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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 ‘생명살림’의 길목을 지켜온 정증자 목사의 ‘포도원 품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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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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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86g | 145*210*14mm
ISBN13 9788997763382
ISBN10 899776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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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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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삶과 죽음이 오가는 곳이다. 하지만 죽음 문턱에 갔던 사람이 기적적으로 살아났을 때 의료인으로서의 보람을 크게 느낀다. 50년 전 지방의 종합병원 분위기는 요즘과 많이 달랐다.

지금은 병원이든 회사든 전산 및 첨단장비로 사무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돼 있지만, 그 시절엔 근무환경도 그렇고 모든 시설이 낙후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땐 병원에서도 제법 사람 냄새가 났다. 회복의 가망이 없던 사람이 기적적으로 살아나기라도 하면, 환자 가족은 물론 온 병원이 잔치 분위기가 된다. 가족들이 직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도 하고, 작은 선물을 마련해서 감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한번은 경남 사천에 사는 60대 후반의 여자 환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우리 병원에 실려 왔다. 불행하게도 하반신 두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심한 중상이었다. 그런데 가족들은 한 다리만이라도 살릴 수 없겠느냐고 주치의를 붙잡고 눈물로 호소했다. 의사라고 환자의 두 다리를 절단하고 싶은 이가 어디 있겠는가. 이럴 때 의사의 고민은 깊어진다.

온 병원이 그 환자의 예후에 관심이 쏠렸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다리 한쪽은 너무 짓이겨져서 도저히 살릴 수가 없었다. 다행히 한쪽 다리는 혈관 접합수술을 하고 나니 가까스로 피가 통했다. 한데 얼마 지나서 보니 피부에 괴사가 생겼다. 모든 의료진이 절망에 빠졌다. 항생제를 쏟아붓다시피 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났을까. 괴사된 부위의 세포가 하나하나 치유되고 살아나기 시작했다. 우리는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서 조각난 뼈를 하나하나 맞춰나갔다.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니 뼈가 붙고혈관이 통해서 한쪽 다리는 쓸 수 있게 되었다.
--- 「1장. 교회 공동체를 위한 기도」 중에서

추수감사주일인 오늘은 지난 일 년 동안 베풀어 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며 온 성도들이 ‘마을 찬양축제’라는 이름으로 주님을 예배합니다. 이제는 우리들이 받은 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누며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흘러 보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이와 더불어 주님께서 이 교회에 허락하신 4대 비전에 우리 모두 감사하며 더욱 헌신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사탄의 시험에 넘어지지 않도록 늘 주의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연초에 믿음으로 약속한 전교인 5,000독의 성경통독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열심도 허락해 주옵소서.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 명하신 세계 선교 사명에도 끝까지 충성하게 하시며, 우리에게 허락하신 제3교육관 건축도 잘 마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이제 연말을 맞이해 오늘부터 매 주일엔 연말 당회가 있습니다. 사랑과 믿음으로 소망과 비전이 있는 당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 「1장. 유년의 뜨락」 중에서

나의 신혼시절을 떠올리면 지금도 목구멍에 가시가 걸린 느낌이다. 누가 ‘허니문’이라고 했는가? 나에게 이 시기는 꿀이 떨어지기는커녕 눈물로 범벅이 된 천야만야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아픔의 기간이었다. 입덧이 어느 정도 가셨다. 남편은 전라도 마이산으로 회사 동료들과 등산을 간다고 했다. 그리고 나에게 넌지시 한마디를 건네고 집을 나섰다.

“당신 돈 300만 원 빌릴 데 없어? 돈을 갚아야 할 데가 있는데.”

나는 어안이 벙벙했다. 이제 결혼한 지 석 달된 새 색시에게 돈을 빌려 오라니. 그것도 아무 연고도 없는 서울에서. 생각다 못해 작은아버지에게 이야기를 전했다. 잠시 뒤 작은 아버지가 한달음에 달려오셨다. 그런데 그냥 오시지 않고 1톤트럭 한 대를 빌려오셨다.

“트럭을 왜 가지고 오셨어요?”
작은아버지는 답변 대신에 나더러 당장 짐을 싸라 하셨다.
“이 놈 이렇게까지 형편없는 놈인 줄 몰랐다.”

