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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의 네 딸들 컬러링북

아르미안의 네 딸들 컬러링북

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시리즈이동
리뷰 총점9.6 리뷰 20건 | 판매지수 198
베스트
미술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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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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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606g | 208*280*11mm
ISBN13 9791197196904
ISBN10 11971969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학창시절, 우리가 울고 웃었던 추억의 순정만화를 만납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에 색을 입히며
그 시절의 ‘나’를 다시 만나는 시간


점심시간에 급식 1등으로 먹기, 수업 시간에 선생님 몰래 친구와 쪽지 주고받기, 내가 좋아하는 우리 오빠들 인기가요에서 1등 만들어주기, 친구와 컵떡볶이 먹으면서 집에 오기.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모여 새로 나온 만화책 몰아보기.
우리의 세상을 가득 채웠던 이 모든 것들이 이제는 사소하고 상관없는 것들이 되어버렸지만, 이상하게도 그 사소함이 더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그렇게 되고 싶던 어른이 되었건만, 어찌 된 게 키가 커지면 커질수록 땅에 디디고 있는 두 발이 점점 사라지는 기분이다. 천진난만하고 순수했던, 꿈 많은 그때의 나는 이제 간데없고,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는 나만 남았다.
지금 여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때로 잠깐 다녀올 수 있는 문이 내 앞에 있다. 첫 페이지를 열어 그때의 ‘나’를, 두 번째 페이지를 넘겨 그때의 ‘우리’를,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닫으며 ‘우리의 세상’을 만난다. 지금부터 학창시절 내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에 나만의 색을 입히며 잊고 있던 나의 세상으로 들어가 보자.

우리는 없지만 만화는 남았다.

우리가 다녔던 책방에도, 선생님 몰래 만화책을 꺼내 보던 교실에도, 두꺼운 솜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며 만화책을 보던 고향집 내 방에도 이제는 나도 없고 우리도 없지만, 그럼에도 만화책은 아직까지 남아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타지에 나와 아무리 힘들고 지쳤어도, 부모님이 늘 반겨주시던 고향집 현관문을 열면 모든 서러움이 녹던 것처럼,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 그 시절 순정만화에는 마음을 포근하게 다독여주는 힘이 있다. 이 책은 내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책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즐거움 외에, 내가 정말 좋아했던 그때의 순수했던 나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안도감을 준다. 이제 그곳에는 없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갔던 네 명의 소녀
운명에 맞서볼 내일이 있기를


한국 만화라는 큰 바다의 시작이었던 신일숙 작가의 최고의 대표작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컬러링북으로 재탄생돼 독자들을 다시 찾았다.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이든, 200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이든 나이와 세대에 상관없이 지금까지도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그만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네 명의 주인공들처럼 각자의 운명에 맞서 투쟁하며 살고 있는가 싶다. 주인공들의 각 시련과 운명, 그리고 용기와 도전을 사랑하고 응원해온 많은 독자들이 자신만의 색을 작품에 입혀가며 스스로의 투쟁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책이기를 바라본다.

책방이 어디 있는지부터 확인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모여 과자 몇 봉지 뜯어 놓고
방바닥에 아무렇게나 누운 채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며 만화책을 읽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만화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찢어 놓은 마지막 페이지 때문에 화가 나 미칠 필요도 없고,
다음 장에 뭐라도 묻어 있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읽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는 이상하게도 그때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때가 그리운 건, 그만큼 가까웠던 ‘우리’가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수십 년이 지나 우리는 편리함을 얻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울고 웃던 그 따뜻함은 잃어버렸습니다.
멀어졌던 거리를 좁히고, 식었던 따뜻함을 다시 데우려고 합니다.
잊고 있던 감성을 키우고, 지친 감정들을 돌보려 합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를 한 장씩 색칠하며,
아직도 순수했던 그 모습 그대로 웃음꽃을 피우고 있을
15살의 나와 내 친구들을 다시 여기로 불러보세요.
잊고 있던 기억과 ‘우리’가 다시 떠오를 것입니다.

