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11월 24일 |
---|---|
쪽수, 무게, 크기 | 312쪽 | 120*180*30mm |
ISBN13 | 9791136727565 |
ISBN10 | 1136727566 |
발행일 | 2020년 11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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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12쪽 | 120*180*30mm |
ISBN13 | 9791136727565 |
ISBN10 | 1136727566 |
소드 아트 온라인 SWORD ART ONLINE 24권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잼있게 보고있는 라노벨 중에 하나인데요...
이번권에서는 총무성의 키쿠오카 세이지로에게 아스나와 키리토, 앨리스를
대전으로부터 200년 후의 세계인 언더월드로 초대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최애캐인 앨리스가 많이 나올것 같아서 더 기대가 되는데요..
언더월드에서는 어떤 일이 펼쳐질지 자세한 내용은 책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SWORD ART ONLINE 24 권이였습니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언더월드 에피소드까지 방영되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는 언더월드 에피소드 마지막 편에 극장판을 예고했고, 라이트 노벨 시리즈는 일본에서 '유니탈 링' 시리즈가 일찌감치 발매되어 독자들을 만나고 있었다. 그리고 한국에도 '유니탈 링' 에피소드가 발매되어 <소드 아트 온라인> 독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유니탈 링' 에피소드는 원래 저자가 웹에서 <소드 아트 온라인>을 연재할 때는 없었던 에피소드다. 웹 게시 분량만으로는 언더월드에서 모든 에피소드가 끝나면서 차후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독자가 상상하게 하는 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가 일본 자국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 보니 새롭게 에피소드가 연재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게 바로 '유니탈 링' 에피소드다.
<소드 아트 온라인 유니탈 링> 에피소드는 라이트 노벨 21권부터 시작해서 현재 24권까지 국내에 정식 발매되어 있다. '유니탈 링'이라는 세계관은 앨리시제이션의 무대가 되었던 언더 월드와 비슷한 또 하나의 언더 월드라고 말할 수 있다. 한 번 유니탈 팅 세계에서 캐릭터가 죽어버리면 다시는 유니탈 링 세계에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유니탈 링 세계에 존재하는 NPC 캐릭터들은 모두 고도의 AI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어서 사실 플레이어나 다름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는 언더월드 사건이 있은 직후 그려지는 에피소드를 고대했던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의 팬을 유혹하는 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키리토와 모두가 레벨 0부터 시작한다.
처음에는 유예 기간으로 기존에 쓰던 캐릭터 장비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유예 기간이 지나면 장비를 쓰기 위해 필요한 힘, 민첩, 지력 등의 수치가 레벨 1 초기화 상태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새롭게 장비를 구하거나 빠르게 레벨을 올려 능력치를 올려야만 했다. 라이트 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 21권>에서 그려지는 건 그렇게 유니탈 링에 적응하는 에피소드다.
그리고 22권은 단편집이었고, <소드 아트 온라인 23권>과 <소드 아트 온라인 24권>을 통해 유니탈 링 세계에 대한 복선과 수수께끼가 불분명한 형태로 던져지게 된다. 특히, 가장 최근에 발매된 <소드 아트 온라인 24권>을 읽어 보면 언더 월드와 관련된 사건이 유니탈 링 사건과 함께 그려지면서 두 세게에 대한 접점에 대한 호기심을 독자들이 품게 해주었다.
어느 세계에 가더라도 항상 키리토를 노리는 적대 세력이 등장하는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는 유니탈 링 세계에서도 키리토와 키리토의 하렘 멤버와 친구들은 악의에 가득 찬 습격을 맞닥뜨리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소드 아트 온라인 25권>까지 발매되어 있는데, 과연 25권에서 어떤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한국은 언제 정식 발매될까?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었던 언더월드 에피소드를 모두 다 보았다면, 이제는 유니탈 링 에피소드를 읽어보도록 하자. 저자 카와하라 레키의 <액셀 월드> 시리즈와 함께 유니탈 링 에피소드를 읽으면 조금 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야, 역시 카와하라 레키의 <소아온>과 <액셀월드>는 환상의 짝꿍 같은 라이트 노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