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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아시아 문학선-02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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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696g | 146*206*35mm
ISBN13 9791156625094
ISBN10 115662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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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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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에는 너무나 많은 감춰진 이야기들, 너무나 많은 고문의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도 제대로 이야기하기가 어렵다. 단어들은 나무에 매달린 잎사귀와 같아서 일단 나무에서 떨어지면 되돌아갈 수 없다. 구더기로 가득 찬 깡통은 뜯지 않는 편이 나았다. 그러나 묵티는 그녀에게 묻는다. “그런 시절을 보낸 분들 몇 분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신다면, 외부인은 안 끼우고요. 그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시는 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마리암은 그것이 가능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묵티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미소를 짓는다. 만일 아누라다가 이 이상한 제안을 들었다면 아마 문학적인 언어로, “억압당한 자들의 회담”이라고 이름 지었을지도 몰랐다.

-그녀가 재혼한 남편은 집의 어느 한구석에도 사별한 남편의 기념물을 두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녀의 첫 남편이 사무실 책상 유리 아래로 피신한 것이다. 베비는 새처럼 종알댄다. “내 감정은 울타리에 갇힌 새처럼 이곳에다 감추어야 해.” 사무실에는 첫 남편이 있고 귀가하자마자 재혼한 남편의 손아귀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 나라와 나는 한 배를 타고 있지. 우리의 역사는 두 군데에 감춰놓아야 해.” 그녀가 재활센터에서 일하게 된 동기는 자신이 전쟁 중에 경험한 상실 때문이었고, 묵티에게도 솔직하게 그 사실을 이야기해준다. 거기서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라면 뭐든 했다. 한 번도 의무를 피한 적은 없었다.

-마리암은 자신을 탓했다. 어리석다, 바보였다. 어떻게 결혼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몰랐단 말인가? 만일 그가 다시 공원으로 가야 한다면 아내를 집에 두고 있을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마리암은 사랑이 없는 육체적 관계는 상대가 남편이라 하더라도 일종의 강간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나 궁금한 것은 사랑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하는 것이었다. 성관계와 강간 사이에 차이가 있는가? 몸타즈는 그 넓은 방의 사내들과 꼭 같이 술 냄새를 풍기며 계속 다시 찾아왔다. 그에게서 나는 위스키 냄새가 끔찍했다. 감금생활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만일 마리암이 술을 마시지 말라고 말한다면 몸타즈는 자신도 음주가 나쁜 것쯤은 알고 있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매춘도 나쁜 짓이었다. 그에게 마리암은 창녀였다. 그녀가 예절 바르고 교육 받았으며 교양이 있다는 사실은 좀 달랐지만. 그리고 그녀의 일터가 공원이 아니고 집이라는 사실이 좀 달랐던 것뿐이다.

선택은 제한되어 있었다.집이냐 공원이냐, 공원이냐 집이냐. 비록 약간 지연되기는 했지만 아누라다의 예언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창녀 노릇이나 하자고 몸타즈와 살아야 하는가? 도대체 그 혜택이 무엇인가? 하루 종일 거리에 서서 오락가락하다가 밤중에 양식을 들고 귀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장점이었다. 옷도 부족하지 않았다. 그리고 집 안에 감금되어 있는 일에도 이미 익숙한 터였다. 이 생활은 1971년의 강제수용소 생활의 연장이었으니까. 전쟁의 파편이 그녀의 삶 곳곳에 깊이 스며들어 있었다. 그러나 평생을 강간과 고문에 적응하며 사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렇다면 집을 바꾸어야 하는가? 재활센터에는 몇 번까지 돌아갈 수 있을까? 만일 그리로 가고 싶지 않다면, 혹은 다른 장소를 찾을 수 없다면, 그러면 남는 것은 창녀촌일 것이다. 그것은 어떤 장소인가? 일단 발을 들여놓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곳이다. 그녀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덤이라는 영원한 주소지일지도 몰랐다.