작은아버지는 노발대발하셨다. 여유 있는 가정에서 자라선지 걱정이 없어 보였고, 친구들에게 밥도 잘 사주고 성격도 호방해서 좋게 보았단다. 그런데 뚜껑을 열고 보니 이렇게 속빈 강정인 줄 몰랐다는 것이다. 이제는 당신의 조카딸을 소개해서 결혼까지 시켰는데, 이 일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난감해 하셨다. 특히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어 하시던 형수님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아주 난처하신 모양이었다.
--- 「2장. 눈물로 가꾼 하늘정원」 중에서

하나님은 교통사고 후 남편에게 히스기야처럼 15년의 생명을 연장해 주셨다. 그 기간은 주님을 위해 산 생애였다. 물론 장로피택에서 한번 낙방하고 방황한 적은 있었지만, 이후에는 교회의 궂은일에는 항상 앞장섰다. 교인들이 입을 모아 “교회 대소사에 강 장로가 빠지는 일은 없다”고 말할 정도였다. 특히 장례식에는 한 번도 빠진 일이 없었다. 당회에서도 항상 피스메이커 역할을 했다. 당회 도중 언성이 높아지면 손을 꼭 잡고 진정할 것을 무언으로 부탁했다고 담임목사님은 남편의 장례식에서 말씀하셨다.

남편을 도구로 나를 단련하시고, 나를 주의 종으로 세우는데 일조를 한 이도 남편이다. 순금은 24번 도가니에 들어갔다 나와야 한다고 한다. 남편을 고난의 풀무에서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3장. 부르심을 위한 서곡」 중에서

그러나 잊을 수 없는 성도님도 계신다. 그중에 구순을 넘기신 김영윤 장로님이 계셨다. 장로님은 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우리 동네 아파트로 이사 오셔서 우리 교회에서 4년 동안 같이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소천하셨다. 장로님은 이북에서 월남하셨는데, 부모님 때부터 예수를 믿는 독실한 가정 출신이었다. 예배시간 1시간 전에 부부가 오셔서 예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은 모든 성도들의 귀감이 되었다. 교회에 등록을 하고 심방을 가서 장로님이 한쪽 눈이 실명한 사연을 권사님으로부터 듣게 되었다.

어느 금요일 저녁 기도회를 마치고 층계를 내려오시다가 그만 발을 헛디뎌 계단에서 굴렀는데, 계단 난간 손잡이에 눈을 찧으셨단다. 연로하신 몸을 이끌고 급히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한쪽 눈은 쓸 수가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한다. 보통 사람 같으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귀가하다 사고를 당했으니 하나님을 원망할 법도 한데, 장로님은 그게 아니었다고 한다.

“하나님! 한쪽 눈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명 진단을 받은 장로님의 첫마디가 ‘감사’였다는 권사님의 말씀을 듣고 나는 가슴이 뭉클했다. 잘된 일에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힘든 일을 만나거나 절망의 순간에는 감사 대신 불평이 나오는 게 인지상정인데, 역시 장로님은 믿음의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다.
--- 「4장. 목회 이야기」 중에서

예수를 영접하고 어느덧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고 보니 이제 내 나이 칠순 고개를 넘었다. 인간이 해내고 치르고 겪고 하는 많은 일 중에서 마무리만큼 중요한 일이 또 있을까. ‘끝이 좋아야 다 좋다’는 격언처럼 ‘유종의 미’를 거둘 때가 온 것 같다. 머지않아 하나님 앞에 설 때 내가 주님을 위해 심어놓은 복음의 씨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살필 일이다.

