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10g \| 14521020mm
ISBN13	9788997396269
ISBN10	899739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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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진짜 믿음은 무엇인가: 근원으로부터 직접 얻는 믿음 믿는 척하지 마라 믿음의 다리 위에서 절망하는가 무너뜨리고 다시 쌓으라 물려받은 신앙에 ‘아니오’라고 말하기 하나님의 손에 새겨진 당신의 이름 Part 2. 텅 빈 영혼을 위하여: 공허함을 채워 주는 믿음 공허함의 선물 두 번째 기회 절망, 하나님의 화재 경보 영혼의 갈급함으로 죽어 감 우리는 모두 절박하다 역동적인 삶 Part 3. 비밀이 우리를 지치게 한다: 자유하게 하는 믿음 거짓 자유 진정한 자유 우리의 약함, 하나님의 능력 약함 중에 드리는 예배 용서와 자유 어떤 상황 속에도 Part 4. 참된 믿음, 참된 변화: 철저히 변화시키는 믿음 역동적인 변화 리모델링된 삶 하나님과 협력함 모두 내려놓으라 변화된 것처럼 행동할 것인가 진정으로 변화될 것인가 Part 5. 형식에서 벗어나라: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믿음 단순함이 아름답다 사랑 위에 세움 대화를 시작하라 당신을 향한 계획을 기뻐하라 성경 읽기에서 성경과의 관계로 나아가라 무모한 확신을 택하라 실천목록을 찢어 버리라 Part 6. 모든 것을 다시 보라: 의심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 하나님께 정직하라 하나님, 어디에 계시나요? 하나님, 뭐 하고 계십니까? 하나님, 이 문제를 다루실 수 있습니까? 발걸음을 내딛으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안식하기 Part 7. 거룩한 선물, 혼란: 안락한 지역을 벗어나는 믿음 오, 와우 직접적인 혼란 간접적인 통계 혼란에서 실천으로 도전 주님을 의지하는 법 배우기 심판의 날 Part 8. 진짜 믿음이 넘치는 공동체: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믿음 최초의 역동적 공동체 교회, 세상의 소망 맹목적인 사람이 되지 마라 주변 사람들 역동적인 신앙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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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은 기독교가 단지 종교나 율법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한 것이라고 가르쳐 왔다. 물론 우리 부모님도 실수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부모님이 우리 앞에서 참된 믿음을 지키며 사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 완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기 위해 애쓰는 완벽한 모습이었다. 우리는 진실되고 참된 믿음을 가진 부모가 있다는 것이 큰 축복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믿음은 내 것이 아닌 ‘부모의 것’이었다.
만일 우리가 자기 자신의 믿음을 찾지 않는다면, 부모의 믿음이 얼마나 참된지 또는 내 주위 사람의 믿음이 어떠한지는 알 필요도 없다. 그저 물려받았을 뿐, 한 번도 직접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믿음은 자기 삶에 아무 의미가 없다.
---「Part 1. 진짜 믿음은 무엇인가」 중에서

우리는 개인의 믿음이 언제나 자신의 내면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적어도 우리에게 이것은 한발 물러서서 우리의 믿음을 먼저 살피고, 그 믿음에 들어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올바로 분별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즉, 그리스도와의 새롭고 생생한 관계를 건설하기 위해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 올리는 데서 출발해야 했다. 이것은 마치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쌓아 둔, 겉모양만 그럴싸하고 번듯한 믿음을 하나님께서 완전히 무너뜨리시고, 참된 믿음을 찾기 위해 잿더미에서부터 시작하게 해 주시는 것 같았다.
---「Part 1. 진짜 믿음은 무엇인가」중에서

욥은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불완전했다. 깨어졌다. 흠이 많았다. 나약했다. 그가 누리던 모든 좋은 것은 주님께로부터 온 것이었다. 욥은 그것들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었다. 만일 주님께서 그 모든 것을 가져가신다면 그냥 그런 것이다.
잠시 동안이나마 그것들을 누릴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그에게 과분한 축복이었다. 욥이 이 말을 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동안 춤을 추거나 손뼉을 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주목하라. 욥은 자기 영혼이 큰 고통에 빠진 순간에 거짓 행복의 가면을 쓰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기 삶이 완전히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진실함과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했다. 욥은 찬양의 마음으로 하늘 아버지께 부르짖었다.
---「Part 3. 비밀이 우리를 지치게 한다」중에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다른 사람에게는 은혜와 격려의 말을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몹시 미워한다. 왜냐하면 자기의 삶이 얼마나 엉망인지 잘 알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자기의 허물에 대해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하곤 한다. 우리는 우리의 죄가 형벌 받아 마땅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형벌을 내릴 적임자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또래의 친구들은 내면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온갖 종류의 건강하지 못한 자기 징벌을 행하고 있다.
---「Part 3. 비밀이 우리를 지치게 한다」중에서