-1943년의 기근을 기억하면 눈이 따가워졌다. 미친 어머니가 바닥 모를 깊은 물속에 들어가서 달팽이와 홍합을 잡아오라고 그를 내보냈던 것이 바로 그해였다. 그 일은 그가 처음으로 죽음을 대면한 경험이었다. 그것도 물 밑에서. 그가 오랜 잠수 후 빈손으로 물 위로 떠오르면 어머니는 마른 땅에 서서 작대기로 그의 머리를 때리며 다시 물속으로 들여보내곤 했다. 일생에 두 번이나 기근을 겪다니. 하나는 영국 정부의 작품이었고, 이번에는 쌀 수출 금지령을 내린 미국인들의 작품이었다. 기아에 허덕이는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에게 부자 나라들이 얼마나 무자비한 복수를 하는지. 그러는 동안 모노와라 베굼은 머리가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남편과 아이들에게 식탁을 차려준 뒤 함께 식사하려고 자리에 앉으면 열린 문과 창문을 통해 해골 같은 손들이 들어와 소리 없이 그릇을 내밀었다. 그 사람들의 눈은 죽은 눈이었고, 배와 등이 달라붙어 있었으며, 말할 기운도 없어 보였다. 밤에는 그들이 집의 구석마다 웅크리고 있었기 때문에 마당이나 베란다에도 나갈 수가 없었다.

-이제부터 꿈을 접어야 했다. 그녀와 가까웠던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짧은 기간 안에 그녀의 삶에서 영원히 사라져버렸는지. 꿈속에서가 아니라면 그들을 되찾을 방도가 없었다. 만일 그녀 스스로 길을 열어놓지 않는다면 그녀의 삶을 키워주었던 강줄기는 댐으로 막혀서 그녀의 내면이 사막이 될 것이었다. 황량한 무덤 속의 어둠처럼.

-인생은 엄청난 배신자였다. 인생의 커다란 회계는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곳, 손가락으로 하는 계산을 넘어선 곳의 누군가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었다. 공포로 목이 메어 밥을 넘길 수 없었던 모노와라 베굼은 물잔을 내려놓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딸에게 말했다. “나는 사는 방법을 딱 한 가지밖에 모른단다. 남편과 자식들. 하지만 알라께서는 내게 더이상 그들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인생을 사는 방식이 단 한 가지만은 아닌 것 같다. 네게는 미래가 있어. 너 스스로의 삶을 찾아라, 얘야.”

-마당에 서 있던 그녀에게는 방 안에서 자고 있던 아베드 사미르의 모습이 기이하고도 불쾌하게 느껴졌다. 지금 그는 도대체 누구이기에 누구의 가슴 저미는 슬픔을 대가로 평화롭게 자고 있단 말인가? 그는 그녀의 행복이나 불행에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스토브에서 찻주전자를 내려놓다가 행주에 불이 붙었다. 마리암은 충동적으로 이 불붙은 행주를 저 모기장 안으로 던진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다. 즉시 자신의 문제가 모두 해결될 것이다. 며칠 후 함께 차를 마시던 마리암은 아베드 사미르에게 자신이 모기장에 불을 붙이고 싶은 욕망을 충동적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말을 들자마자 공포로 정신이 아득해졌다. 지금 자신의 앞에 있는 이 여자는 어느 순간이든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불태워버릴 수 있는 여자,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여자였다. 아무리 글을 쓰기 위해서라지만, 이처럼 특별한 경험까지는 필요하지 않다 싶었다. 생명이 더 중요했다. 문학도 본인이 살아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아베드 사미르는 반쯤 마시던 찻잔을 내려놓고 바지를 주워 입은 뒤 숄더백을 들고 나가 다시는 찾아오지 않았다.

-“메리 언니, 난 어렸을 때 어부에게 시집가고 싶었어. 한 번은 너무 슬퍼서 새가 되고 싶기도 했어.” 마리암은 어린 시절의 환상을 잠시 기억하는 것도 힘들다. 해마다 시험지에다 방글라어와 영어로, “자라면 의사가 되어서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진료하고 싶다.”고 썼었다. 결혼을 생각할 무렵에는 자시물 하크와 아베드 자항기르가 나타났었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났다. 더이상 호오나 선택, 분별 같은 것이 무의미해졌다.

