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기독교 학교 이야기

기독교 학교 이야기

[ 개정판 ]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186
정가
15,000
판매가
14,2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152*225*20mm
ISBN13 9791187942481
ISBN10 11879424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것은(기독교 학교는) 단순히 공교육의 대안이거나, 엘리트를 양성하거나, 장애인을 교육하거나, 국제화 시대에 특정 언어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학교가 아니다. 그보다 기독교 학교는 하나님께서 신명기 6장 4~9절을 통해 성도에게 명령한 자녀에 대한 신앙교육을 구체적으로 올바르게 실천하기 위한 몸부림의 결과이다.”
--- p. 14

“그러면 왜 사람들은 사교육에 이렇게 많은 돈을 들이는가? 많은 조사에서도 나타난 것처럼, 부모들은 경쟁 사회 속에서 불안하기 때문에 성적을 올리려고 자녀들을 과외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누구도 과외를 원치 않는다. 그런데도 다 한다. 반면, 공교육은 누구에게나 주어지기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아무도 만족하지 못한다. 자본주의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똑같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 p. 23

“결국 세속적 염려, 인간적 욕심과 주변의 압력에서 비롯되는 사교육은 성도의 신앙생활을 해치게 될 것이다. 우리사회의 교육적 문제는 신앙인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지금은 신앙인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는커녕 오히려 사회로부터 악영향을 받고 신앙적으로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참으로 영적 위기가 아닐 수 없다.”
--- p. 34

“예수님의 대위임령은 단순히 복음의 선포에 머물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제자도는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고, 가르쳐 지키도록 하는 단계까지 나아간다. 복음 또한 인간 영혼의 구원을 훨씬 넘어서는 우주적 차원에서의 구원에 대한 관심까지를 포함한다. …… 바울은 세상의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고 했다(롬8:19~23). 그러므로 구원은 인간에게만 제한되지 않는다. 인간의 타락으로 세상이 가시와 엉겅퀴를 냈다면, 인간의 구원으로 세상은 다시 회복되어야 한다. 구원의 범위는 창조의 범위와 동일하다.”
--- p. 52

“계속적인 성장과 부흥을 바라는 한국 교회가 살 길은 신앙을 다음 세대에 바르게 전수하는 것뿐이다. 그런데 이를 위해 가장 효과적 방법이 바로 기독교 학교를 세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 학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단순히 오늘날 한국 공교육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대안학교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공교육이 지닌 비신앙적인 특성 때문에 기독교 학교를 세워야 한다.”
--- p. 77

“그러므로 기독교 학교는 단순히 학교 과목에 성경이나 채플 시간을 넣는다고 해서 그 모양새가 갖추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모든 교과목을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가르치는 곳이 되어야 한다. …… (기독교 학교는) 새로운 피조물인 기독교인으로 하여금 신음하고 고통하는 우주 만물을 다스리도록 가르치고 지도하는 일을 하는 곳이다. 또한 세상으로 하여금 기독교인들의 변화되고 회복되는 삶을 보고 그 소망에 대해 물으며 “다니엘의 하나님은 과연 살아계시다”(단6:26~27)라고 고백하게끔 하는 곳이다.“
--- p. 92

”기독교인은 하나님 나라가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서도 임하기를 기도해야 하지만, 나아가 이를 구체적인 개인의 삶 속에서 누리며 만들어갈 책임과 권리를 가졌음을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자녀의 신앙교육도 교회의 주일학교에만 맡겨 놓을 수는 없다. 교회는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의 신앙 교육에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해야 하며, 또한 그들의 자녀가 학교에서 기독교적 시각으로 학문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p. 97

”결론적으로 개혁신앙을 가진 신자는 언약 안에서 하나님과 굳건한 관계에 있음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신 역할을 기쁘게 감당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구주(savior)이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왕(king)이시기도 하기 때문이다.“
--- p. 139

”기독교 학교가 해야 하는 일은 세상의 지식 가운데 포함되어 있는 의미와 가치를 회복하는 것이다. 즉, 학문의 회복이다. 지금까지 학문은 객관적?과학적으로 연구한다는 명목 아래 하나님과 성경적 가치를 제외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 하지만 기독교 학교는 학문 속에 포함된 진정한 가치를 회복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것은 세속적인 지식관으로 왜곡된 가치를 성경적인 참 지식으로 회복하는 일이기도 하다.“
--- p. 145

”기독교 교육의 목적에 대한 진술은 다양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목적에 필수적으로 내포되어야 할 내용은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제1문에 나오는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분을 즐거워하는 인간으로 교육하고 훈련하는 것이 기독교 학교의 목적이 되어야 할 것이다.“
--- p. 187

”결론적으로 우리가 기독교 학교의 교육을 얘기하기 위해 가장 먼저 언급해야 하는 것은 가정에서의 부모의 교육적 책임에 관한 것이다. 자녀를 가정에서 교육하지 않으면 학교에서도 교육하기 어렵다. 가정에서 신앙과 성품과 삶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훈련되고 교육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p. 203

”성경이 허락한 일차적 교육 기관인 가정과 일차적 책임자인 부모가 자녀교육에 대한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 부모는 자신의 자녀를 가정에서 부지런히 교육해야 하며, 나아가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어디에서 교육시킬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 p. 227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의 시기는 인생의 중요한 생각의 틀과 행동양식이 형성되는 시기인데, 성도의 자녀들은 이 중요한 시기에 학교에서 어떠한 기독교적 교육도 받지 못한다. 단지 신앙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만이 아니다. 그들은 일반학교에서 인본주의적이고 무신론적인 교육을 받는다. …… 하지만 기독교인에게는 언약의 자녀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삶을 살도록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다. 이는 그들이 배우는 모든 교과목을 통해서도 실현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있는 학교는 기독교 학교밖에 없다. 따라서 오늘날 기독교 학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하겠다.”
--- p. 248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2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