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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로 만나는 노자의 세계

성서로 만나는 노자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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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50g | 135*200*20mm
ISBN13 9788997472475
ISBN10 89974724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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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종찬
감리교신학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강원도 오대산의 문암교회를 담임하며 목회를 시작했고, 육군 군종목사로 사역하며 보혜사교회를 창립, 봉헌하였다. 서울의 성천교회, 동광교회, 동인교회, 영등포중앙교회를 거쳐 고양의 영화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다. 전국신학대학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공동박사과정(KAATS)에서 율곡과 헤겔을 주제로 학위논문을 썼고, 감신대 겸임교수, 강남대, 서울대, 한세대, 협성대 강사로 젊은이들에게 신학과 인문학을 가르쳤다. 주요 저서로 『성서로 만나는 중용의 세계』, 『목사님, 신학공부 어떻게 할까요』, 『동서종교의 만남과 그 미래』(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 『세계의 종교』, 『지혜의 보금자리』 외에 여러 책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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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즈음은 빨리빨리 달리는 인생들이 느릿느릿 걸음을 찾게 되고, 이른바‘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에 대한 생각이 굴뚝처럼 피어오르나 봅니다. 올레길을 터벅터벅 걷는 사람들도 나날이 늘어나고, 둘레길을 하염없이 걸어가는 이들도 부쩍 많아 졌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삶에서 커다랗게 잘려져 나간 상수리나무 그루터기를 만나겠지요. 그러니 이제는 앞서 간 성인들의 발자취를하나둘씩 찬찬히 맞춰 보는 때가 되었습니다.---p.34

자칫 잘못하다가 예수님의 십자가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호산나 외치는 군중의 환호와 열광에 취해 버리기 십상입니다. 그러다가 그만 덩달아 날뛰며 자리다툼하고 감투싸움하던 제자들의 예루살렘 발걸음이 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사순절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제자들이 기억해야 할 말씀은, 오히려 바닥까지 내려가는 도마의 처절한 신앙고백이라고 성서는 말합니다.---p.84

서에서의 가르침과 큰 틀에서 어긋나 보이지 않습니다. 무위의 통치사상은, 보잘 것 없는 인생이 임금이라는 감투를 쓰고 우쭐대며 뻐기다가 곧잘 하늘의 뜻에 어긋나기 쉬운 잘못을 찬찬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성서에서 예언자들이 한결같이 선포하였던 메시지 또한 바로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신다는 하나님나라의 선포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새로운 대통령과 정부가 들어선 이즈음에, 동과 서는 물론이고 옛날과 오늘을 사는 모두가 가슴시리게 되짚어 보아야 하는 말씀입니다.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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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이 홍수처럼 넘쳐 흐르지만 정작 참 대화에는 목마른 시대다. 율곡이 공맹의 빛에서노자를 읽음으로 16세기 시대 정신을 새롭게 비췄듯이, 이 시대의 크리스천 선비 이종찬 박사의 초대로 예수, 노자, 공자, 석가, 율곡 5인이 서울까지 왔다. 이제 당신만 참여하면 21세기 참생명의 길을 찾는 6자회담이 시작된다.
최인식(서울신학대학교 교수)
기독교인 유학자 이종찬 박사가『성서로 만나는 중용의 세계』 로 안내하더니 어느새 『성서로 만나는 노자의 세계』 를 갖고 우리에게 왔다. 16세기 조선의 율곡이 공맹의 빛에서 노자를 읽었다면 21세기 이종찬은 율곡이 읽은 노자의 눈으로 성서를 읽는다. 다문화 다종교적 사회에서 동양의 성현들을 초청해 성서의 깊은 진리를 퍼 올린다. 종교 신학적 성서읽기의 새로운 시도이다. 길을 내며 길을 찾아나선 그의 초대가 싱그럽고 가슴설레게 한다.
이세형(협성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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