-“얼마나 끔찍한 모욕이었는지!” 샤말리가 계속 운다. 그곳의 사람들은 그녀에게 먹을 것도 주지 않았고 밤에 잘 때 마루에 놓고 사용한 침구까지 빼앗았다. 그것을 견디느니 죽는 게 나았다. 하지만 그녀는 말한다. “나는 삶을 사랑해.” 그래서 과거의 삶을 되찾는 것이 중요했다. 과거에는 직업이 있었고, 월말이면 매달 봉급도 받았으며, 그 돈으로 사고 싶은 것들을 살 수 있었다. 그녀가 과자와 장난감을 사다주면 아들들이 좋아했다. 돈만 있으면 뒤에서는 뭐라고 수군거리든 감히 대놓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마리암은 묵티에게 묻는다. “지금도 파키스탄으로 팔려가고 있는 여성들은 어떡하고? 그녀들도 매춘을 강요당하고 있는데, 왜 아무도 걱정을 안 하는 거지?” 묵티는 망설인다. 뭐라고 대답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큰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는 전쟁이 끝난 직후였다. 아직도 상처가 새로운 시기. 자발적으로 파키스탄 행을 선택한 여성들은 그 선택을 통해 아물지 않은 상처에 소금을 문지른 격이었다. 아누라다의 말에 따르면, 복수였다. 당시에는 물론 마리암이 아누라다의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하긴 동의가 왜 필요했겠는가? 큰일을 계획할 때는 목표와 지원이 필요하다. 커다란 반란 뒤에는 의도된 사건들과 의도되지 않은 사건들이 있다. 그것은 지구의 반대편 구석에 사는 엉뚱한 사람의 행동 때문에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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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힌 아크타르는 2000년도 도쿄 여성국제전범 법정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들으며 이 이야기의 씨앗을 발견했다고 한다. ‘비랑가나’는 정권에 따라서 작은 영웅, 혹은 성매매 여성으로 치부되며 살아간다. 전쟁이 끝나고 흐르는 강물처럼 삶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듯하지만 강간 피해 여성들은 그들이 겪은 억압, 굴복, 박탈을 떨쳐버릴 수 없기 때문에 살아남아서 그 잔학한 스토리를 목청을 다해 외치고 고발해야 한다. 이 소설을 통해 샤힌 아크타르는 이들에게 목소리를 준다. 전시에 자행된 폭력뿐만 아니라 여기서 살아남게 된 여성들에게 일어나는 분노, 무기력, 그리고 사랑의 감정에 대한 묘사는 여전히 공유되는 피해자에 대한 통념을 극복할 수 있을 만큼 용감하게 묘사되고 있다.
-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1971년, 9개월간 지속된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기간에 무차별적으로 젊은 여성들이 파키스탄 군인들에 의해 생포되거나 납치되어 강제 수용소에서 수없이 강간을 당했다.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는 바로 이 여성들, ‘비랑가나’의 이야기이다. 전쟁이 끝나면서 파키스탄 군인들은 비랑가나들을 쓰레기처럼 버리고 갔다. 전쟁이 끝난 국가는 그들을 ‘우리 어머니’ ‘전쟁 영웅’으로 칭하면서 사회로 복귀시키기 위한 불가능한 ‘재활’ 대소동을 벌인다. ‘재활’은 남편을 만나게 하는 것이고, 가정을 갖게 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되게 하는 것이다. 9개월의 전쟁은 끝났지만, 비랑가나 여성들은 남은 인생을 국가, 가족, 사회, 남자들과 전쟁을 치르고, 유린당하고, 버려지고, 무시되고, 모욕당하면서 사회로부터 배제된다. 우리의 군위안부 경험과 전쟁시 여성에 대한 성폭력, 여성 인권을 성찰하게 하는 소설이다.
- 김은실 (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

전쟁 중 외국 군대에 의한 성폭력/성노예제에 대한 탐구는 두 가지 위험을 갖고 있다. 하나는 맹목적인 반외세 감정의 기초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고 또 하나는 성노예제 피해 여성들을 ‘민족적 수치’로 간주할 가능성이다. 전쟁 중 파키스탄에 의한 방글라데시 여성들의 성노예화를 다룬 이 소설은 그런 위험을 뛰어넘어 피해자 여성들의 삶을 포괄적으로 조명한다. 우리는 여기서 진정으로 살아 있는 인간들을 발견한다. 작품 속 캐릭터들은 아주 작은 목소리로 상처와 희망에 대하여 다양한 입장을 드러낸다. 국제적 연대가 무엇이겠는가? 방글라데시 피해자 여성들의 삶에 대한 이해와 애정은 한국 피해자 여성들에 대한 수평적 연민으로 확장될 수밖에 없다. 그 역도 마찬가지다. 타자의 고통과 상처에 공감하는 것은 ‘우리’를 넘어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독자들을 안내할 것이다.
- 권혁범 (대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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