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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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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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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17쪽 | 732g | 148*210*30mm
ISBN13 9788908071032
ISBN10 89080710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도스토예프스키(1821∼1881)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
모스크바 빈민구제병원 의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처녀작『가난한 사람들』을 비롯하여『죽음의 집의 기록』『학대받은 사람들』『지하생활자의 수기』『백치』『악령』『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등 많은 작품을 썼다. 그는 '넋의 리얼리즘'이라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내면을 파고듦으로써 근대소설의 가능성을 열었으며 20세기 사상과 문학에 큰 영향을 주었다.
역자 : 이철
외대 노어과 및 동대학원 졸업. 외대 서양어대학장, 러시아 연구소장, 한국 노어노문학과장 역임했으며 현재 외대 노어과 교수(노문학)로 있다.

저서 및 편서로는『시베리아 개발사』『표준 러시아어』『러시아어 문법』『러시아 문학사』가 있으며 역서로는『러시아상상가』『악령』『가난한 사람들』『부활』『안타 카레니나』『아버지와 아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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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콜리니코프에게는 이상한 시기가 찾아왔다. 느닷없이 눈앞에 아지랑이가 끼고, 빠져나갈 구멍조차 없는 무겁고 괴로운 고독 속에 갇혀버린 것 같았다. 많은 세월이 지나고 나서 이 시기를 상기했을 때, 그 무렵엔 때때로 의식이 혼탁했었고, 몇 번인가의 기복은 있었으나 그것이 그대로 마지막 파국에가지 계속되었던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이것도 그가 나중에야 확실히 알게 된 것이기는 하지만, 그 당시 그는 많은 문제들, 즉 어떤 사건의 시기나 날짜 같은 것에 많은 착각을 하고 있었다. 적어도 그 후 무슨 일을 상기해서 그 기억을 뚜렷하게 하려고 애쓸 때 제3자로부터 정보를 얻음으로써 비로소 자신의 일을 알게 된 경우도 적지 않았던 것이다.
--- p.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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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가 이 책을 쓸 당시, 러시아에는 허무주의적 초인사상이 유행되고 있었다 한다. 그는 이러한 초인사상의소유자인 라스콜리니코프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반역 · 폭력 · 혁명을 상징하는 그의 허무주의적 초인사상 및 오만성과 무신론을 청순한 창녀 소냐의 온순함, 신앙심과 대립시켜 소냐의 승리를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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