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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갈망

하나님의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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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11g | 153*224*30mm
ISBN13 9788962371468
ISBN10 896237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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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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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 하나님께서는 자녀들 모두가 은밀한 처소로 나아오길 원하신다. 그곳에서 우리는 지혜와 계시를 받고 그분의 영광 속 더 높은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은밀한 처소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체험하게 된다. 사역의 현장(기름부음의 영역)에서 은밀한 처소로 나아가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으로부터 공급받고, 다시금 현장으로 돌아와 사명을 이어가게 된다. 은밀한 처소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재충전 받는 것이다.
하지만 그곳이 우리의 종착역이 아님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변화산의 제자들처럼, 우리는 그곳에서 주님의 영원한 영광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즉 은밀한 처소는 우리의 관심을 다시금 주님께로 돌리고 두 눈을 주님께 고정시키는 ‘동기부여’의 장소이며, 봉사의 일을 지속하기 위해 재충전 받는 곳이다.
---CHAPTER 1 오래된 문을 넘어서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밀한 처소를 열어주신 것은 자녀와 사랑을 나누기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속 갈망 때문이다. 하늘 아버지께서 당신을 지금 은밀한 처소로 부르신다. 친밀함의 자리에 나아갈 때,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각양 좋은 은사를 선물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을 준비시키셔서 영광스런 사역을 감당케 하신다. 그분은 아무런 자원도 제공하지 않으신 채 당신을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결코 그러실 분이 아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으면, 그 안에서 우리가 바랄 수 있는 것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그것은 날마다 그분의 형상을 닮는 것이다! 하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짐으로, 우리는 진심으로 그분의 형상을 닮기를 갈망하게 된다.
---CHAPTER 2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하나님께서는 원수와 싸우기로 선택한 용감한 백성들에게 은밀한 처소로 나아올 것을 명령하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를 받아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과 은혜의 은밀한 처소로 부르신다. 적진 깊은 곳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용감하게 일어설 사람들을 임재의 처소로 부르신다.
---CHAPTER 4 용기를 내라

용서는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다. 이것은 당신의 감정과는 상관없이 용서를 선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용서하기로 선택한 마음과 실제 당신의 감정이 하나가 될 때까지 당신은 계속해서 용서를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감정이 아닌,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감정의 지배를 받을 필요는 없다. 또 이 세상의 그릇된 선악에 대한 기준과 감각을 따라 살 필요도 없다. 우리가 따라야 할 것은 예수님의 모범이다. 예수님께서 그러셨듯이 우리 역시 우리에게 해를 끼친 사람들을 축복해야 한다.
그동안 나는 성경 말씀과 정반대의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았다. 그들은 하나같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그릇된 감정을 용납하실 것이라고 착각했다. 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미움과 분쟁과 쓴 뿌리를 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는 없다. 그러니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기 원한다면, 이 모든 것을 제해버리라.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산다면, 그 인생이 치러야 할 대가는 엄청나다.
---CHAPTER 5 만남이 핵심이다

우리 영혼에 수직적 관점이 장착되면, 기도가 달라질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내용으로 가득 찰 것이다. 자신의 문제와 환경보다는 하나님의 성품에 집중할 것이다. 성도들이여, ‘나’라는 테두리를 벗어나라! 기도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기도는 오직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께 초점 맞추고 그분의 뜻과 계획에 집중할 때, 우리는 최고의 삶을 영위하게 된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갈 때, 그리고 의인 아브라함의 복이 우리의 것임을 확신할 때, 우리는 최고의 삶을 영위하게 된다. 수직적 관점을 갖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천국의 보고를 여신다. 기대한 것 이상의 신령한 복이 우리 위에 쏟아진다. 얼마나 많은 복을 주시는가?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정도로 풍성하게 부어주신다!
---CHAPTER 6 수직적인 관점

하나님은 우리가 성장하길 원하신다. 우리가 여전히 어린이로 남는다면 항상 누군가의 보살핌을 필요로 할 텐데,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원치 않으신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자라야 하며, 성장한 후엔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한다. 그리고 그들 또한 사역의 일을 감당하도록 이끌어줘야 한다. 지금은 영적 은사를 받아 활용하며 성장해야 할 때이다. 주님께서 주신 은사와 지식을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가르칠 때이다. 남을 가르치는 단계에 들어서면, 당신은 교사가 된다. 남을 가르치는 동안 당신은 상상한 것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또한 당신의 은사는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
---CHAPTER 7 환상이 열리다

귀감이 되는 사람을 따르면, 당신의 삶이 더 나아진다. 실제로 이것을 체험했다면, 이제 한 단계 더 높이 올라가보자. 만일 당신이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며 그분 곁에 머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당신은 하나님을 닮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하나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분과 동행하며 할 수 있는 한 자주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주님과의 동행을 통해 우리의 못된 성품은 벗겨지고, 그 상처 난 자리에 그분의 거룩한 성품이 딱지처럼 내려앉을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 우리의 성품이 아닌 예수님의 성품이 새 살처럼 돋아날 것이다.

환난의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오래 참으면, 우리 영혼에 고귀한 성품이 자라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있는 이 고귀한 성품을 확인하시고 그 위에 은총을 내리신다. 그러므로 고귀한 성품이 없다면 복 받기를 포기하라.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그건 구약 얘기이지요. 예수님이 오신 후론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조건 없는 사랑’을 물고 늘어지려 한다. 다시 한 번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어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 축복, 은총 역시 모두 ‘조건적’이다. 그분은 지금도 변함없으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늘이 열리고 놀라운 은혜가 우리 위에 임한다. 열린 하늘 아래에서 살고 싶다면 당신의 성품부터 감찰해보라.

하나님을 이해하려면, 그분의 성품을 연구해야 한다.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시는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과 더 가까이 걷고 싶다면, 그분의 가치체계를 자신의 가치체계로 삼아야 한다. 삼층천을 방문하고 싶은가? 천국에서 어떤 성품의 소유자를 환영하는지부터 연구하라. 우리에겐 하나님의 성품을 그대로 보여주시는 위대한 스승이 계신다.
---CHAPTER 8 천국의 덕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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