작가의 말
84년 데뷔한 이래, 어느새 30년이 넘은 작가가 되어 버렸네요. 데뷔작 『라이언의 왕녀』를 출간한 84년 당해… 저는 큰 결심을 해야 했습니다. 인쇄된 책을 본 후, 저의 부족함을 여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 무렵 저는 어린 마음에 생활비를 좀 더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데뷔를 했으니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내서 스스로 자립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작품성도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림을 좀 더 보강해서 작품성을 높일지, 아니면 날림공사라도 최대한 많이 그려 생활비를 벌 것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했습니다. 10년 뒤에도 사람들이 찾아보는 작품을 해야겠다고 결정한 게 바로 그 무렵입니다. 돈보다는 작품이 내 자존심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화면 연출이나 그림을 좀 더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사랑의 아테네≫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조금의 자신감이 붙었을 때, 제 회심의 작품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이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읽히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그리고 그때의 선택이 참으로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란 건 범죄나 나쁜 짓을 해서 손에 넣지 않는 한, 시간과 운에 딸려있는 것이고, 우리가 아무리 아등바등해봐야 신의 손바닥 안일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자는 막연한 생각… 혹여 결과가 좋지 않다 해도, 내가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들였던 만큼 그 모든 것들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작품이 그의 인생과 돈보다 더 오랜 생명을 가진다는 것-.
진정 가치 있는 것에 당신의 삶을 투자하는 게 가장 후회가 적은 선택이라는 것. 
오늘날 꽤 많은 젊은이들이 최고의 가치를 돈에 두고 있을 때 진짜 길을 발견하는 현명한 젊은이를 위해 제 인생의 일부를 전해 드립니다.

회원리뷰 (20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추억을 소환하는 순정만화 아르미안의 네딸들 컬러링북!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책**방 | 2020.11.29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순정만화 좋아하세요? 그때 그시절 아랫목에 배깔고 누워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순정만화, 그 순정만화를 컬러링으로 만날 수 있어요.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시리즈 컬러링북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아르미안의 네딸들!학창시절 정말 좋아했던 만화 아르미안의 네딸들! 미지의 나라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여왕이 다스리는 가상의 아르미안이라는 나라의 네자매의 파란만장한 운;
리뷰제목
순정만화 좋아하세요? 그때 그시절 아랫목에 배깔고 누워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순정만화, 그 순정만화를 컬러링으로 만날 수 있어요.

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시리즈 컬러링북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아르미안의 네딸들!
학창시절 정말 좋아했던 만화 아르미안의 네딸들! 미지의 나라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여왕이 다스리는 가상의 아르미안이라는 나라의 네자매의 파란만장한 운명에 맞서는 사랑이야기에 가슴설레던 그 순간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마침 신일숙 작가의 만화책도 소장하고 있어 책장에서 꺼내어 정독하면서 그때를 추억합니다. 뜨끈한 아랫목은 없지만 멋진 컬러화보와 명장면 스케치를 넘겨보다보니 옛추억이 아련히 떠올라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일단 스윽 책장을 넘겨보기만 해도 추억돋습니다. 30년도 훨씬 전이었던 그때에 이렇게 멋진 그림채와 짱짱한 스토리와 로맨스를 그려냈다니 신일숙작가에게 다시한번 빠져들게 되네요.

‘진정 가치있는 것에 당신의 삶을 투자하는게 가장 후회가 적은 선택이라는 것‘ by신일숙

돈을 벌기 위해 다작을 하느냐 작품성을 높여 대작을 만드느냐에 대한 갈등을 하며 10년 뒤에도 사람들이 찾아내는 작품을 해야겠다는 결정을 한 작가의 결정이 지금 30년이 지난뒤에까지도 읽히는 작품으로 남아있게 했다는 사실, 좋아하는 일에 시간과 공을 들였던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작품이 바로 아르미안의 네딸들!

금발의 여전사 샤르휘나와 운명의짝인 파멸의 신 에일레스, 역시 두 주인공 화보가 제일루 멋집니다. 그 외에도 레 마누와 스와르디, 아스파샤 등 세 언니들의 모습들이 12가지 아름다운 컬러 화보와 컬러링할 수 있는 명장면 55개로 수록되어 있는 컬러링 북! 컬러링북 한권만으로도 10권분량의 아르미안의 네딸들을 함축해서 만날 수 있네요. 가끔은 명장면과 핵심적인 이야기만 보고 싶을때가 있는데 순정만화시리즈 컬러링북이 딱이네요.

환금빛 류우칼시바와 너무나 다정한 미카엘, 여왕이 된 의식으로 동생이 사랑하는 남자를 간택하는 언니 레 마누,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한 채 노예를 사들이는 아스파샤, 자신이 살아 남는것은 신의 뜻이 아니라 그건 자신의 의지라며 신에 대적하며 운명에 맞서 싸우는 막내 레 샤르휘나(샤리), 운명의 상대가 인간 여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죽이려다가 결국엔 그 운명을 받아들이고 마는 에일레스의 사랑하는 여인의 환생을 기다리는 길고 긴 잠! 흑백 스케치만 봐도 괜히 설렙니다.

