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15322430mm
ISBN13	9788934121909
ISBN10	89341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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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1 김 선 일 박사 |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전도학 교수 손 석 태 박사 | 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황 병 준 박사 |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찰스 안 박사 | 교회성장(주) 대표, 웨슬리신학교 기독교사역과 교수 알빈 리드 박사 |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전도학 교수 게리 맥킨토시 박사 | 바이올라대학교의 탈봇신학교 목회와리더십 교수 밥 레코드 박사 | 남침례교 북미선교부 대표 표 목록 12 그림 목록 13 감사의 글 14 저자 서문 16 역자 서문 19 서론 22 1. 우리가 처한 상황 27 2. 목표 30 3. 사고의 도발자 35 4. 책 개관 37 제1부 전도의 기본 요소 39 제1장 하나님의 참여 이해 40 1. 하나님의 갈망 41 2. 하나님의 주도권 49 3. 하나님의 도구들: 자연, 환경, 사람, 시간 68 4. 요약 77 제2장 전도자의 역할 이해 78 1. 역학의 다양한 측면 78 2. 두 종류의 전도 만남 88 3. 다양한 스타일의 성경적 예 92 4. 방법들 95 5. 전도자의 역할이 아닌 것 97 6. 전도자의 역할에 포함되는 것 103 7. 우리의 역할 요약 117 제3장 핵심 내용 이해:복음 메시지 명확히 하기 119 1. 메시지를 명확히 하는 것의 한계 120 2. 메시지 명확화와 소통에 있어서의 도전 122 3. 우리의 메시지가 아닌 것 124 4. 다원주의 상황에서 신에 대한 이해: 어느 신인가? 127 5. 구원 128 6. 구원의 필수 요소 130 7. 인간의 문제와 필요 132 8.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의 역할과 빈 무덤 137 9.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의 이해(요 20:20-21; 요 3:15) 141 10.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의 다면적인 최종 목표들 150 11. 메시지로 발전 151 12. 요약 152 제2부 커뮤니케이션 이론 154 제4장 전도의 커뮤니케이션: 복음을 이해 가도록 만들기 155 1. 의사소통 155 2. 하나님의 방식으로 소통하기 159 3. 전도에 있어서의 의사소통 160 4. 인간 행동과 납득시키기 162 5. 필터 166 6. 문화 속에서 의사소통하기 170 7. 두 성경적 예 174 제5장 당신이 처한 상황에서 소통하기 176 1. 오늘날의 문화와 상황 176 2. 가정들: 출발선 이동 185 3. 우리의 두 문화에서 복음 전도 비교 191 4. 우리의 상황에서 선택 전략 198 5. 친구, 친척, 동료, 이방인들을 얻기 199 6. 결론 204 제6장 상황을 초월해 그리스도를 전하기 207 1.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소통 208 2. 타문화 간 소통하기 227 3. 요약 238 제3부 전도의 방법 239 제7장 대화를 위한 팁: 개인 전도에 있어서 대화의 보조 도구 240 1. 전도에 대한 모던 대 포스트모던의 의미 240 2. 일반적인 팁 252 3. 상식의 원리: 실제적인 포스트모던 강조점 253 4. 전도 상황을 평가하라 257 5. 영적인 대화로 전환하기 258 6. 반대 의견 다루기 261 7. 준비 상태 평가하기 263 8. 구원 초청 269 제8장 장벽 제거하기 271 1. 전도에 있어 내적인 장애물 파악하기 271 2. 전도에 있어서 내부 장벽 줄이기 282 3. 내부적 장애물들의 요약 289 4. 그리스도를 따르는데 있어서 외부적인 장애물 290 5. 불신자들이 가진 질문들 300 6.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실제적인 팁 304 7. 요약 307 제9장 그 다음은? 남은 최선의 방법 308 1. 성별에 따른 핵심 사항 308 2. 거절 후에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312 3. 후속 돌봄(follow-up) 314 4. 포스트모던 상황에서의 전도 훈련 319 5. 결론 329 부록 1 간증 구성하기 331 부록 2 유용한 복음 제시 방법들 334 부록 3 일반적인 반대들 338 부록 4 다음 단계의 성장 과제 340 참고 문헌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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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전도라는 단어는 감정적으로 중립적인 단어가 아니다. 마치 유치원생이 있는 가정의 분위기처럼, 거기에는 항상 전도를 둘러싼 고조된 감정이 존재한다. 전도라는 주제에 대한 반응은 용기, 열정, 기대감보다는 오히려 두려움, 죄책감, 절망, 불확실성인 경우가 많다. 우리가 전도라는 단어에 편안함을 느끼든 아니면 그것을 묘사하기 위해 다른 단어를 사용하든, 교회는 지금까지도 그래 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오직 예수 안에서만 발견되는 소망을 개인적으로 소통하고 알리는 것에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전도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
--- p.22

하나님은 신자인 우리가 하나님 그리고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믿음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데 적극적이다. 성령은 죽은 자에게 생명을 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가 재림할 때까지 신자를 봉인한다. 성령은 또한 신자에게 은사를 주셔서 교회의 확장과 발전을 위해 주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하게 하신다.
--- p.65

우리는 가능한 한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지만 전도자는 그 누구를 구원할 책임은 없다. 우리는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있는 사람과 감정적으로 공감대를 가져야 하지만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을 보아야 한다는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 우리가 사람들을 구원한다고 잘못 생각 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홀로 이 일을 하신다. 또한, 성경은 사람들이 반응하지 않을 때, 우리가 아니라 성령을 거부하고 있다고 가르친다(살전 4:8).
--- p.100

사람들이 우리의 메시지를 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어떻게 듣고 받아들이는지는 변화됐다. 왜냐하면, 포스트모던 필터가 다르기 때문이다. 말로는 더이상 충분하지 않다. 더이상 주일 학교에서 진실을 말하거나 강단에서 메시지를 선포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우리의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을 경우 수신자를 비난하는 것이 무익하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우리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살고 전달해야 한다. “당신의 행동이 너무 큰 소리로 말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당신의 말을 들을 수 없다”라고 말해 왔다. 포스트모던 문화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외국에 사는 선교사의 민감성을 가지고 소통한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우리의 사랑으로 진리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음의 소통은 메시지를 주고받는 사람들의 관점과 가치관의 필터를 통 과한다. 수신자는 출처에 관계없이 수신하고 있는 메시지를 해독한다. 송신자들은 주어진 문화적 관점에서 복음 메시지를 암호화한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문화적 배경에 의해 만들어진 우리의 메시지의 정확한 의사소통의 한계를 인식해야 한다.
--- p.166

톰 히긴보탐(Tom Higginbotham)이라는 학생은 불신자들을 인터뷰하는 경험을 반영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종교적 설문 조사에 대한 정직한 답을 얻어내는 과목에서 강의 계획서에서 추천하는 접근 방식은 엄청난 도움이 됐습니다. 질문을 할 때면, 사람들은 단지 저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직하게 자신의 개인적인 대답을 숙고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것이 분명히 압도적인 사실이었습니다.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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