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중고] 자연과 사람 사이 절
중고도서

[중고] 자연과 사람 사이 절

윤제학 저 / 정정현 사진 | 명상 | 2006년 04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3,500
중고판매가
7,500 (44% 할인)
상태?
사용 흔적이 많고, 상품과 부속품에 손상이 있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치즈바나나에서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52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326700
ISBN10 8972326704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이 많고, 상품과 부속품에 손상이 있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윤제학
1962년 경북 울진에서 나고 자랐다.
관동대학교 국어교육과를 나왔다.
현대불교신문사 취재부장을 지낸 후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동화 부문)에 당선됐다.
지은 책으로는 백두대간 종주기 『산은 사람을 기른다』가 있다.
현재는 『월간 산』에 자연과 교감을 나누는 글을 연재하면서 동화를 쓰고 있다.
사진 : 정정현
1954년 서울 종로에서 태어나 지금은 아파트촌으로 변해버린 녹번동에서 메뚜기를 잡으며 자랐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나왔다.
월간 『마당』 사진 기자를 거쳐 조선일보 출판국 사진부에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80년대에는 간송미술관 최완수 선생과 5년간 절집을 취재했다.
섬진강에 반해 ‘섬진강변 사람들’이란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징검돌은 여럿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낡은 배낭이나 운동화가, 또 어떤 이들에게는 한 편의 시가 바로 그것일 수 있다. 내게는 절집이 그것이다.

자연과 사람 사이에, 절이, 있다. 그곳엔, 결코 사람들의 쓸모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을 소나무가, 그것도 휘어진 소나무가, 기둥이나 대들보가 되어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또 그곳엔, 바람 든 무를 썰어 말랭이를 만들듯, 헛된 것들 하늘로 날려 보내고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있다. 절에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산다.

절은, 자연과 사람 ‘사이’에 있다. 사이는 ‘관계’다. 또한 ‘거리’다. 그것으로 하여 우리는 자연과 교감할 수 있고, 우리네 살림살이를 성찰할 수 있다.

절의 존재 의미를 새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신앙의 공간이기도 하고, 문화재로서 감상의 대상이기도 하고, 휴식처이거나 그냥 구경거리일 수도 있다. 무엇이든 다 좋지만, 내게는 자연의 품이기 때문에 좋다. 자연과 부처는 같은 말이다.
--- p.4 ('머리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