그동안 눈물로 심은 복음의 씨앗이 죽어 많은 열매가 맺혔으니 참으로 감사하다. 환난과 연단을 통해 나를 주의 종으로 부르시고, 남편을 장로의 반열에 세우시고, 사촌동생이 침례교 목사이고, 딸과 사위가 목사이다. 또 내가 목회하면서 양육한 집사님 내외는 지금 필리핀에 선교사로 나가 있다. 그 외에 친척 권속들이 장로로, 권사로, 집사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신하고 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5)라고 했는데, 그 눈물이 헛되지 않음에 감사한다.
--- 「5장. 엔딩 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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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현대사회는 포장문화가 잘 발달된 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상품의 내용 못지않게 그것을 감싸고 있는 포장에 더 치중하여 화려하게 꾸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증자 목사님의 이 책은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자 자신의 성장과정과 험난했던 삶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표현하셔서,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지고 감동 또한 컸습니다. 순조롭지 않았던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목회자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열정을 다해 목회사역을 감당해온 단편들을 담아낸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증자 목사님을 택정하여 부르시고 훈련과 교육과 연단을 통하여 만년에 교회를 세우게 하신 걸 볼 수 있습니다. 정 목사님께서는 뒤늦게 학문에 발을 들여놓았으나 남다른 학구열을 발휘하여 석사(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 이어 박사학위(코헨신학대학교)를 취득하신, 대단한 열정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초대 제사장 아론이 그 아들 엘르아살에게 제사장직을 승계(민20:25-29)하였듯이, 정 목사님께서도 개척하신 교회에서 담임목사로서의 시무를 잘 마치고 사위와 딸을 후임자로 담임목사를 승계한 것은 실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적 보수주의자요 복음주의자로서 성삼위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공적 목회의 본을 보여주신 정증자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바입니다.
- 이건호 (목사, 신학박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 총회장)
책의 저자이신 정증자 목사님은 여성 목회자로서 어지럽고 복잡한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은 예사랑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18년, 동사목사로 2년째 사역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장중앙총회 경기지역 부총회장으로 교단 발전에 기여해 왔음은 물론 복음을 통한 지역사회의 돌봄과 섬김에도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정 목사님은 목회현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교단지인 ‘기독교중앙신문’와 ‘기독교중앙뉴스’의 온·오프라인에 연재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약점을 숨기고 자랑할 만한 일이나 자기 업적을 앞세우기 마련인데, 목사님께선 선뜻 꺼내기 쉽지 않았을 가족의 이야기와 자신의 연약한 부분들을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목회자의 덕목인 ‘진실성’을 보여줌으로써, 울림을 안겨준 것입니다. 인간의 창작물 중에서 가장 생명이 긴 것이 책이라고 합니다. 권력과 재산은 없어지지만 책은 오랜 세월 동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태어나 정성과 정력을 기울여서 해볼 만한 일이 있다면, 단연 자신의 삶을 책으로 남기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이 많은 독자의 손에 안겨져 그들에게 유익을 주고 신앙과 인격을 바로 세우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면서 기꺼이 일독을 권합니다.
- 한규섭 (목사, 목회학·신학박사, 기독교중앙신문 편집국장)
“닳아 없어질지언정 녹슬어 없어지진 말자.” 정증자 목사님의 글을 대하니, 문득 이 말이 떠오릅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정 목사님의 일거수일투족은 제게 항상 귀감이 되곤 했습니다. 정 목사님과의 만남은 약 십칠 년 전 함께 참석했던 영성세미나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때 처음 뵌 목사님의 모습은 아주 열정적이며 적극적이셨습니다. 말씀을 전하실 때도 논리정연하며 영성이 뒷받침된 메시지로 청중에게 은혜를 끼쳤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동안에도 저는 웃다가 울다가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게 하시며 여기까지 정목사님을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모습이 부족한 저와 많은 부분 닮아 있는 듯하여 더욱 공감이 되고 감동이 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이강일 (목사, 섬김의교회 당회장)
제게 신앙의 선배이자 장모가 되시는 정증자 목사님께서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제목의 자전에세이를 출간하시게 된 걸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치 솜씨 좋은 여인이 정성으로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써내려 가신 이 책에서 목사님은 당신의 지나온 삶을 자녀들에게 조곤조곤 들려주듯 진솔하게 풀어내십니다. 목사님은 책의 제목처럼 뒷모습이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독자들은 이 글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자이신 목사님을 어떻게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빚어 가셨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자신도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으며 은연중 자기 매무새를 살피게 될 것입니다.
- 김성은 (목사, 예사랑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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