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사카 셀프 트래블

오사카 셀프 트래블

[ 2015-2016 최신판, 휴대용 미니 맵북 증정 ] Self Travel Guidebook이동
리뷰 총점8.2 리뷰 18건
정가
15,500
판매가
13,9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35g | 148*210*25mm
ISBN13 9791186517208
ISBN10 11865172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혜선
상명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 졸업,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정보디자인 전공 졸업. 웅진출판, 대교출판 등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불현 듯 규칙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일을 내려놓고 여행을 다니기 시작. 현재 상명대학교, 서일대학교에 출강 중이고, 틈틈이 특강을 하러 다니며 머릿속으로는 다른 여행지를 스케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이 러브 상하이』(공저, 랜덤하우스), 『중국어가 술술 나오는 상하이 여행』(공저, 랜덤하우스), 『큐슈 주말여행 100배 즐기기』(랜덤하우스), 『호시탐탐 오사카 쇼핑』(상상출판)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스멀스멀 올라오는 기운을 머리가 느끼기도 전에 가슴이 먼저 반응을 한다. 여행은 그런 것 같다. 어느 순간 스멀스멀…….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사람들은 여행을 꿈꾼다. 가랑비처럼 조금씩 늘 그렇게 그렇게 여행에 젖어 든다. 그러다 옷이 흠뻑 젖어 버리면 어느새 이곳을 벗어나 새로운 여행지의 타인이 되어 버린다.
“오사카는 이제 그만, 너무 많이 가서 좀 재미없어졌어.”라는 말을 분명 내 입으로 얘기해 놓고도 말하는 입과는 달리 마음은 오사카가 그리워진다. 오사카는 그렇게 나와 친구가 되어 버렸다. ---「Prologue」중에서

개인적으로 오사카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 나카노시마 공원이다. 도지마강과 도사보리강 사이에 위치한 강변 공원인 나카노시마 공원은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1891년 오사카시에서 최초로 탄생한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오사카 최초로 비어 가든이 오픈하여 카페와 함께 도시적인 휴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공원 내에는 약 100여 종 4,000여 그루의 장미가 심어져 있어 5월과 10월 중순에는 장미 축제가 열린다. 연말에는 라이트 업 행사가 펼쳐져 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나카노시마는 축제의 분위기로 바뀐다. 주말에는 웨딩촬영 장면을 주로 볼 수 있으며 건물과 함께 펼쳐지는 경관은 ‘오사카의 녹지 100선’에도 선정되었다. ---「나카노시마 공원」중에서

이유야 어떻든 간에 프리 마켓은 여행객에게는 숨은 보물찾기 같은 재미난 곳이다 특히 오사카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프리 마켓이 열리는 곳으로 주말에 오사카를 방문하게 된다면 구경 삼아 둘러보는 것도 좋다. 프리 마켓이라고 해서 모두 한 번씩 사용했던 물건만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만든 소품들과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도구들,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돋보이는 색다른 아이템들도 만나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프리 마켓이 좋은 이유는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데 있다. 저렴한 가격과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흥정이 가능하다는 것은 프리 마켓만이 가진 매력이다. ---「생활의 지혜를 배우는 현장, 프리 마켓으로 렛츠 고~」중에서

교토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 중에는 금색 찬란한 킨카쿠지보다는 소박한 모습의 긴카쿠지가 더 인상적이었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히가시야마 기슭에 위치한 긴카쿠지는 유서 깊은 사찰의 면모와 고즈넉함이 물씬 풍기는 곳이며, 사찰 주변으로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숨 고르기에 적당한 곳이 많다. 특히 봄 벚꽃, 가을 단풍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을 정도로 일품이다. ---「긴카쿠지 일대」중에서

와카야마현의 대표 볼거리에서 일본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인 고야산을 빼놓을 수 없다. 죽은 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곳, 일본의 많은 거물이 고야산에 잠들어 있으며 잠들길 원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간사이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온천 휴양지인 시라하마가 있다. 시라하마는 바다를 끼고 있어 그 풍광이 시원스럽고 아름답다. 여름 휴가 시즌에는 일본 전 지역에서 인파가 몰려들어 조용한 시골 마을이 축제 분위기가 된다. 와카야마현에서의 일정이 하루만 주어진다면 멀리 갈 필요 없이 와카야마시를 구경하는 것도 좋다. 와카야마성의 벚꽃은 아름답고 버스로 30분 정도만 나가면 바다 옆에 자리 잡은 마리나 시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와카야마」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7.4점 7.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