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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삶의 아름다움과 영광

기독교적 삶의 아름다움과 영광

: 그리스도인의 삶의 개혁된 실천

개혁된 실천 시리즈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 판매지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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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20g | 150*210*20mm
ISBN13 9791189697143
ISBN10 118969714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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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몸의 비유는 바울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묘사하는 방식 가운데 하나다(골 1:18). 우리가 안전한 이유는 하나님이 머리를 통해 몸을 보시기 때문이고, 우리가 의무를 감당해야 하는 이유는 세상이 몸을 통해 머리를 보기 때문이다. 머리에 대한 세상의 평가가 몸을 보고 느끼는 것을 통해 결정될 때가 많다는 사실은 우리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사실은 우리의 믿음을 실천하는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 p.18

셋째, 바울은 죄를 죽이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라는 우리의 고백이 무색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나님의 자녀란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를 의미한다. 따라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죄를 죽이지 않으면 우리의 몸은 죄의 도구가 되어 온갖 가증스럽고 극악하고 사악한 행위를 저지를 수밖에 없다.
--- p.45

영적인 것을 생각하면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오웬은 영적인 것을 생각하는 과정이 세 단계로 전개된다고 말했다. 첫째는 “생각의 실제적인 활동”이다. 이것은 말씀의 진리를 생각하고,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할 때 이루어진다. 둘째는 “모든 정감 속에 나타나는 생각의 기울어짐과 성향과 틀”이다...세 번째 단계는 “생각의 만족”이다. 오웬은 이것을 생각으로 영적인 것을 “맛보고, 즐거워하고, 음미하는 것”으로 일컬었다.
--- p.65

그는(오웬은) 정해진 시간과 여분의 시간을 구별했다. 따로 시간을 정해놓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가? 다른 가족들이 잠자리에 누워있는 아침 시간이나 저녁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운동 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이나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가? 매일의 삶의 리듬 속에서 그런 시간들을 최대한 활용해 그리스도를 생각하는가? 영적 생각의 발전을 점검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계획되지 않은 여분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를 살피는 것이다. “여분의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칠 수 없을 것이 분명하다.” 생각해야 할 일이 아무것도 없는 시간에 무엇을 생각하는가? 그런 시간에 마음과 생각이 말씀의 진리를 향하는가?
--- p.68-69

은혜의 수단이 주어지는 가장 주된 통로는 하나님의 교회인 성도들의 교제다.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조차도 극단적인 개인주의가 성행하고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서 교회가 차지하는 핵심적인 역할과 중요성을 새롭게 상기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현대에 접어들어 시작된 극심한 개인주의에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런 이유로 집단적이고 언약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 습성을 저버린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졌다(엡 3:19 참조). 교회는 은혜의 수단들이 작용하는 유일한 통로는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통로다. 하나님은 성령과 말씀을 통해 일하심으로써 선택받은 신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은혜의 수단을 이용해 그들의 덕을 세우고, 거룩하게 하신다. 이 목적을 위해 부활하신 주님은 교회에 다양한 영적 은사를 허락하셨을 뿐 아니라 말씀 선포와 성례의 집행과 경건한 권징에 필요한 직임과 사역을 통해 “성도를 온전하게 하는” 일을 하게 하신다(엡 4:7-13).
--- p.80

그리스도를 가장 닮은 신자들이 기도를 가장 열심히 하는 신자들이라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닮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다. 그것은 영적 은혜다.
--- p.90

가우지는 또한 부부가 서로를 도와 유혹을 극복하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가르쳤다. 부부는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를 보완하며, 서로에게 감사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부부는 거친 말로 상대방을 노엽게 하지 말고, 서로를 친절하게 대하고, 사소한 잘못은 기꺼이 눈감아주어야 한다. 부부는 참된 우정을 나누며 서로에게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p.113-114

찰스 스펄전과 그의 아내 수잔나는 침실에 이사야서 48장 10절(“보라 내가…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이 적힌 액자를 걸어놓았다고 한다. 시련이 이상하지 않다는 것을 생생하게 상기시켜주는 말씀이 아닐 수 없다. “면류관을 얻기 위해 달려가는 사람은 비가 와도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 우리의 시련을 완벽하게 계획하고 그것을 이용해 우리를 정화하며 자신의 형상을 더욱 닮게 하는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와 힘이 되시며, 고난의 용광로가 영원히 사라질 때까지 우리를 보존하시며, 의인들이 태양과 별처럼 찬란하게 빛나며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실 것이다.
--- p.2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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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삶의 매력에 대해 잘 전달하고 있는 이 강연들은 강한 흡인력이 있다. 이 강연들은 내 인생에 있어 결정적이었던 순간, 곧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마틴 로이드 존스의 『산상설교』를 처음 읽었던 순간을 기억나게 한다. 당시 나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너무나도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고, 거기에 깊이 매료되었다. 심령이 가난한 삶, 죄에 대해 애통하는 삶, 의에 주리고 목말라하는 삶, 마음이 청결한 삶, 화평케 하는 삶은 진정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 책도 그와 똑같은 감동을 준다.
- 제프리 토마스 (알프레드플레이스 침례교회 목사, 『The Holy Spirit』의 저자)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을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영적 보고이다. 이 책은 주제들을 잘 선택해 주의 깊게 설명하고 있고, 그 안에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진리가 풍성하게 간직되어 있다.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면서 이 책을 읽으면 경건한 삶을 추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스티븐 로슨 (원패션 미니스트리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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