지금 당장은 당신 인생에서 정말로 고통스런 변화와 도전을 겪는 중일 수 있고, 하나님께서 지금 뭘 하시는 건지 모를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 당신 집에 들어오셔서 성품을 리모델링하기 시작하셨지만, 이 리모델링이 당신을 어디로 인도할지, 언제 끝이 날지, 또는 모두 마치고 나면 당신의 삶이 어떻게 변할지 알지 못할 수도 있다.
당연히 혼란스럽고 온갖 의심으로 가득 차게 된다. 결국 변화는 매우 고되고 오래 걸릴 것이며, 사실상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실지 전혀 알 수 없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C. S.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예쁘고 작은 오두막집으로 지어지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궁궐을 짓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곳에 오셔서 거하고자 하신다.”
---「Part 4. 참된 믿음, 참된 변화」중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들의 삶을 처음으로 변화시켰던 예수님과의 단순한 관계로 돌아가고, 교만하고 복잡한 종교 생활을 모두 폐기하라고 했다.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생활은, 예수님 안에서의 새로운 삶 위에 모세와 구약의 율법이 요구하던 수많은 규례를 얹어놓은 것 같았다. 행위에 근거한 종교 생활은 마치 ‘선한 기독교인 실천목록’처럼 보인다. 이 목록은 복잡하고, 장황하고, 지키기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삶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만일 당신이 우리처럼 모태신앙이거나, 어려서부터 교회 안에서 자랐거나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면, 당신 머릿속 한구석에도 이런 종류의 실천목록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이 실천목록에는 다른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 목사님 앞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떤 음악을 좋아해야 하는지, 그리고 하루 혹은 일주일에 성경을 얼마나 읽고 식사 전에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등이 들어 있다.
물론 신실한 행동을 지키기로 다짐할 만큼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고 깊이 생각하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니다. 단, 행동이 변화되지 않는 믿음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겉으로는 진짜 믿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참된 신앙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그저 자기 의에 사로잡히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에만 급급하게 만드는 실천목록인지 어떻게 구별해 낼 수 있는가?
---「Part 5. 형식에서 벗어나라」중에서

나 라이언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싸움 중 하나는 의심과의 싸움이었다. 의심하는 것 자체가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나는 믿음을 의심하는 것은 곧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았다. 예배를 드리는 동안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예수님이 정말로 죽음에서 부활하셨을까?’ 아버지가 강단에서 나를 바라보셨을 때, 나는 아버지가 내 마음을 읽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곧 죄책감을 느꼈다. ‘아, 하나님, 제가 방금 무슨 짓을 한 것인가요? 저는 정말 사기꾼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깊은 이유가 있었다.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것을 훨씬 더 선명하게 알게 되었다. 사실 나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에서 나만의 신앙으로, 즉, 간접적인 믿음에서 직접적인 믿음으로 옮겨 가려고 노력하고 있었던 것이다.

