곳이다. 덴진바시스지 상점가는 미나미모리마치역에서 오기마치역을 지나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2.6km의 길로 600여 개의 상점들이 1번지에서 8번지까지 빼곡히 들어서 있다. 서민적인 냄새가 폴폴 나는 상점가는 의류, 주방용품, 생활용품은 물론이고 종류를 헤아릴 수 없는 잡화, 맛도 일품이 고 가격도 저렴한 식당들과 군것질 거리, 그리고 무엇보다 여행자들의 발목을 잡는 드러그 스토어가 발에 챌 정도로 많다. 신사이바시스지와 가격을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좀 더 저렴하고 종류도 많다.
---「일본에서 가장 긴 쇼핑 아케이드, 덴진바시스지 상점가 걸어 보기」 중에서

수도를 도쿄로 천도하기 전까지 약 천 년 동안 일본의 지배계급이 거주하던 권력의 핵심지이자 천황이 거주하던 교토고쇼, 막부 장군이 거주하던 니조성, 금색 찬란한 킨카쿠지 사찰이 자리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행복한 고민거리는 볼거리가 너무 많다는 점인데, 초보 여행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니조성, 킨카쿠지, 료안지, 닌나지를 중심으로 여행 코스를 꾸리면 적당하다.
---「교토 서부」 중에서

간사이 스루 패스로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어떤 곳인지 몰라서 잘 찾지 않는 곳, 고야산이 와카야마현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몇 되지 않을 것이다. 와카야마현은 태평양과 접해 있으며 지형의 대부분이 산악 지대를 이루고 있다.……중략……대부분의 사람이 오사카를 찾을 때마다 주로 들르는 지역은 교토, 나라, 고베. 여러 차례 방문을 했다면 이제는 다른 지역으로 살짝 눈길을 돌려 보는 건 어떨까. 또 다른 일본의 매력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와카야마」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