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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돈 삼만 원 들고 떠난 219일간의 세계 무전여행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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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20g | 148*200*30mm
ISBN13 9788925547718
ISBN10 8925547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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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류시형
경희대학교 조리학과 출신의 여행중독자 류시형. 그는 스스로를 대책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두 번에 걸친 국내무전여행, 219일 간의 세계무전여행, 김치버스 세계일주 프로젝트, 알래스카 오지탐사, 일본·중국·태국·필리핀·러시아·미국·캐나다·남아공·아랍에미리트 여행, 개인사진전, 파티 플래너, 메뉴 컨설턴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많은 대학과 기업·지자체 강연까지….

서른하나의 행적 치고는 꽤나 다채로운 이력 앞에 ‘대책 없다’는 표현은 오만이다. 오히려 그에게는 한 발 한 발 인생이라는 무대를 향해 우직하게 내달리는 ‘대책 있는 청춘’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이 대책 있는 청춘이 믿는 것은 단 하나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이를 넘어서는 지독한 낙천주의.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할 때 그는 가능을 찾는다. 그에게 불가능이란 말은 인생을 내지르는 가장 큰 자극이기 때문에.
달랑 26유로와 편도티켓에 운명을 맡긴 채 떠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불가능의 예언’ 때문이었다. 당시 그는 여행에 미쳐있었고, 살아 있는 여행을 하겠다는 하나의 생각에 매몰되어 있었다. 노숙과 굶주림이 반복되는 무전여행에서도 자존심 하나는 살아있었고, 눈빛만큼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 기록을 모아 세상을 향해 외친다. 무전여행은 세상과 인생을 경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고.
그는 또 다시 무전여행을 꿈꾼다. 그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십년 쯤 지난 어느 날, 지구 저편 어느 거리에서 이마가 훤히 벗겨진(무전여행 좋아하다가) 중년에 들어선 류시형을 만나게 될 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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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보통의 여행과는 다른 방법의 여행이지만 저자는 낯선 곳에서 다른 세상과의 만남을 통해 ‘다르다’는 것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혼자 떠난 여행이지만 결국은 함께 하는 여행이라는 것…. 삶에도 여러 방법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한다.
- 이상열 (프리랜서 PD)

치약, 칫솔, 비누, 3만 원, 그리고 편도 티켓만 가지고 20개국을 돌며 친구, 경험 그리고 인생을 배운다! 이 글을 읽고 나면 나처럼 모든 이들이 손에 잡히지 않는 뭔가에 도전하게 될 것 같다. 이 책은 그 도전을 향한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류시형이 나보다 어린 동생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워졌다. 하긴, ‘류시형 형’이라는 말은 좀 이상하긴 하네.
- 김준호 (개그맨)

정형화된 사회를 거부하는 청년, 배려와 성숙함이 엿보이는 청년, 인생은 장거리 게임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 청년 류시형. 그는 수많은 여행 경험을 통해 인생의 기본기를 쌓았고 끈기 있는 마음으로 무장했다. 온실의 화초는 안에서 볼 때는 아름답지만 밖에 나가면 환경에 적응을 못해 아름다움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류시형의 이야기를 통해 험난한 세상 풍파에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을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유한규 (산악인·아웃워드바운드 코리아 교장)

편안한 생활을 박차고 세계를 돌며 요즘 젊은이들이 잃어버린 ‘도전’을 이 책 안에 가득 담아온 제자가 자랑스럽다. 어떻게 사는 것이 과연 인간다운 삶일까를 새삼 일깨워준 제자가 자랑스럽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달랑 배낭 하나 메고 세계로 무전여행을 떠난 시형아! 잃어버린 꿈을 찾아온 네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곽지원 (경희대학교 조리학과 교수·제과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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