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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서 답을 찾다

시작에서 답을 찾다

: 조정민 목사의 창세기 돋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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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22g | 140*205*20mm
ISBN13 9788953138889
ISBN10 895313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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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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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우리는 걱정과 염려에서 벗어납니다. 우리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 아시기 때문입니다. 직장에 들어가서 가장 빨리 적응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들은 무슨 일이건 물어보고, 확인하며 일합니다. 일의 주권이 상사에게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최종 결정권자의 뜻을 확인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신앙의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소유권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건 주님께 물어보고, 확인하는 사람이 가장 빨리, 그것도 가장 제대로 가는 사람입니다.
--- p.27-28

창세기는 시작에 관한 책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었고, 시작은 곧 근본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창세기는 모든 것의 근본을 밝혀 주는 책입니다. 작은 프로그램 하나를 시작해도 디폴트 값(default value)이라고 하는 기본 설정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값을 정하기 전에는 디폴트 값이 시작점이자 기준입니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디폴트 값으로 돌리면 해결되지 않습니까? 작은 프로그램, 작은 기계에도 이런 기본 설정이 있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시는데, 디폴트 값을 설정해 두지 않으셨겠습니까? 창세기는 세상이 하나님을 근본으로 삼지 않을 때 어떤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동시에, 피조 세계에서 벌어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를 보여줍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설정하신 디폴트 값을 인정해야만 인생이 고장 나도 돌아갈 곳이 있습니다. 인생의 모든 비밀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 풀리기 때문입니다.
--- p.33-34

먹지 말라고 하실 것을 왜 주셨을까요? 독극물을 안 만들면 될 텐데, 왜 만들어서 해골 표시를 하십니까?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는 선택의지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면, 무슨 기쁨이 있겠습니까? 선택과 기쁨, 자유와 기쁨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자유는 언제나 선택을 전제하고, 기쁨은 언제나 선택의 산물입니다.

부모는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공부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있을지 설명해 줍니다. 설명을 왜 합니까? 아이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선택권을 주고,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알려 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좋은 선택을 할 때, 아이도 기쁘고 부모도 기쁩니다.
--- p.108-109

하나님을 향해 서 있는 것이 ‘선’이고, 자신을 향해 서 있는 것이 ‘선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선의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렸습니다. 그런데 가인은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것입니다. 선을 행해야 합니다. 선을 행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선을 행하지 않아서 죄인입니다. 성경은 ‘방향이 틀어진 것’을 가리켜 죄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시선이 빗나가 자기 자신을 보고 있다면, 그것이 죄입니다. 무슨 선을 행해야 합니까? 단순히 착하게 살라는 뜻이 아닙니다. 날마다 자기 자신을 향하려는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 선입니다.
--- p.183-184

창세기 6장 1절에서 4절까지는 성경에서 가장 논란이 큰 말씀입니다. 성경을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해석이 전혀 다릅니다. 논란의 핵심은 한마디로 인간이 어떻게 그토록 급속하게 타락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대체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은 누구를 가리키는가가 논란의 출발입니다. 사실 이런 논쟁에 뛰어들 이유가 없습니다. 논쟁을 벌인다고 해도 모두가 동의하고 만족할 만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누구인가에 관한 여러 주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타락의 결과로 내려지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 p.22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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