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는 진정한 자아를 추구하는 현대 사회의 모습을 아우구스티누스의 작품들과 나란히 놓으면서 이 책을 시작한다. 그런 다음, 이어서 현대인의 경험을 아우구스티누스의 전기와 나란히 놓는다. 이 두 움직임이 흥미진진한 통찰력을 내놓는다.
- 찰스 테일러 (『현대 종교의 다양성』 저자)
저자가 잘 이야기한 대로, 이 책은 성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책이 아니다. 오히려 그가 글을 쓰고 해석되기를 원했던 방식으로 아우구스티누스를 읽도록 돕는 훌륭한 안내서다.
- 후스토 곤잘레스 (『일요일의 역사』 저자)
우리가 집에 아직 돌아오지 못했다는 것은 전형적인 아우구스티누스의 비유다. 여기서 제임스 스미스는 집에 있지 않기 위해 길 위에 있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독보적인 깊이와 조화를 보여 준다. 저자에게 너무나 감사한다. 나는 순례자의 삶을 사는 동안 이 책을 늘 곁에 두려 한다.
- 로렌 위너 (『스틸』 저자)
저자가 인용하는 자료가 얼마나 다양한지에 놀라고, 그 자료 사이를 매끄럽게 왔다 갔다 하는 그의 솜씨에 한 번 더 놀란다. 많은 현대 독자가 이 책에서 자기 자신?과 더 중요하게는, 그 이상?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크리스천 와이먼 (My Bright Abyss 저자)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불안한 영혼들의 수호성인이다. 가장 흥미로운 신학 사상가 중 한 사람인 제임스 스미스는 낯설면서도 익숙하고, 고대인이면서도 현대인인 이 인물을 다시 소개한다. 이 책은 역사상 최고의 여정으로 향하는 여정이요, 매우 즐거운 독서 경험이 될 것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 크리스티 티펫 (The On Being Project 설립자이자 CEO)
놀랍도록 매력적이고, 통찰력 있으며, 아름답게 쓰인 이 신간은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이야기와 영성을 새로운 세대의 독자와 추구자들에게 펼쳐서 보여 줄 것이다.
- 제임스 마틴 (신부, 『예수, 여기에 그가 있었다』 저자)
저자에게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완벽한 조종사다. 그는 ‘망가진 영웅들로 가득 차 있는 도로’에 익숙한데, 그가 달아나는 마음이 어떤 기분인지 알기 때문이다. 당신이 고속도로를 갈망하고 내면 깊숙한 곳에 엔진이 꺼져 있는 것을 느낀다면, 여기에 당신의 여정이 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접혀 있는 우리 마음의 지도를 들고 조수석에 앉아 우리를 집으로 데려다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 밥 크로포드 (에이빗 브라더스 베이스 주자)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떠나는 여정』은 이 고대의 성인이 우리에게 꼭 필요할 뿐 아니라 그를 무시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영적 고찰이다. 저자는 아우구스티누스를 안내자 삼아 독자를 인간 마음을 탐구하는 여행으로 이끈다. 심오하고, 인격적이며, 술술 읽히는 이 책은 영적으로 어느 상태에 있는 독자에게라도 자양분이 되어 줄 것이다.
- 카일 하퍼 (오클라호마대학교 고전학과 교수)
올해 최고의 영성 도서!…학식이 깊으면서도 재미있는 이 책은 고대의 통찰과 동시대의 현실, 현시대를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대중문화의 목소리를 잘 인식하고 있다. 우리를 이탈리아 전역으로 안내하면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삶을 엿보도록 돕는 철학적 로드트립이다.…진지하게 읽어 볼 가치가 있다.
- 바이런 보거 (하츠앤드마인즈 서점)
인간의 영적 여정에 대한 이 매력적인 사색을 통해 철학 교수이자 『습관이 영성이다』의 저자 스미스는 4세기 히포의 주교 성 아우구스티누스를 안내자 삼아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복잡한 문제들을 검토한다.…“주목받기 원할 때” 혹은 “소속되기 원할 때”, “합리적이기 원할 때”…“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같은 질문들에 대해 아우구스티누스의 지혜를 찾는다. 스미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때 자유와 진리를 찾는다는 아우구스티누스의 확신을 잘 보여 준다. 아우구스티누스의 모델을 따라가며 자신의 믿음의 여정을 나누는 스미스는 새로운 구도자 세대도 아우구스티누스의 안내를 따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스미스는 아우구스티누스를 소재로, 자유, 야심, 어머니와 아버지, 우정, 죽음 같은 주제들을 탐색하면서 인간의 마음과 그 수많은 갈망을 살핀다. 그 기저에 있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당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든지?야심으로 인한 갈등이든, 부모를 향한 복잡한 감정이든, 좀 더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 싶은 바람이든?그 감정은 아주 정상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공유하는) 아우구스티누스와 스미스는 현명하고 관대한 우리의 안내자로 손색이 없다.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이 책은 영성 형성이라는 평생에 걸친 여정을 지향하고 알려 준다. 스미스의 아우구스티누스가 자유에서부터 야심, 섹스와 우정에 이르는 인간이 추구하는 열 가지 지속적인 질문들을 헤쳐 나가는 우리의 안내자가 되어 준다. 이 책은 우리 곁에 와서 위험과 잘못된 길을 경고해 주고 진정한 집으로 우리를 안내해 주는, 진정한 의미에서 기독교적인 책이다. 그저 앉아서 우리를 기다리지만 않고, 우리를 맞으러 달려오시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책이다.
- [아웃리치]
아름다운 산문으로 옷 입은 이 책은…어떻게 이 아프리카계 로마인 주교가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서 찾을 수 있는 근본적인 욕구를 다루는지를 숙고한다. 저자는 가르치려 드는 위험을 피하면서, 그의 확신에 반대하는 사상가들과도 기꺼이 대화하려는 자발성을 보여 준다.…이 책에는 아름다운 영적 통찰력이 넘쳐난다. 진지하고 열정적인 포스트모던 영혼을 만족시켜 줄 양식이 여기에 있다.
- [포어워드 리뷰]
내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질문 중 일부가 스미스의 책에 나와 있었다. 그리고 아우구스티누스는 내 마음의 여정을 위한 길을 그려 주었다.…나는 독자들에게 상상력과 애정을 품고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이 책이 당신의 가장 곤란한 질문들을 탐색하게 하라. 어쩌면 당신이 항상 갈망해 온 집으로 향하는 여정을 다시 상상할 수 있게 도와줄지도 모른다.
- [가스펠 코얼리션]