컬러링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때는 컬러 화보를 참고 삼을 수 있구요 A4크기에 맞먹는 그림이라 컬러링이 쉽습니다. 본책의 종이 질이 색연필이나 오일파스텔이 더 좋을거 같아요. 수채화로 시도해봤는데 물기가 종이에 바로 스며들어 번지는 효과 내기가 어렵더라구요. 프린트기가 있다면 다른 종이에 프린트해서 컬러링 하는것도 좋아요!

아르미안의 네딸들 컬러링북 덕분에 간만에 만화책도 정독하게 되구요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소환하게 됩니다. 다음 책이 나오기를 마냥 기다렸던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코로나19로 집콕이 길어지는 이런때에 추억을 소환하는 순정만화 아르미안의 네딸들 컬러링북 추천합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구매 컬러링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s********r | 2021.07.1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완전 강추 강추 강추인 컬러링북 이 만화가 나온지 괘 되었는데 아직도 저의 인생 만화 중 하나인 아르미안의 네 딸들입니다  어릴 때 따라 그리기도 하고 여기 대사 하나만큼은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하는 저의 추억속에 만화를 이렇게  컬러링으로 접하게 되어서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이... 차마 이 멋진 그림에 손은 못 되고 있지만 언제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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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강추 강추 강추인 컬러링북

이 만화가 나온지 괘 되었는데 아직도

저의 인생 만화 중 하나인 아르미안의 네 딸들입니다 

어릴 때 따라 그리기도 하고 여기 대사 하나만큼은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하는 저의 추억속에 만화를 이렇게 

컬러링으로 접하게 되어서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이...

차마 이 멋진 그림에 손은 못 되고 있지만 언제가는 

저의 손으로 멋지게 칠해보고 싶었요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포토리뷰 아르미안의 네 딸들 컬러링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y | 2020.12.0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A4라고 아시나요?순정만화 쫌 봤다 하는 여학생들이라면 모르면 간첩인 그 책.90년대 만화방을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다음편이 나왔는지 고대하고 고대하던 그 순정만화. 신일숙님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시리즈 컬러링북으로 짜잔 ~~~ 재탄생했습니다. 아르미안의 네딸들 컬러링북 1986년 연재를 시작하여 1996년에 완결된 장편 만화로, 탄탄하고 방대한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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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라고 아시나요?

순정만화 쫌 봤다 하는 여학생들이라면 모르면 간첩인 그 책.

90년대 만화방을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다음편이 나왔는지 고대하고 고대하던 그 순정만화.

신일숙님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

우리가 사랑했던 순정만화 시리즈 컬러링북으로

짜잔 ~~~ 재탄생했습니다.


아르미안의 네딸들 컬러링북


1986년 연재를 시작하여 1996년에 완결된 장편 만화로, 탄탄하고 방대한 스토리와 배경을 갖고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세계사, 그리스 로마신화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 1996년 완결판 나온 후 14권으로 재편집된 아르미안의 네딸들 전집을 구매해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아르미안의 네딸들 컬러링북과 소장하고 있는 만화책을 비교해보며

추억놀이를 했습니다.

요즘은 종이책보다는 웹툰이 더 우세한 경향이 있는데,

전 그래도 레트로 감성 물씬 나는 종이책이 훨씬 좋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며 그 시절 만화책을 넘기며 설레었던 그 순간을 떠올려봅니다.

제가 많이 좋아했던 그 장면들이 발췌되어 한권으로 묶여 있습니다.




한때 문하생이 되고 싶을 정도로 순정만화에 푹 빠져있었는데, 신일숙 작가님의 작품에 컬러링을 해 볼 수 있다니.

정말 영광이네요.

고르고 고르다가 역시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샤르휘나와 에일레스.

원본 컬러를 참고로 하여 저만의 분위기로 조금 바꿔서 칠해 보았어요. 조심조심~




미래는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

코로나로 답답했던 요즘.

아르미안의 네딸들 컬러링북 들여다보고 색칠하며

추억에도 빠져보고 답답한 마음도 날려버려야 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7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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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헐 먼저 산 사람은 사은품 굿즈를 못받는구나. 아쉽다. 빨리 사면 안되겠네요.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YES마니아 : 로얄 최*천 | 2020.12.08
구매 평점5점
추억이 새록새록~. 어머 이건 꼭 사야돼ㅋㅋㅋㅋㅋ^0^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l*****8 | 2021.02.10
구매 평점5점
화보집같고 좋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그* | 2020.12.30

이 상품의 특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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