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푸단대학에서 중미관계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광운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비평] 편집위원을 지냈고,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이다. 중미 관계가 동아시아에 미치는 영향과 아시아 민중의 성장이 국제관계에 미치는 연구를 주로 해 왔다. 한국의 중국인식에 대한 비평적인 글과 한국에서 소개되지 않은 중국의 탈식민주의적 역사에 대한 글을 주로 써 왔다. 지금은 동아시아 평화체제 구축에 관심이 많다.
쓴 책으로는 대중서로 『안녕? 중국!』 『나를 찾는 46가지 질문』 등이 있고, 여럿이 함께 쓴 『
1962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푸단대학에서 중미관계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광운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비평] 편집위원을 지냈고,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이다. 중미 관계가 동아시아에 미치는 영향과 아시아 민중의 성장이 국제관계에 미치는 연구를 주로 해 왔다. 한국의 중국인식에 대한 비평적인 글과 한국에서 소개되지 않은 중국의 탈식민주의적 역사에 대한 글을 주로 써 왔다. 지금은 동아시아 평화체제 구축에 관심이 많다.
쓴 책으로는 대중서로 『안녕? 중국!』 『나를 찾는 46가지 질문』 등이 있고, 여럿이 함께 쓴 『역사 용어 바로 쓰기』등이 있다. 중국과 홍콩에서도 함께 쓴 책을 여러 권 냈다. 옮긴 책으로 『현대중국을 찾아서(모두 2권)』와 『20세기 포토 다큐 세계사 1: 중국의 세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