---「Part 6. 모든 것을 다시 보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흔들리고 의심하고 방황하는 젊은 믿음, '껍데기 믿음'을 단단한 '진짜 믿음'으로 바꿔라! 부모로부터, 교회로부터, 친구로부터 물려받은 믿음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법 껍데기 신앙을 버리고 진정한 자신의 믿음을 찾은, 모태신앙 자녀들의 생생한 방황과 고백! 한 번쯤 앓고 가는 신앙생활 사춘기, 고비를 넘기고 든든한 교회의 지체로 세워 주는 책 그럴 듯한 신앙생활, ‘착한 크리스천’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다시 보고 친해지도록 돕는 책 어려서부터의 ‘무조건 믿음’, 부모로부터의 ‘꼬리표 믿음’이 흔들리는 젊은 신앙인 모두에게! 당신의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신앙심이 깊은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모태신앙, 그 믿음이 정말 당신의 것인가? 좋은 설교를 듣고, 예배에 참석하고, 고된 신앙 훈련을 받으면 믿음이 좋은 사람일까? 하나님은 진짜 계신 걸까? 그런데 그의 자녀인 내 삶은 왜 곤고할까? 온갖 의심이 시작되고,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정말 계신 건지 의문스럽다. 그러나 믿음을 의심하는 건 거룩하지 못한 것 같아 숨기기만 하는 많은 청년들이, 이 방황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교회로부터 멀어진다. 훌륭한 신앙을 가진 부모님 밑에서 좋은 출발을 했더라도, 그 믿음의 경주는 결국 자기 몫이다. 남들로부터 시작된 믿음은 진정한 자신의 것이 아니다. 진짜 믿음, 진짜 예배! 크리스천이라 말하지만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있다.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한 질문을 갖는 것, 나의 부족한 믿음을 드러내는 것은 주님 앞에서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오히려 정직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짜 믿음을 갖는 훈련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한 번쯤 자기 믿음을 의심하기도 하고 의무에 치우쳐 교회 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중요한 건, 그런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해야 신앙이 성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당신을 인도할 것이다. 남을 의식하는 거짓된 모습은 내려놓고, 진짜 예배로 나아가라. 진짜 믿음으로 다시 시작하라! 존경받는 목회자의 아들이 쓴 생생한 방황 고백, 그 뒤에 발견한 진리 이 책에서 슉 형제는 그들이 진짜 믿음을 찾아가며 겪었던 분투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그들이 발견한 삶을 변화시키는 답변들을 나눈다. 진짜 자기 믿음은 당신의 생각과 마음속 한가운데 깊게 자리하기 때문에, 유일하게 지속되는 것이다. 물론 이 믿음도 계속해서 자라간다. 이 믿음은 틀림없이 자기의 믿음이다. 사실 진짜 자기 믿음은 매우 실제적이고 개인적이기 때문에 도전을 받을수록 더욱 강해진다고 말한다. ? 출판사 서평 천국 열쇠는 물려받을 수 없다, 주님께 직통으로 연락하라 그 믿음은 너의 것이 아니다. 훌륭한 부모님의 신앙생활을 보며 자랐다고, 명성 깊은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고, 영성 깊은 친구를 두었다고, 그들 옆에 있는 내 믿음도 반짝이는 것처럼 보이는가? 그러나 내 것으로 소화시키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없다. 천국으로 가는 열쇠는 부모님, 목사님, 친구의 손에 없다. 내가 직접 알고 만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있을 뿐! QT, 기도모임, 성경읽기… 신앙생활은 벅차다? 누구를 위한 일인지 분별하라 교회에는 온통 ‘해야만 하는 것들’로 가득해 보인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그것들을 했나? 하나님께 또는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그럴듯해 보이고 싶어서는 아니었는가? 이 책은 말한다. 성경일독보다 성경 단 한 구절이라도 삶에 적용하는 것이 낫다고 말이다. 인정받기 위한 신앙생활은 내려놓고, 나의 믿음을 숙제처럼 벅차게 만드는 신앙생활 체크리스트도 버리라고 도전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것들을 잘 지켜서가 아니라, 그냥 당신을 사랑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깝게 하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자. 하나님은 진짜 계실까? 의심하라, 물어라, 정직하라 벼랑 끝에 서 있는 듯한 순간, 주님은 계시지 않는 것 같다. 때로는 하나님은 정말 계시다면 내 삶은 왜 곤고한지 궁금하다. 그러나 이러한 의심을 누군가에게 고백하는 건 부끄럽다.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주님께도 숨기려 든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어떤 방황기를 겪었고 극복했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다윗이나 욥과 같은 죄와 위기에 빠진 이들이 어떻게 주님과의 관계를 쌓아나갔는지 이야기한다. 이 수많은 예를 통해 이 책은 말한다. 정직함,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첫걸음은 바로 이것이다. 의심이든 슬픔이든 원망이든 기쁨이든 상관없다. 있는 그대로 나아가라. 지름길은 없다, 그러나 또한 지름길은 있다 이 책에 신앙 성숙을 위한 5단계 완성, 또는 믿음 있는 길로 가는 7가지 방법 등의 지름길은 없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우리가 부끄러워 숨기고 싶었던 모습들을 여과 없이 지적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이것이 나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고, 이미 여러 사람이 거쳐 온 길이라는 사실에 안도하고 공감하며, 어떻게 그 길을 잘 지나왔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앙의 방황을 경험하는 것은, ‘남의 믿음’을 ‘나의 믿음’으로 바꾸는 중요한 순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자신의 신앙의 방황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 이것이 참된 믿음을 찾는 지름길이 된다. 당신의 신앙 방황은 건강하다. 그러니 자신을 정직하게 보아라. 이 책을 통해 참된 믿음을 향한 영적 항해를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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