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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선교학

프론티어 선교학

: 하나님 선교의 씨실과 날실이 엮어낸 인터서브선교회 미시오그라피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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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00쪽 | 892g | 152*225*35mm
ISBN13 9788934121855
ISBN10 893412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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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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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교학회의 정식 출범과 함께 선교학 전문 간행물을 발간하기로 결정했다. 윈터는 이 일에도 주도권을 가지고 그 당시 문화인류학 정기 간행물을 출판에 크게 기여하고 있던 나이다(Eugene A. Nida)를 설득해 「Practical Anthropology」를 미국선교학회에 정기 간행물로 이관해 계속 선교학계에 기여하도록 했다. 나중에 이 정기 간행물은 이름을 「Missiology: An International Review」로 명하고 1973년 1월 첫 간행물을 출간했다. 윈터는 이간행물의 비즈니스 매니저 역할도 동시에 수행했다. 그 당시 문화인류학자들 사이에 명성을 얻고 있던 알렌 티펫(Allan Tippett)이 첫 3년 동안 이 간행물의 편집자로 있었다. 그 당시 플러신학대학원의 여러 교수들이 돌아가면서 편집인의 역할을 맡았다.
--- p.98

터커는 패트리샤 힐(Patricia Hill)의 연구를 참고로 해서 이처럼 선교 현장에서 여성 선교사들의 활약이 대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교 역사가들의 저술에서는 여성 선교사들이 그다지 중요한 인물들로 소개되지 않음을 지적했다. 여성 선교사의 숫자가 아무리 증가를 했어도 그들의 역할은 가정생활 영역에 제한되다 보니 선교 역사 서술에 그들의 이야기가 중요한 주제로 다뤄지지 않았다. 게다가 여성들은 거의 선교 현장에서, 그리고 선교부 안에서 리더십의 위치에 들어가지 못했다. 터커는 몽고메리(Helen Barrett Montgomery)의 생각을 인용해서 여성 선교사들이 선교 현장에서 이룩한 선교적 성취를 절대로 축소하거나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p.211

키네어드는 기독여성청년연합회(Young Women’s Christian Association)의 창설자로 창설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크림 전쟁이 한창인 1854-55년에 키네어드는 나이팅게일(Nightingale), 스트랭포드(Strangford)와 협력으로 전쟁부상 용사들을 돌보기 위해 간호사들을 보냈다. 그 당시 영국에서는 여성 간호사 교육이 거의 시작되지 않았을 때였다. 설상가상으로 군병원에 적합한 여성 간호사들을 선발해서 보낸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과정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샬럿 거리에 합숙소를 하나 마련했다.
--- p.351

전통적으로 서구 선교사들이 선교지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는 사역의 대상자로만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하나님의 선교가 선교사 자신들에게도 아직도 진행 중인 것을 인정한다면 분명히 다른 자세와 태도를 가졌을 것이다. 그러나 스테이시는 파키스탄에서 만나는 그 누구에게도 언제나 최고의 메시지를 전할 준비를 하면서 살았다. 때로는 메시지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중요한 메시지가 어떤 메신저에게 담겨서 전달되는지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크래프트(Charles H. Kra)의 저서 『기독교와 문화』에서 언급한 ‘문화 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원리 즉, “발신자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수신자 지향적’ 커뮤니케이션을 해야만 한다”를 잘 적용한 경우이다.
--- p.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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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문 영역과 선교 현장에 나타난 여러 선교학적 관점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성취하시고 싶은 선교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하나님 나라의 선교를 수행하는 선교사, 선교 후보생, 그리고 선교에 관심 있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 볼 것을 기쁨으로 권한다.
- 최찬영 (박사, 플러선교대학원 한국학 초대 원장)
지구촌 선교 공동체에게 내실 있는 도움을 주기 위해 고심하며 노력한 저자의 숨결이 행간 여기 저기 느껴진다. 무엇보다 학문과 실천이 아우러져 상승 효과를 내는 ‘반추하는 실천가’의 한 전형을 엿보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모든 동지에게 일독을 ‘강추’한다.
- 정민영 (선교사, 전 국제위클리프 부대표, 현 인터서브 이사)
선교 단체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자신들의 사역을 글로 남겼다는 점이다. 그러나 한국선교의 약점은 그동안 사역한 기록들이 별로 없는 중에 이찬우 선교사가 정리했다. 이책을 통해 독자들이 하나님의 일에 눈뜨고 더욱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손창남 (선교사, 한국 OMF 동원대표)
인터서브선교회는 1852년에 세워진 현존하는 초교파 선교 단체 중 가장 오래된 선교회다. 그 선교회 소속으로 현장을 발로 뛴 이찬우 선교사가 펴낸 이 책은 앞으로 국내외 선교를 지향하는 모든 사람에게 선교에 관한 축적된 경험과 거시적인 전망을 제시해 준다.
- 양현혜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이 책은 선교 역사를 통전적으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교회나 선교 단체가 기존 사역을 비평적으로 고찰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향해 도약하는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 책을 선교 사역자와 선교에 관심을 가진 교회나 개인에게 적극 추천한다
- 김창환 (박사, Professor of Theology and Public Life Fuller Theological Seminary)
탁월한 통찰이다. 현장형 학자인 저자는 세계 선교사(宣敎史)의 거장 라투렛, 윈터, 월스, 피어슨, 터커의 통찰을 망라해 ‘미시오그라피’에 필요한 하나님의 선교 DNA를 분석하는 첨단 ‘표준 렌즈’를 만들었다.
- 임윤택 (박사, 글로벌리더십센터 원장사, 이스라엘 University of the Holy Land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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