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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보다 레퍼런스 세트

롤모델보다 레퍼런스 세트

[ 전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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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에세이 top100 1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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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50g | 128*188*27mm
ISBN13 9791196604714
ISBN10 119660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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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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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을 강구하자고 강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중단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실패해도 괜찮은 사람들과 있으니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만큼에서 출발해도 좋을 것 같아요. 흔들리지 않고요.”
--- 「백희원 활동가와의 인터뷰」 중에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음은 무엇일지, 일과 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러면서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이제 자리를 잡는다는 개념도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어떤 사람이 ‘되는’것을 목표로 하기보다 그냥 본인이 원하는, 하고싶은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삼시옷 김하나 대표와의 대화」 중에서

“선후배들이 같이 작업하면서 정보와 지혜를 나누고 다른 작업실들과 빈번히 교류하면서 발견되고 확산되는 문화가 있었다는 점에서, 공동작업실에는 공간이라는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나누어 쓰는 데서 나아가 ‘공유’의 선순환 작용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인정받을 수 있는 정답이 있을 거라 상상하면서 자신만의 질문이 가진 가능성을 스스로 평가절하 해서는 안 돼요. 나만의 가치와 성장을 동시에 모색하는 낙관적인 모험정신이 필요해요.”
“자기의 잠재력이 얼마 일지 아무도 몰라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자기주도적으로 만들어야 해요.”
“혼자는 좋은 것을 못 만들어요. 좋은 삶에 대한 질문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연결되고 그 연결을 통해 함께 협력할 때만 좋은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돼요.”
--- 「공일스튜디오 조재원 건축가와의 대화」 중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머물고 있는 도시가 더 재미있고, 머물만한 가치가 있게 만들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하면 그런것들을 가능하게 하도록 우리의 역량을 더 키워나갈 수 있을지 등을 고민하고 상상하게 되더라고요.”
“있는 듯 없는 듯하고 가는 것은 이 귀한 젊은 시기에 본인에게도 손해이고, 회사도 손해라고 생각해요.”
--- 「앤스페이스 정수현 대표와의 대화」 중에서

“책임지고 끝내되 무책임하게 질러보는 것도 어느 정도는 필요해요.”
“이렇게 격변하는 세상에서 하나의 직업을 가지는 경우도 드물고, 지금은 하나의 직업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예요. (중략) 어차피 지금 이 판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정답은 모르기 때문에, 일단 해보세요.”
--- 「연극 〈82년생 김지영〉 두아인 연출과의 대화」 중에서

“저는 일을 활동(activity)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행동(act)을 계속하고 다니는 것이 제 일이죠.”
“글을 쓰고 싶다고 창작을 더 배워서 똑똑한 학생이 되려고 하지 말고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창작자가 되기를 시도해 나가세요.”
---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이민경 작가와의 대화」 중에서

양민영: “디자이너의 작업만 보고 멋있다고 느낀다기보다 어떤 사람이 자기 커리어 안에서 어떤 일을 어떻게 해내는 과정이 더 인상 깊은 거 같아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잘 살펴보고,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사세요. 저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신인아: “모두가 함께 격려하고 박수쳐주고 따뜻한 반응을 해준다는 점도 활동하는 데 긍정적인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우유니: “자신감 있어 보이면 사람들의 평가도 달라지고 좋은 기회가 찾아오는 것은 물론이고요.”
--- 「FDSC(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클럽) 세 분과의 대화」 중에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 경계를 버리니까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더 크게 바라봤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고민하고 실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 「영화사 오드(AUD) 김시내 대표와의 대화」 중에서

“불확실성 속에 있었지만 그때 가장 내가 원하는 선택을 한 거 같아요. 그게 잘못된 길이었을 수도 있고 더 돌아가야 하는 길일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나에게 제일 잘 맞을 것 같아서 선택한 거예요.”
“나의 삶에 맞는 공동체에 속해있는 게 ‘일'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 안에 나의 커리어도 있고, 나의 가정도 있고, 그걸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도 같이 있는 거죠.”
--- 「구글 아시아어카운트리드 홍혜진 님과의 대화」 중에서

“나는 어떤 분야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일과 삶은 떨어질 수 없는 거예요. 일과 삶은 서로를 강화하죠. 저에게 일은 곧 삶의 비전과 일치해요.”
--- 「위커넥트 김미진 대표와의 대화」 중에서

“존재하는 것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존재가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최우선은 내 일을 잘하면 되지 않나 생각하죠.”
“일이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때는 제가 스스로 성장한다는 생각이 드는 지점이에요.”
--- 「낫아워스(NOT OURS) 박진영·신하나 공동대표와의 대화」 중에서

“속도를 늦추더라도 본질을 추구하며 학습하고 싶었어요. 대면하기 어려운 것도 끝까지 마주해보면서 내면과 업무가 괴리되지 않게 일하고 싶었죠.”
“느린 속도로 가야 할 순간도 존재하고 소통과 협력을 위해 멈추기도 해야 한다는 것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양한 속도를 즐겁게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커리어는 구불구불하고 예측 불가능한 길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고민을 건강하게 나눌 수 있는 사람들,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동료의 존재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느껴요. 이 길은 탐색하고, 탐험하고 여행하는 긴 과정이 될 것이니까요.”
--- 「진저티프로젝트 서현선 공동대표·안지혜 팀장과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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